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 사진관, 그 중립국 드립의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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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로 하는 곳이 과탐 가산점 5퍼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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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몰라 3
그냥 넣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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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1과1하면 한의대도 수의대도 약대도 대부분 지원못하거나 반쪽짜리 가산점때문에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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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폭<—— Max랑 Min 비교인지 몰라서 똥줄 타게 다시 풀어본 허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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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이 괴랄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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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철 0
강기본 강기분 독서 했었는데 내가 이해를 못하는건가 잘 안맞는데 정상임? 다른 독서 찾아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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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을 막 보내요 누군진 말 안할게요 그래도 다들 알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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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성적이면 중대 공대 가능할까요..?혹시 그리고 서성한중 상향으로 쓸 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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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이 반대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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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고백... 대장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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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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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9모의 존재 때문임 6모 메가 예상컷을 본, 과탐 1~2등급 출신들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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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자전 1
보통 평백 기준으로 몇이면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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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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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대학원에서 썩는 게 한국 입장에서는 더 희망적일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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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0 빼면 틀릴만한 문제가 없는데 3개 틀려도 1컷 주니까 개클린 과목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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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나를 믿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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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차린 상위권은 다 사탐가고 공부에 관심 없능 패션 이과들만 과탐 남아서 기회의 땅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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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수능 메디컬이나 계약학과 생각하고 수능 준비할건데 과탐vs사탐 뭐가 유리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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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나형 시절이 미적과탐보다 대학가기 어려웠던 것 같아요 10
어그로 아니고 진심으로..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 나형 시절이 더 대학가기 어려웠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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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에 "올수능 ~면 작수는 ~정도"하고 계산해주는거 있었는데 3
왜 갑자기 안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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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성적으로 문과-연고대, 이과-서성한도 안되겠죠? +) 그나저나 중앙 높공 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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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54 조선치 47 말이되냐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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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국어 언매 95점 올해 94점 작년 수학 미적 96점 올해 100점 의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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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0 조교 하고 싶은데 경쟁률 개빡셀듯 생윤은 47점임 쌍윤덕후라 출제진 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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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오랜만이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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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1 과탐1 비율 적던데 이거로 공과나 자연계열 지원 가능함? 10
사탐 두개나 선택한 사람들하고 과탐1 두개한사람들보다 사탐1 과탐1이 불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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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랑 표점 보면 볼수록 안 하는 게 바보같음 사탐으로 튀는 게 애매하다?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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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이상적인 사탐과목 2개가 뭘까요?? 보통 사문을 많이 추천하시던데 추천하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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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만의 방식이 정말 예술적으로 발전하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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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화지 93 99 2 93 100 128 137 2 64 71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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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시발 왜 이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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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의생 정주행중 1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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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그렇네 의대생들이 신고폭탄 맥이는건지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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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처형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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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자연대만 줘도 ㄹㅇ 굴러가는데 지금 이정도면 괜춘인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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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가고잇어 1
오늘도 ㅎㅇ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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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1등급 받아본 입장에서 사탐 과탐 공부량 비교 12
본인 21수능 생윤 사문 11 25수능 생명 지구 11 받음(22~24수능 미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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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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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 의견이랑 다른 글 올리면 바로 블라ㅋㅋㅋ 에라이 시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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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표 때문에 0
환산점수 맛 5점 올라가고 떨어질 수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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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기다리는 님 모집정지 안 된다는 글 블라 먹었네 7
어우 무섭다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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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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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만 골라야 한다면 진학사는 이미 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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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뭔씹이 절로 나오는 고유명사 폭격 나 소전1 안했다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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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면 26학번 서울대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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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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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식으로 0
398.3 에 내신은 1.3이면 A-A 뜨나? 그러면 어디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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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가 아무리 개쳐망했어도 국수영 3합5인데 퍼센트가 이게 말이 되나
태그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할아버지 옛날 얘기 더 해주세요~~
아방동님 오르비 역사서 편찬하셔도 될 듯 ㅋㅋㅋ 좋은 글 감사합니다
으엌ㅋㅋㅋㅋ태그ㅋㅋㅋㅋㅋ
사진본인이신가요?
광장을 쓰신 최인훈 작가님입니다...
앜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최고의 드립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ㄱㅋㄱㅋㅋㅋㅋ아ㅋㅋㄱㅋㅋㅋㅋ
아 이럴수가 ㅋㅋㅋㅋㅋ 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아 현웃ㅋㅋㅋㅋㅋ 아방동님 정색하심 ㅋㅋㅋㅋㅋ
그런 일이 있었군요
중립국
"자넨 어디 출신인가?"
"……"
"음, 서울이군."
설득 자는, 앞에 놓인 서류를 뒤적이면서,
"중립국이라 지만 막연한 얘기요. 제 나라보다 나은 데가 어디 있겠어요. 외국에 가본 사람들이 한결같이 하는 얘기지만, 밖에 나가 봐야 조국이 소중하다는 걸 안다구 하잖아요? 당신이 지금 가슴에 품은 울분은 나도 압니다. 대한민국이 과도기적인 여러 가지 모순을 가지고 있는 걸 누가 부인합니까? 그러나 대한민국엔 자유가 있습니다. 인간은 무엇보다도 자유가 소중한 것입니다. 당신은 북한 생활과 포로 생활을 통해서 이중으로 그걸 느꼈을 겁니다. 인간은……"
"중립국."
"허허허, 강요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내 나라 내 민족의 한사람이, 타향 만리 이국 땅에 가겠다고 나서서, 동족으로서 어찌 한마디 참고되는 이야길 안 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는 이곳에 남한 2천만 동포의 부탁을 받고 온 것입니다. 한 사람이라도 더 건져서, 조국의 품으로 데려오라는……"
"중립국."
"당신은 고등교육까지 받은 지식인입니다. 조국은 지금 당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위기에 처한 조국을 버리고 떠나 버리렵니까?"
"중립국."
"지식인일수록 불만이 많은 법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제 몸을 없애 버리겠습니까? 종기가 났다고 말이지요. 당신 한 사람을 잃는 건, 무식한 사람 열을 잃은 것보다 더 큰 민족의 손실입니다. 당신은 아직 젊습니다. 우리 사회에는 할 일이 태산 같습니다. 나는 당신보다 나이를 약간 더 먹었다는 의미에서, 친구로서 충고하고 싶습니다. 조국의 품으로 돌아와서, 조국을 재건하는 일꾼이 돼주십시오. 낯선 땅에 가서 고생하느니, 그쪽이 당신 개인으로서도 행복이라는 걸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나는 당신을 처음 보았을 때, 대단히 인상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뭐 어떻게 생각지 마십시오. 나는 동생처럼 여겨졌다는 말입니다. 만일 남한에 오는 경우에, 개인적인 조력을 제공할 용의가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명준은 고개를 쳐들고, 반듯하게 된 천막 천장을 올려다본다. 한층 가락을 낮춘 목소리로 혼잣말 외듯 나직이 말할 것이다.
"중립국."
2011년이 옛날이야기라니... 그릇이나 청진기도 이제 모르려나.
청진기는 뭐였죠...?
청진기는 .. 연의출신이라고 주장하는 과장님 ㅋㅋㅋ
아 ㅋㅋㅋ 그분 ㅋㅋㅋ
나는 아직도 그 분의 어그로에 맞서 설대 의대 합격증을 꺼내 들은 악화살님을 잊을 수가 없습니닼ㅋㅋ
세브란스 의사님 인증도 기억나네요.....
장x혁과장...
자기 여자친구있다고 여친몸매 사진까지 찍어서 올렸던..
논란이 커지며 해당병원에서 근무하시는 선배들이 나오기 시작했던걸로 기억하네요ㅎㅎ
세상은 넓고!
병x은 많다!!
청진기는 뭐였죠 22
nnnnnnnnnnn
그릇ㅋㅋㅋㅋ
모든 오르비언들이 하나가 됐었죠ㅋㅋㅋ
중립국이 여기서 시작된 거였구나..
어휴..그 때 오르비 사람들이 지금보다 예의바르고 진중했다니 ㅠㅠ
하지만 그 때에도 옛날엔 이렇지 않았는데..를 외치며 옛날을 그리워 했었죠. 지금은 얼마나 막장인건가 ㅠㅠ
2011년이면 일베발 분탕질이 없을 때라...
지금보단 훨 나았다고 생각합니다. ㅎ
ㅋㅋㅋㅋ 잘보고 갑니다
참 많이 변했네요
이렇게 유서깊은 드립이 였다니...ㅋㅋㅋ 내사랑 윤첨지도 유행어하나 생겼으면...육시를헐!
닉행불일치였네요 그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