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특히 드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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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서울대 의대를 가던
누가 수능을 다 맞던
진짜 구라가 아니라 조금도 1도 부럽지 않은데
그냥 잘생기고 예쁜 사람들은 존나 부러움..
공부는 그냥 시발 개거품임.. 내가 공부를 존나 잘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공부 잘하면 좋은점이 뭐 조금은 있는줄알았는데
부모님 수저나 외모에 비하면 인생에 끼치는 영향력이 발톱의 때 만큼도 안됨
살면 살수록 알게 된다 ㄹㅇ 외모 미만 잡임
외모는 얼굴 뿐만 아니라 키, 덩치, 자신에 맞는 스타일, 분위기도 포함하니까 공부는 쉬엄쉬엄 조금만 하고
그냥 외모나 가꾸는 게 이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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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시안-권은비 : 마지막까지 자기 이미지때매 밝은 표정 유지하려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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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집갈ㅇ0정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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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48 2
오늘은 예나 너무 적게나옴 ㅠㅠ 그래도 내 고정픽임 모두 예나 뽑읍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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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맛저 ㅎㅎ 0
예나 맨날봐도 커여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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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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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101 보름달 (주결경, 정채연, 김소혜) 2
에 에...
그냥 인맥넓은사람이 부럽던데
외모가 중요하긴 하져 ~ 인생 ㅜ
외모는 진짜 와
괜히 이쁘면 고시 3관왕이라겠어요
ㄹㅇ...다음생엔 존잘로 태어날래요
난 얼굴은 안 바라니 키라도 좀..
공부도 거품이고 노력도 다 거품임 근데 어쩌겠어 가진거로 최대한의 부피를 만들려면 거품을 내는 수밖에
거품이 다 사라져버림..
이쁜꽃도 시드는건 마찬가지.
이거 진짜 ㄹㅇ임. 1000억 줄까 OR 그냥 공유급 피지컬 외모 줄까 하면 난 그냥 닥후할듯...솔직히 1000억이란 외재적 가치보다 그냥 내 피지컬같은 내재적 가치에서 오는 자존감이 더 클듯함...
무조건 100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