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과 관심 있으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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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에타에 올라온 건데 읽어 보시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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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긋날지 모르겠어서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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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찬우t 커리 생글생감만 듣고 국정원+기출 해도 되나요? 0
오늘 생글 완강했습니다 원래 국일만으로 학습한 전적이 있어서인지 생글 체화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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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투리도 귀엽고 얼굴도 예쁘고 진짜 ㄹㅇ 만족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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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갔다가 또 헬스장 가는건 괜찮지만 집에만 있다 헬스장 가는건 정말 눈물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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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시간마다 심심해서 조금씩 적었던건데 방금 다쓰긴함 생각해보니 내가 병신이라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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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으면 얼굴살 빠진다는대 속을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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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둔재라고 하면 어감이 별로 안좋은데 지둔이라고 하면 귀여움 어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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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선배한테나 아는사람한테 요청하면 과미팅은 사실상 무제한임 2학년때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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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뜬금없이 1도 의미없는 고1 학평글을 올리는 이유는 내가 고등학교 막 입학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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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축제가 재미없다는 게 경쟁자가 없어서 그런가 1
딱히 이렇다 할 파트너가 없으니 발전을 못 한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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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로 사적인 대화 한번 해본기억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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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몽어스나 하자ㅇㅇ 어제 대해린 낄라다가 타이밍 어긋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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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체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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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과면 다같이 친구라 상관없는데 대형과면 멀쩡한데 여친없는애들이랑 특히 친해져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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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 -> px로 빠짐 맞선임 -> 곧 지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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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이 걸어서 피곤하네요 팔다리가 부러질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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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가 여초라서 여자에 대한 부담감 환상 그런거 하나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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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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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는 남촌가 0
7:3-6:4정도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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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톡에서 암거나 줍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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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편하고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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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같은 학과끼리 여러번 미팅 잘 안 해서 정보의 비대칭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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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보다는 훨씬 덜함? 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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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여자랑은 대화 자체가 어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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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때는 9개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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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수 과외 하려는데 단가 어느정도로 받아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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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한7등급정도는댈듯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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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초 현실 9
여자들끼리만 ㅈㄴ 친해짐 남자 = 짐꾼, 투명인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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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만놀던데 재밌어보이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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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사문 3
개념 배우면서 어렵다고 느낀적이 없는데 문제를 체점유형같이 되게 헷갈리게 출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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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새내기니까 설레는 마음으로 오티엠티 어땠냐 물으니까 남자밖에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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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싫은데... 말빨 없는 내향인이라 친구 아무도 못 사귀고 도태될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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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모고 김승리 올오카 들을건데 언매는 어느 선생님이 좋을까요? 대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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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겜 냅두고 이딴 좆망겜하는 애들보면 참 안쓰럽다"라는 글 올리면 의외로 갤럼들 잘 긁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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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 문제 개정 1
매년 하는 건가? Cpr이 더 싸서 cpr샀는데 교육과정 개편될 때 한 번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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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수강신청에 대해 잘 아시는분 있나요??… 공융가서 전자 갈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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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난리나긴 했지 에효 병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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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나라 외대 2개로 대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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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놓고 다른 거 일단 도전 ㅈㄴ해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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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럼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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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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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1이 생각보다 수요가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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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포스 뭐사지 11
검은색으로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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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륙했지 8
너무 많은 관심..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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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ㅇ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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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약대(인서울도 마찬가지) 추천한다… 여기 여자가 더 많다더라 친구말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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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글 인강 듣는중인데 기테마나 우만수는 현강 듣고싶은데 어디서 신청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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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 개념 진짜 하나도 기억 안나네 아무래도 1년 만에 1등급은 많이 힘들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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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미 경북 의대 3
연세 미래 의대와 경북대 의대 위상이나 교육환경 등이 비슷한가요?? (증원 +...
예비사학도 가슴에 새겨 듣겠읍니다.
역사는 도대체 무엇을 기록하며 시인은 어디에 무덤을 남길 것이냐
정답 묘비명
친구 ㄱㅁ
감사합니닷!
역사학과 철학은 뗄수가 없는 관계죠... 모든 학문의 근원적이라고도 볼 수 있기도 하고...
사실 철학이랑 뗄 수 있는 학문은 거의 없죠
앜ㅋㅋ ㅍㅁ라고해서 댓글이 보이지 않는 ㅠㅇㅠ. 응원 감사합니다!
앗
바꿔써용
다시 한 번 홧팅
2025년 서울대 역교과or사학과 합격 마렵다~~~
예전에 역사교육과였지만(자퇴했지요), 한의대 들어가 향후 역사학자 겸직으로 일하고 싶은꿈이 있습니다 ㅎㅎ
금테 ㅊㅋㅊㅋ 리스트에 올려드림 ㅎㅇㅌ!
오 금테 ㄷㄷㄷㄷ
사학 염두에는 두고 있었는데 이걸로 밥먹고 살 수 있을까? 싶어서 딴 걸 뒤적뒤적 찾아보고 있었는데...사학은 이런걸 하는 학문인거군요 ㅇㅎ
사학과 오시면 제가 잘 해 드릴게요
ㄹㅇㅋㅋ 진짜 잘 모르지만 고등학교 과정은 수박 앞에 놓고 눈 가린 채로 껍질 핥핥하면서 음 이건가? 아닌가? 하는거같아요
좀 심하면 사진 프린트 해놓고 눈 가린채로 핥는거랑 비슷한 과목도 있는거같기도 ㅎㅎ
엌ㅋㅋㅋㅋ 인죵합니다
여러분 속지마십쇼 이거 사학과 바이럴입니다
근데 내용은 다 사실이긴 한데
사실이긴 한데....
"1주 한자 150개 + 레포트(역사글쓰기) + 논문준비"
"크아악"
저는 사실 큰 뜻이 있어서 온건 아니고
그냥 재밌는 얘기나 사람들한테 하려고 온건데.....
다들너무큰뜻을가지고있어서정말신기한것이에요~
인문학이고 사학이고 역사관이고 승자의 역사고...
저는 그런것보다는 '옛날 얘기'가 좋아서 온거라~~
ㅎㅎ
저도 큰 뜻이 있는 건 아닌데 수업이 재미있는 건 분명한 거 같아요 난이도와 별개로…
인문학은 다 재미는 있어보이는데.. 취미가 아니라 전문적으로 배우라고 하면 너무 어려울 것 같아요.. 답이 정해져 있지 않으니까..?
그만큼 생각해 보는 재미가 있달까요?ㅎㅎ
요즘 사학과에 관련해서 고민이 많았는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