국어 문법 질문 형용사 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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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순으특강 보다가 헷갈려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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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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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류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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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떡? 아니 류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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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떡아니고 류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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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뚜? 빵떡? 아니 류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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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떡아니고 류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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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떡??아니 류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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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나 귀여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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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으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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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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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여자가 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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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처럼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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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도록 돌아가던 판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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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덕끄덕...
푸른게 보어니까 형용사 아닐까요
푸르다라는 낱말은 형용사인데 이 문장에서는 부사어로 쓰인 것 같네요.
부사어로 보면 안 된다고 배운 것 같은데요
형용사는 맞죠
서술어를 수식해주는데 왜 부사어가 아닌건가요? 이 문제 본 것 같은데 어디 있는지 까먹어서 해설도 못보네요. 좀 알려주세요.
아! 용암맛님 말이맞네요. 자꾸제가 부사어같은데 답이 형용사여서 헷갈렸는데
그문제는 품사자체만 놓고 말한거였어요 문장성분은 부사어가 맞는듯; 수특 A형 문법파트에 있어요.
푸르게 보이다 에서 푸르게는 부사어가 확실하죠 용언 푸르다에 부사형 전성어미 -게 가 붙었으니깐요
그런데 푸르러 보인다에서 푸르러는 푸르에 연결어미 어가 붙어서 (러불규칙) 푸르러가 된거죠
그러므로 푸르러는 부사어가 아닌 푸르러 보인다 통채로 서술어로 봐야한다고 배웠습니다
제 생각도 이 분 말씀이 맞는거 같아요
수능에 이렇게까지는 안 나올 것 같긴 하지만 푸르러가 본 용언 보인다가 보조 용언으로쓰인 서술어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