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1일 시행 세계사 모의평가 총평 및 문항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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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1일 시행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 세계사 분석.pdf
세계사(종로 해설 - 신인섭).pdf
▶총평
2021년 수능, 2021년 6월 18일 시행 모의 평가의 출제 내용이 동일하게 출제되어 상당히 평이하였습니다. 난이도는 중하 정도로 평할 수 있겠으나, 모든 시험이 그렇듯 학습의 완성도에 따라 체감 난이도는 상이할 것입니다. 만일 이번 시험이 낯설고 어렵게 느껴졌다면 첫째 기본 개념 학습 부족, 둘째 기출 문제에 대한 정리 부족, 셋째 학습 방향성의 미스 등의 이유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결과로 주어지는 점수에 일희일비하기 보다 추후 학습의 척도로 삼길 바랍니다.
▶단원별 출제 주제 분석[( )안은 평균 출제 문항수]
▶지문, 선지 사건 연도 정리[지문 제시 내용 음영 처리]
▶앞으로의 학습 대책
개정 교과 과정의 단원 구성을 먼저 구조화하고 개별 내용을 배치하는 학습 방식을 권합니다. 지엽적인 낱개 개념의 나열만으로는 좋은 점수와 결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더불어 도식화 방식으로 약술되어 있는 교안을 반복하기 보다 교과서를 중심으로 학습 자료, 지도 등을 보며 중요 개념을 읽어내는 학습을 반드시 진행해야 합니다. 다년 간의 기출 문제를 모두 풀겠다는 욕심을 버리고 2021년에 진행된 모의 평가와 학력 평가 문항을 척도로 3개년 정도로 제한해서 정리하길 바랍니다.
오늘도 역사를 합시다.
사명감 충만!! 역사는 경쟁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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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많다고 생각했는데
저는 올해 쌍사가 첨인 반수생이라 뒤늦게 8월에 쌍사를 접했는데 처음 공부하는 경우에 기출은 5개년이면 충분할까요? 첨이라 아직 갈피가 많이 안잡히네요ㅠ
8월 시작이라면 무엇보다 개념이 우선입니다. 동사, 세사는 학습 기간과 역사 지식에 비례해서 점수가 나오는 과목입니다. 곧 단기 학습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점수는 안타깝지만 한계가 분명하다는 것을 인지해야 합니다. 단원별 기본 개념을 정리하고 2020년과 올해의 모의 평가를 통해 빈출 개념과 문제 유형을 익히는 학습을 병행하세요. 전체 학습이 마무리 되면 3개년 정도의 기출을 풀이하며 개념 적용과 확인 학습을 하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모든 일에는 자기 확신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친구 자신을 믿고 행동으로 옮겨 보세요. 친구의 꿈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