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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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원래 9월 모의고사 122 22가 나왔구 표점은 518정도 나왔어요
그런데 수능을 정말 못봤어요
제가 원서를 숭실대를 넣었는데 만약 붙으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숭실대 나오면 정말 살기 힘들까요?
정말 재수하기는 싫은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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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궁금해서 남겨요
본인 목표에따라 다르지않을까요..예를들어 난 반드시 대기업ceo가될거다,, 처럼 학벌영향좀 받는직업가질건지 생각해봐여
저랑 되게 비슷하시네요 ㅋㅋㅋ 저도 69월꾸준히그정도 나오다 수능때 폭상망해서ㅠㅠ 원래 꾸준히나오던 제실력믿고 저는 1년 더하려합니다.
하,,,지금 선행반들어갔는데 정말 막막합니다 .....
저가 명확한 꿈은 없고 그냥 숭실대가면 금융학부로 전과해야겠다 아니면 공무원 시험을 봐야겠다 그정도 생각을 가지고있어요ㅠㅠ
반수하세요 저 재수해서 고3때보다 잘안나왔습니다. 긴장많이하시면 반수 ㄱㄱ
반수는 성공가능성이 지극히 낮지않나요??
긴장은 정말 많이 하는편인데요 ㅠㅠ
제가 재수하고 느낀게 멘탈적인측면도 굉장히 중요한거같아서
저는 대학 걸쳐놓고 반수하려고요
재수도 성공확률 낮습니다. 대학다니면서 천천히 생각해보세요
제가 재수하고 느낀게 멘탈적인측면도 굉장히 중요한거같아서
저는 대학 걸쳐놓고 반수하려고요
재수도 성공확률 낮습니다. 대학다니면서 천천히 생각해보세요
님삶을왜남의말듣고결정하려는지..
남들에게결정을 미루는게 아니라 이런경험이 있으신분들에게 조언을 구하는거죠;;
저도 현역때 111 111 322떠서 재수했고
이번에 고대정경 들어갑니다
전 저성적보고 제자신에게 너무도 화가나서 재수를했는데요
재수동기가 첨 단순하지만 자신의 성적에 대한분노가 예상외로 동기유발이 되더라구요
재수를 너무어렵다 보지마시고 한번도전해보세요
쪽지 확인해주세요~
닉값못하시네
여기서 그런말이 왜 나오나요 심보 고약하네 멘탈 안좋으신 분한테 ㅋㅋㅋ개노답
닉값하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