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 사진관, 그 중립국 드립의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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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표점 이상해ㅓ...원점수만봐주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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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성적표 나와서 별로 의미 없을거같긴 한데, 가입하고 10일 뒤부터 글 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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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선관위' 계엄군 297명…"부정선거 의혹 수사 목적" 1
오늘(5일) 특집 8시 뉴스는 저희가 단독 취재한 내용으로 시작하겠습니다.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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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 성적표 0
모교가 좀 멀어서 온라인으로 확인하려고 하는데 모교에 전화해서 성적표 폐기해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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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케 생각하시나요 너무 달라져서 정신을 못차리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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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2화1화2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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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계엄 해제 표결 막기 위한 조치"…내란죄 자인? 2
김용현 전 장관은 계엄군을 국회에 보낸 이유에 대해서도 저희 취재진에 털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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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윽 콜록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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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분포표가 나와도 추정이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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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동생이랑 맞담중 12
따지고보면얘가 나한테처음담배물렸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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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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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귀여워 5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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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등급컷 볼만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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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 백분위 97이었어ㅋ 어림도 없지 바로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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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째 피는중 6
어지러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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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84점(언매) 수학 88점(미적) 영어1 화학1 45점 생명1 4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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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 회사에서 3이라고 떴는데 정작 나오고보니까 백분위 74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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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땅값이 뉴욕 땅값의 두배가 넘는 전설의 밸붕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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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오티 보니까 시발점트랙타는 친구들은 7월까지 시발점+수분감 끝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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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영3~5 0
고2모고에선 항상 저렇게 떴었는데 나비효과 한 달 파고 고3 모고 9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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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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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볼까말까 살짝 고민도 했는데 안 보길 잘했네ㅋㅋ 이제 내년에 투과목 끼고 참전하면 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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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은 맑은바람이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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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 에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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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엉으으ㅓㅇ엉 1
됐어 내인생에 미래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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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훈 0
고2 모고는 1등급 나오는수준입니다 고2 모고 역학은 수월하게 풀려요 역학 기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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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평백 0
화미물지 98 88 47 42 이런데 평백97이면 화작이 100이라는건데 오류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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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평백 0
낙지가 이상하게 높게 뜹니다... 저만 이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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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때문에 겨우 참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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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이랑 물2화2 정도 가기전에 공부하고 가야겠죠?? 과탐유저였어서..베이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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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표점 믿을게 없어서 ㅈㄴ 불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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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뭐냐? 0
별게다잇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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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쓰는 키보드 선이 너무 짧아서 쓰다가 선 뽑히는 경우가 넘 많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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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4인데 EBS에서 표110 백분위59 끝4등급 잡는데 이게 맞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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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관련 물어보고싳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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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92(공통-8) 1가능성 높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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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 나오는데 왜 진학사엔 94로 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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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끝나고 검토할때 부르나요..?? 저 진짜 영어 오엠알 바코드쪽에 컴싸 번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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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연구생<-----부산경북 안에 랩실 국내 탑티어급이 메이저과~마이너과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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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30분쯤인가 진입해서 새벽 1시 넘게 있었으니까 적어도 털건 다 털었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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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동님이 올려주신 자료 보고 계산했는데 백분위 1~2가 차이나던데 진학사 전날 컷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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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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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쉽진 않았나 보네요 절평이면 양심껏 8퍼대로 내라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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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저러면 어디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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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의 칸수가 떨어질 때? 내가 대학에서 최종 불합할 때? 아니다. 내가 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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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올해 시험에선 등급대 상관없이 확통이 유리했던 건 맞는데 그 원인이 단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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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시행 3월 모의고사 학교에서 이거 쳐 본 05들은 알 거임 ㅋㅋㅋ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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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너무 불러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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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적 (22 28 30틀)88점인데 ebs 도수분포표 환동 화작 88 국수...
태그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할아버지 옛날 얘기 더 해주세요~~
아방동님 오르비 역사서 편찬하셔도 될 듯 ㅋㅋㅋ 좋은 글 감사합니다
으엌ㅋㅋㅋㅋ태그ㅋㅋㅋㅋㅋ
사진본인이신가요?
광장을 쓰신 최인훈 작가님입니다...
앜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최고의 드립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ㄱㅋㄱㅋㅋㅋㅋ아ㅋㅋㄱㅋㅋㅋㅋ
아 이럴수가 ㅋㅋㅋㅋㅋ 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아 현웃ㅋㅋㅋㅋㅋ 아방동님 정색하심 ㅋㅋㅋㅋㅋ
그런 일이 있었군요
중립국
"자넨 어디 출신인가?"
"……"
"음, 서울이군."
설득 자는, 앞에 놓인 서류를 뒤적이면서,
"중립국이라 지만 막연한 얘기요. 제 나라보다 나은 데가 어디 있겠어요. 외국에 가본 사람들이 한결같이 하는 얘기지만, 밖에 나가 봐야 조국이 소중하다는 걸 안다구 하잖아요? 당신이 지금 가슴에 품은 울분은 나도 압니다. 대한민국이 과도기적인 여러 가지 모순을 가지고 있는 걸 누가 부인합니까? 그러나 대한민국엔 자유가 있습니다. 인간은 무엇보다도 자유가 소중한 것입니다. 당신은 북한 생활과 포로 생활을 통해서 이중으로 그걸 느꼈을 겁니다. 인간은……"
"중립국."
"허허허, 강요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내 나라 내 민족의 한사람이, 타향 만리 이국 땅에 가겠다고 나서서, 동족으로서 어찌 한마디 참고되는 이야길 안 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는 이곳에 남한 2천만 동포의 부탁을 받고 온 것입니다. 한 사람이라도 더 건져서, 조국의 품으로 데려오라는……"
"중립국."
"당신은 고등교육까지 받은 지식인입니다. 조국은 지금 당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위기에 처한 조국을 버리고 떠나 버리렵니까?"
"중립국."
"지식인일수록 불만이 많은 법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제 몸을 없애 버리겠습니까? 종기가 났다고 말이지요. 당신 한 사람을 잃는 건, 무식한 사람 열을 잃은 것보다 더 큰 민족의 손실입니다. 당신은 아직 젊습니다. 우리 사회에는 할 일이 태산 같습니다. 나는 당신보다 나이를 약간 더 먹었다는 의미에서, 친구로서 충고하고 싶습니다. 조국의 품으로 돌아와서, 조국을 재건하는 일꾼이 돼주십시오. 낯선 땅에 가서 고생하느니, 그쪽이 당신 개인으로서도 행복이라는 걸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나는 당신을 처음 보았을 때, 대단히 인상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뭐 어떻게 생각지 마십시오. 나는 동생처럼 여겨졌다는 말입니다. 만일 남한에 오는 경우에, 개인적인 조력을 제공할 용의가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명준은 고개를 쳐들고, 반듯하게 된 천막 천장을 올려다본다. 한층 가락을 낮춘 목소리로 혼잣말 외듯 나직이 말할 것이다.
"중립국."
2011년이 옛날이야기라니... 그릇이나 청진기도 이제 모르려나.
청진기는 뭐였죠...?
청진기는 .. 연의출신이라고 주장하는 과장님 ㅋㅋㅋ
아 ㅋㅋㅋ 그분 ㅋㅋㅋ
나는 아직도 그 분의 어그로에 맞서 설대 의대 합격증을 꺼내 들은 악화살님을 잊을 수가 없습니닼ㅋㅋ
세브란스 의사님 인증도 기억나네요.....
장x혁과장...
자기 여자친구있다고 여친몸매 사진까지 찍어서 올렸던..
논란이 커지며 해당병원에서 근무하시는 선배들이 나오기 시작했던걸로 기억하네요ㅎㅎ
세상은 넓고!
병x은 많다!!
청진기는 뭐였죠 22
nnnnnnnnnnn
그릇ㅋㅋㅋㅋ
모든 오르비언들이 하나가 됐었죠ㅋㅋㅋ
중립국이 여기서 시작된 거였구나..
어휴..그 때 오르비 사람들이 지금보다 예의바르고 진중했다니 ㅠㅠ
하지만 그 때에도 옛날엔 이렇지 않았는데..를 외치며 옛날을 그리워 했었죠. 지금은 얼마나 막장인건가 ㅠㅠ
2011년이면 일베발 분탕질이 없을 때라...
지금보단 훨 나았다고 생각합니다. ㅎ
ㅋㅋㅋㅋ 잘보고 갑니다
참 많이 변했네요
이렇게 유서깊은 드립이 였다니...ㅋㅋㅋ 내사랑 윤첨지도 유행어하나 생겼으면...육시를헐!
닉행불일치였네요 그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