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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하는법 전수받고 싶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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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용t 신규교재 도전했는데 뭔 6시 떙치자마자 끝나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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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대학 졸업 하고도 직업 안 갖고 과외만 한다는 건가요? 아니면 과외 자체를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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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과탐 선택 1
06 재수생이고 메이저의대 노리는데 화2생2 / 화2지1 / 생1지1 / 생2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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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도 추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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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스카이 0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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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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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리 호구 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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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생명 잇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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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고 싶다고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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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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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학습커뮤니티지 결정사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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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이 잇는데 부모님(이모 이모부) 두분다 엄청 모범적인 학교샹활 하셧고 경범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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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해도 88이고 4개못풀어도 찍어맞혀서 88임 88보존의법칙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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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켜도 잘 사귀더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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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2과목은 안 만들어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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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시험지 파일을 제공해주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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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대학생 과외선생으로부터 원하는건 학습적 요소가 아닌데? 4
대학생활이랄지 수험생에게 멘토로서의 역할이랄지 선배로서 경험이나 정보의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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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나와도 합격하기 힘드네…5명 중 1명 "일 구해요" 1
최근 미국 내 고연봉 전문직에 대한 고용 수요가 줄면서 하버드대 경영대학원(M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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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만 쉬자 4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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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25 수능 백분위 99, 99 선택과목은 언매임 스카이 정도는 가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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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전공 300명 모집에, 예비번호 156… 붙을까요?ㅠㅠ 신설이라 참고할만한 게ㅜ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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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34번인데 2배수는 돌긴하겠죠..? 작년에 4배수는 돈거 같던데...다군이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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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실 학생 과외보단 전문 과외쌤이 났지 않나요 8
저는 지금까지 과외 전부 전문 과외쌤들이 대부분이라 22 23세 이런분들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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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엊그제같은데 물론 그때 내 머릿속엔 미적 내신 생각밖에 없어서 수능 고려할 처지가 아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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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꺼 하고있어서 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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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할줄 알았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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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고로 본인은 원서지원 처음 해봐서 과기 국민 숭실 666 적음 나랑 점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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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 들어가서 살거고, 학비+기숙사비(학기당 300정도)는 부모님이 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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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 중앙대 인문에서 중앙대 공대나 상경 복전 준비하는 분한테 들어보니까 복전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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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 임신 6개월 포착…‘64살’ 홍상수 아빠 된다 3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 배우 [연합] [헤럴드경제=김보영 기자] 홍상수(64) 감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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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월즈 결승은 또 다르긴한데 그래도 상대적으로 블루팀 승률이 너무 높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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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만원은 좀 아니잖아요 근데 대성은 또 애매한데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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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대 발표함? 0
ㅅㅂ 고대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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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내년엔 연대 벳지 달고 활동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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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오나요 아직 안 식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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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부 문제 덜풀고도 78퍼인데 조진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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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리 교재패스에 물려서 갈아탈 슈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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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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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단결해서 입학처에 독촉하는거 서강대도 통한 전적이 있다는데 연대라고 안될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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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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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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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ㅈ같아도 규칙적으로 열심히 삶에 임하는 사람이 사상적으로도 건강하다. 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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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지니 열심히 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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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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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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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감 한권 사서 개념설명읽고 문풀하는건 개념부족이슈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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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계엄은 트럼프와 교감 아래 공동작전"? 가짜뉴스 만들어 퍼뜨리는 매체 직접 가보니 2
'부정선거를 주도한 중국인 해커 99명이 미군에 체포돼 일본 오키나와기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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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v올인원 듣다가 그냥 순수 구문읽는 실력도 많이 부족한거 같길래 나름...
와 찢어진 형의 귀환!
반갑습니다! ^^
존경스럽다
정말 끝까지 다 읽게 되더군요 느낀 게 정말 많습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주옥같은 글이네요 잘 읽고 갑니다^
12시간을 계속 앉아서 공부했다고 하는데 몸, 특히 허리나 목이 건강하지
않으면 죽었다 깨도 12시간 계속 앉아서 못 해요. 건강이 별로 안 좋은
저는 이게 젤로 부러운 듯(+고승덕 변호사님도)
그래서 고시 패스하면 병 하나를 얻는다고 하죠.
오늘 교보가서 이분 자서전봐서 풀스토리 읽었는데 손목 아파서 손목보호대하고 허리아파서 독서대쓰고 그래도 아프면 엎드려서 공부하고 엄청 아픈대 항상 7-11시 공부량 지킬라고 버텨서 했다고 합니다,,, ㅎㄷㄷ
와.........그냥 이 감탄사밖에...
의지의 승리
수기글을 제대로읽어본적이 한번도없는데 저듀 감정몰입해서 읽게되네요
....그저 부끄럽네요..
고작 수능따위인데 하...
핑계는 없군요 그냥 닥치고 해야겠습니다..
동감입니다.
근데 의문점이 있습니다.....이분 아침에 빨리 나가셨다고 서술되어있는데..
아침을 안먹고 출발하신건가요?
아침에 집에서 나갈 때 바나나, 우유 같은 걸 챙겨서 도서관에 가서 자리잡고 공부하는 중간에 먹었다고 하네요.
점심을 남들보다 조금 일찍 먹고요.
대단하네요
이거 스캔할방법없나요
고시란게 정말...ㄷㄷ합천 시골바닥에서부터 부산지법 부장판사까지 달려오신 아버지가 존경스러워지면서, 난 뭐하고있는거지...
워 대단하신분을 아버지로 두셨네요ㄷㄷ
물론 노력 없이 오는 것 없다지만
수만 명의 젊은이들이 젊음을 저렇게 투자하는 것이 과연 '맞는'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분명한 목표설정과 그에 따른 초인적인 노력 자체가 헛짓이라는 건 절대 아닙니다만...
그럼 젊은이들은 젊음을 어디에 어떻게 투자해야 한다고 보시나요?
그건 제가 상관할 바도 아니고, 각자가 결정하는 몫이겠지요.
저걸 포함한 무언가가 그저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천편일률적으로 각종 고시와 경쟁을 향해 가는 우리 사회의 젊음이 조금은 서글프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마냥 감상적인 의견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도 원래 극적인 수기 보는 걸 즐기는 사람인데
이 분은 너무, 너무 힘든 싸움을 하셨고
또 이 땅의 수많은 젊음들이 이 순간에도 십수년째 저런 고통을 견디고 있다는 생각을 하니
아무리 남이라지만 찡하네요.
교육계를 포함해 한국의 경쟁사회가 세계급으로 험난하다는 건 여기 분들도 다들 잘 알고 계실 테지만
가끔씩 우리는 그걸 너무 당연하게 여기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진정한 행복, 주체적인 삶
뭐 이리 거창한 것들을 논할 생각은 없습니다. (제 경험이 그리 많지도 않구요), 다만 최대한 많은 분들이 목표하신 바 꼭 이루셔서 그나마 보상받으실 수 있기를.
지금 읽어보니 얼핏 보면 딴지거는 댓글로 비칠 수도 있겠는데
수기의 주인공 분 경험이 힘든 것이 너무 생생히 느껴져서 한숨나오는 소리를 해 봤을 뿐
빈정거리거나 딴지를 건다는 생각은 추호도 없었습니다 ^^;;
글 올려주신 찢어진날개님께 감사드립니다. 좋은 자극이 되었네요.
좋네요.
그런데 하단에 적혀진 주소로 접속이 불가네요.
원출처를 알 수 있을까요
공단기 회원가입하면 무료강좌에 이 글 포함 이분이 10개정도 공부의 자세, 시간관리? 그런거 동영상으로 찍어놓으신거 있어요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어쩐지 찾아봐도 없더라니..
근데 진짜궁굼한게있는데 1년저렇게하면 허리 안망가지나요?
12시간정도 앉아있는데 6개월만에 허리 -_-;;완전 너무아파서
하루에 운동1시간씩 무조건합니다 .아까워도 몸이안아파야 공부를하지요.
+- 30분정도 추가되는것도어쩔수없고 ...
와 진짜... 감탄밖에 안나오네요..
자극받고갑니다..
정말 엄청나군요.... 간절해야겠습니다
다시보기
너무 닮고 싶습니다.
그런데 수험생 자극받으라고 하는 소리지 저건, 충분히 쉬어가면서 합격하는 사람도 있어요. 실제로 고시공부하는사람들 10시간이상 공부 잘 안 합니다. 노무현도 평균 9시간정도 했다고 그랬구요.
자기가 남들보다 머리안좋은거 감안해서 더열심히한거라합니다 요지는 실력이안되면시간이라도늘려서따라가는거죠
열심히 해야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