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위권인데 서울대가 너무 가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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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년생 군복무중인 상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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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큐검사로 측정은 안되지만 걍 살면서 똑똑하다고느낀사람들은 메타인지랑 통찰력이 뛰어난 사람이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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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커넥션 1
어느정도인지궁금 쎈 정도인가? 그럼 안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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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래잤네 3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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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n제 3세트 풀었는데 실력은 큰 변화가 없어요.. 6평 백분위 85 허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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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난 동물인가 오르비식 기만 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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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큐검사 해보니까 그냥 평범한 사람 그자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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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태성빌딩 1층인가 걔네말론 L층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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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낮은거맞더라 ㅇㅇ;; 메타인지 goat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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뫄! 국민의 힘 당원 국개의원들아! 보고 있제? 이게 진짜 '국민의 힘'이다!! 코노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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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가 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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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는 계산한 식은 1-a=9(-7-a)라는 단순한 일차방정식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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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 가능???? 미적3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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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능아는 0
자기가 머리 좋은줄 알아서 노력을 남들에 비해 덜하다가 존나 깨져보는게 단계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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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똥 발싸 3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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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성사 글을 써야겠다 돌이켜 생각해보니 최근에 잘못한 일이 좀 많은거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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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번의 ㄱ 선지는 로크도 동의하는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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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기출을 풀까요 아님 사설을 풀까요 좀 고민되네요 사설은 뭐가 가장 퀄이 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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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중(?)에서 서울과고 입학후 조기졸업 설물리 진학 올해 조기졸업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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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ㅋㅋ 정보 필자는 23학년도 수능이 현역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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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퍼리그려서 폼올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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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규 수2 0
미분 쪽 저만 어렵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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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개노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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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할까요…? 2
현역 정시파이터입니다. 국어 점수가 어느정도 나와서 고득점으로 연결하기 위해 언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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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 정답률 0
다들 자기 실력에 맞는 n제 기준 정답률 몇이 정상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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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94-98사이가 보통인가 고연대정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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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연수,교환학생 다 참여 남는시간은 모두 영어공부다 예과2년 영어마스터하기 충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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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투사 복권 ‘on' 11
제발 보내만 주시면 앞구르기 뒷구르기 둘다 하면서 갈게요... 이 좇같은 나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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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일베니 홍어니 라도니 쌍도니하면서 정치랑 상관없는 기사에서도 싸우고있음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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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대 성대 동대 항공대 재수 라이라이 단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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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젤 ㄱㅊ음 25시즌에도 다 쓸만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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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공 4급이라 갈 수 있으련지 몰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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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팁 바꾸니까 오래 노캔 써도 귀 안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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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경제 표편 ㅈㄹ 낮은데 이유가 애들이 다 찍고 자서 다같이 20~30대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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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크북 1
드릴5 하려는데 드릴하는 김에 드크북을 푸는게 낫나요 아님 드릴만 풀고 이해원N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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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몇일간 그릴려는 주제 찾아다녔는데 할만한걸 못얻어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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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시작했는데 수학이 가장 문제입니다. 현역(22수능)때 4등급나왔구요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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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풀면 좀 늦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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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더코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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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T 의무시수인데 누구 들을까요 수학은 시대 엄소연쌤 라이브로 들을거라 수학은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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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아빠하고 결혼하지 말았어야지 그럼 나도는 약때문에 고생할 일 없었고 학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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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4월 입대해서 올해 10월 전역하는 군인 군수생입니다.학교 다닐때 공부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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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닉이 그런데 왜 예의바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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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우울증 환자에 대한 건보 지원 범위도 축소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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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학기까지 끝난 상태 현 내신 1.5 전교 5등 학원은 현재 영수만 다니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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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 뱃지 12
따고싶다
죽을만큼
2016 수능 볼때까지 오르비 한번도 안하고 지금처럼 하면 무조건 설공 감돠.
이건 문이과 가리지 않고 진리.
최소한 올해 안에 오르비 생활 청산하고 공부 해야합니다.
공부법이 틀리는 경우 거의 없습니다. 원래 고딩때까지가 그냥 우직하게 하면 다 되게 되어있어요.
더군다나 현재 774면 그냥 방법 찾을때가 아니라 우직하게 공부량 유지하는 타이밍이죠.
공부법은 222나 122 정도 만들고 나서 거기서 도저히 안오르면 그때가서 찾으세요.
지금은 오르비 할 때 아닙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오르비는 원래 잘 안해서 다행입니다.
그냥 오늘 한소리 들어가지고..불안해서 이게 맞나 싶어서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나 궁금했어요. 감사합니다.
주위 사람들은 비웃을지라도, 자신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한다면 무엇이든 가능합니다.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니라 일종의 경험담입니다. 그러나 자아가 분열될 정도의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육체적인 피곤함을 이겨낼 정도의 간절함과 의지가 필요할지도..? 저는 응원하지만, 님의 앞길에 엄청난 어려움들과 혼란과 두려움 그리곤 한편으론 간절함과 희망이 공존할 것이라 생각해요 나이도 어린 제가 이런 말 하기 부끄럽지만, 그렇습니다. 그런데, 한편으론 님이 대단하면서 그런 생각을 하신다는 자체가 멋있네요
멋있어요. 포기만 안 한다면 가능성 있겠죠
꼭 서울대를 목표로 하시는것보다 공부 자체를 즐기시고 결과야 어떻던 상관없다는 자세가 역설적으로 서울대로 님을 더 가깝게 데려다줄수 있을 거에요^^
공부방법이나 공부하는 이유에 대한 님의 주관이 확실해지기 전에는 항상 다른 뛰어난 주변 분들의 조언을 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