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과응보..티원의 패배는 시건방의 최후라고 전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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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지금은 우승도 많이 하고 해서 강팀이 된건 확실하지만 싫어졋네요
대기업 지원받으면서 조지명씩 따위 과감하게 씹어버리고 선택과 떡실신 or 집중 이거 할때도 정말
마음에 안 들었고 자기 하는 방식 마음에 안 들면 팬하지마라..
팬이면 팬이라는 이름으로 가르치려 들지마라 쓰레기들아 고소 때린다...
쵱의 지나친 도발과 도를 넘어서는 과잉대응까지..
전 이런것들이 티원 선수들의 심리에도 충분히 영향을 미친다고 봅니다.
단순히 페이스가 안 좋아졌다고 성적이 이렇게까지 하락할수는 없다고 봐요..
어떻게든 상대를 도발하고 약올려서 이기려는 생각보다는 그냥 코치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그리고 프론트는 선택과 떡실신 이런거 두번다시 하지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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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하루평균 몇시간정도 하셨나요?
1라운드 그렇게 성적이 좋았던 것도 흐름이고, 2라운드 죽쑤는 것도 흐름이고 일종의 운이라고 보시면되죠
KT만 딱 작년에 운이 좋았던 것이고요
솔직히 누구의 팬은 아니지만 SKT의 경기가 재미있음, 네임밸류면에서도 그렇고 먼가 기대를 하게 만들죠
최연성의 인성이 어쨋던 그 정도의 도발 괜찮다고 보여지네요 중립적인 입장에서는; 물론 KT측과 팬들은 기분이 나쁘겠지만요
그리고 최연성 팬드립도 정확한 상황은 모르겠지만, 스갤이나 이런애들이 난리피워서 그런거 아닌가요,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니지만 또 그렇다고 엄청난 과잉 대응이라고 보기도; 진짜 팬들에게 그랬으면 모르겠으나 솔직히 거기 가서 난리피우고 패드립하는 애들이 팬들인가요, 그냥 까들이죠.
물론 이바닥은 지면 까이는게 당연하는거라 참았어야 하지만...
공공의적, 마치 바르샤처럼 그런 역할이 SKT의 역할이라고 보여지네요
난 김택용은 좋지만 skt는 싫음. 도재욱도 좀 좋다 말았는데
나머지 선수들은 다 싫음. 그래서 skt가 싫음...
그래도 skt경기는 챙겨보게 되더라구요. 지면 기분 좋아져서..ㅋㅋㅋ
kt와 라이벌전 할때 어찌나 두근두근하는지..
도발은 스타판의 흥미를 위해서 어느정도 필요했다고 생각합니다. 나쁘진 않았죠.
사실 도발하고 SKT가 KT에게 져서 - 게다가 막판에 이영호의 드랍십 관광보내기 플레이로 - 더 흥하지 않았나요 ㅎ
다만 그 다음에 다이어리에 글을 쓴게 문제죠 '';;;
저는 도발을 긍정적으로 봤는데 인터넷상은 그렇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선택과 집중 ㅡ.ㅡ 그건 결과도 안좋은 선택이였어요 ㅠ
쵱도 그렇고 꼼도 그렇고...
입으로 시건방 떨다가 결국 패망... ㅎ
근데 전 이런 도발을 긍정적으로 봅니다.
쵱이 싸이에 그런 식으로 도발을 했기에 티운과 케티의 경기가 더 흥미진진해질 수 있었고, 꼼이 최호선에게 마패드립을 쳤기에 MSL을 관전할 때 더 심장이 쫄깃해질 수 있었다고 보거든요. 모든 선수가 겸손을 떨고 얌전히 앉아서 경기만 하면 그건 또 무척 심심할 것 같다는... ㅋ
개공감....저도 택은 좋아하는데 skt는 이제 별루
그리고 택빠들 거의다가 skt는 별로 안좋아함 티원 져도 용택이만 이기면 그저 축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