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수교,수학 연대 수학이 비젼이 없어요?
게시글 주소: https://old.orbi.kr/0004435367
대구 살고있고
독재생이고 작년수능에서 수학1을 맞고도 경북대수학교육과에서 광탈하면서
현실을 꺠달은 학생입니다.
집안에서 서울을 반대하시는데
제가원하는건 솔직히 대구권이면 수학교육이지만 서울권에는 수학과입니다.
수시도 부모님이 허락안해주셔서 연대는 절대못내고
고대는 수교과아니면 수학과 내고싶은데
수학과가 더끌려요 수교과야 임용떄문에 대구에 있으란말 충분히 이해하지만
고대수학반대는 정말 잘모르겠습니다 왜인지
수시도 수능전에 치고 수시준비하는것도 부모님이 반대하셔서
논술학원도 못다니고있고..
근데 부모님께서는
의대->대구교대 고
경북대 수학교육과도 반대하시는편이시지요
연대반대하는거야 수능치기전에 라지만 고대는 이해가잘안가네요 ㅠ
고대수학과가 비젼이없고(사실 고대가아니라 수학과가 비젼이없다고하시는듯)
뭐 의대가면 인생이편하고 돈많이벌고 군대해결되고
교대만가도 인생이편하고 돈좀적게벌지만 초등학교선생되기 정말쉽고
등등의 얘기를 하시는데...
고려대나 연세대 수학과나올경우의 진로가 어떻게 되고
솔직히 비젼이 어떤데요?
혼란스럽습니다 힘들구요
독재라 안그래도 공부하기힘들고 정신적으로 힘든데
제가 가고싶지도 않은곳을 목표로하라하시니 정말..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기차지나간다 1
ㅠㅠ 10시에 학교를 가야해요 ㅠㅠ 부지런행
-
ㅇㅈ 7
총 68페이지 ㅋㅋㅋ 뭔 시험범위냐
-
CG가 풀려버린 버튜버 속옷만 입고방송했네 ㅋㅋㅋ...
-
자러가면 스탑
-
동아리 안해 연고전 아카라카 안가 rc안해 교양도 다 남초야 그리고 걔들도 다...
-
걍 맨날 중간에 깨네 오늘은 머리까지 아프군
-
과탐 두 개는 백분위 96정도이고 국수는 2 3인 상황에서 최대한 유리하게 갈 수...
-
수능 치고 바로 개명해도 상관없을까요..??
-
나도 ㅇㅈ 6
제발 박제되지 마라
-
나중에 ㅈㄴ 힘들어짐
-
그럴러ㅕ면 전문직이 되어여할텐데……
-
서울로 가고 싶어..
-
이거들어바 11
굿
-
재수생 용돈 5
얼마가젓당함?
-
된다 하더라도 그길을 모르니 볼 엄두도 안남ㅋㅋㅋ그길만 알려준다면 몇년이고...
-
다 자냐 11
바보들 크크
-
예전에 현돌 기시감 하다가 ㅅㅂ 이걸 다 해야 한다고? 하고 손절쳤는데 1컷이...
-
기차지나간당 8
부지런행
-
삼수해서 3따리면 전문직 시험은 처다도 안봐야겠죠? 1
열심히 했는대 수능은 유독 점수가 안나오더군요…
-
어차피 평생 쓸데도 없는거
-
편의점 대부분 거리가 멀거나 야간만 뽑음 지방이라 높은 확률로 최저안줌 단기로...
-
기차 지나간당 2
부지런행
-
얼버기 10
-
진짜 잠 3
ㅂㅂ
-
날 붙여다오..
-
내년 목표 4
1. 재수 성공 2. 개명 성공 3. 캐논락 완주 성공 4. 오르비 끊기
-
근데 아싸랑 아싸는 서로 집밖으로 안나가서 만날일이 없다는거임
-
ㄹㅇ 잘 시기를 놓쳐서 지금 머리 겁나 아픔 ㅇㅇㅇㅇㅇㅇ
-
무물받음뇨 2
잠이 안옴뇨
-
체감이 안되네 내가 남들 글을 신경 안써서 그런건가
-
이게 여시회원 80만명의 힘인가 난 지금까지 여초화력을 이기는걸 거의 본적이 없음
-
가/나, A/B 중복은 풀면서 가, B 기준으로 나, A에서 중복된 거 지우지 뭐 빠진 거 없죠??
-
34444 언미생지 생명은 높4뜰것같아요ㅜ 문이과 상관없이 인천경기권에서라도 불가능할까요?ㅠㅠ
-
3시간동안유튜브만봣네
-
다들여자어디서만난 13
네
-
머리 멀루하지 1
수능 끝난지가 언젠데 아직도 고민중 머리 어지간히 길어서 웬만한건 다될듯여 추전좀 부탁드려요
-
주말엔 한국어가 잘 안들림
-
유루캠좋다 3
잔잔한게 또 느낌이있거든요
-
아 우리 민석이가 그렇다고 하면야 바로 세체탑 도란이다 아 진짜 어쩔수가 없네 근데...
-
대형특수 50점 출결 7점 가산점 13점 전공학과 20점인데 계산상 90점 나오는데...
-
가 세상이 아침부터 움직이니까 그런거임?
-
현재 돌아갈 전적대 있는 상황 + 올해 수능으로 적어도 옆구르기 가능일 듯 한데...
-
정해진 시간 되면 핸드폰 못 키게 만드는 뭐 그런 거 없나요 4
1시 전에 자려했는데 말도 안 됨...
-
이거 다 외우면 1등급 나오겠지
-
성적표뜨고 좀 나중에 받나요 접수직전에
-
진짜 건실하게 산다
-
자러가야겠다 3
힘들어요...
-
가채점을 안해서 먼가 끼기가 불편함
-
진짜 잠 5
보이면 차단 박아주셈
학원강사 하면 되죠!!! 난 거렁뱅이가 되더라도 거르치는게 너무 좋아서 학원강사하려고 문과였던 과거도 무릎쓰고 수학과로 갔는데..
학원강사도 반대하시는 이유중한가지네요 ㅠㅠㅠ
몰래 대학 원서넣고 합격 직후 군대간 뒤에 군대에서 수비와 같은 클라스 책을 집필하시고 그 챡이 절찬리에 판매되면 부모님이 님을 이해해 주시지 않을까요...?
ㅋㅋ...ㅠㅠ 저희아부지가 너무무서운분이세요 흙흙
이럴때일수록 자기성찰하고 자기 삶을 자기가 설계해봐야하지않을까요 ㅎㅎ 그만큼 깡이 있어야겠지만..ㅎ
ㅠㅠ 문뜨님 요세 좀 괜찮아지더니 다시 힘들어지네유 ㅜㅜㅜㅜ
저도 자주 흔들리는데.. 생각해보면 흔들고있는것도 나라는게... 최근 들었던 생각이에요 ㅎㅎ 저것도 일종의 시련(?)이고 고민이라면 꼭 극복하시길....ㅜ
금융권으로 많이 가시는걸로 안는데..
저흐ㅏ사촌언니 남편도 수학과출신인데금융권에서 일하세요 여쭤보니 금융권에 수학과출신이 좀 된다그러던데요.. 님적성에맞는지는잘모르겠지마ㄴ ㅠㅠ
금융권이라 함은 .. 어떤일인가요 감이잘안오네요 ㅠ
고수교, 연수학 좇간지죠.. ㅎㄷㄷ
맞죵... 고슈교님도 꼴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