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 사진관, 그 중립국 드립의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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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일도 없것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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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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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정신 차리는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거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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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게 아니라 생1은 걍 모든 강사가 최소의 스킬을 가지고 있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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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6 수학 4 물리 5 지구 6 한국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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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오후 1시까지 부모님 외출하셔서 자유임뇨 몰래 배달음식이라도 시켜먹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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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9 2
잡담 태그 잘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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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만추해도 6
못나갈듯.... 나 바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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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랑 진학사랑 내는 총합점수가 다른데 이 차이가 탐구점수에서 발생하거든요?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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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들아 미안 2
술은 못 마시겠다 알바 구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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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말, 야한말 4
싹다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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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교 면접 6
복장 어떻게 입고가야하나요? 테스트도 본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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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열심히 금융권 취업 준비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11
경제학과 쪽으로 복전해서 KICPA 자격증도 따고 유관 인턴 따고 학회도 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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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2000-2400 알반데 1.5배 안준다는데 수습기간은 원래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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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차상위 자격이 돼서 반수했는데 라인 봐주실 분 일단 지금은 가군 한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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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모고 기준 14212이고 선택과목은 언매확통세지한지입니다. 국어는 독서,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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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계획보니 너무 애매한데 그냥 정성평가한다는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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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호감 고닉 찾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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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탑 가산점 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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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쿼 티 2
뱅 만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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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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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점자가 우연찮게 같은과에 3명이라... 진학사는 국-수-탐 순으로 순위매겨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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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갑질 심하냐 아무리 돈 주는 사람이라지만 나한테만 스코프 존나 쨈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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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명뽑음 추합이라 뜨긴하는데 최종컷보다 0.25점 높다고 떠요 이걸 안정이라 볼 순 없겠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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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모차르트 2배속, 오른쪽은 중국 성경 낭독 듣는 중 5
https://youtu.be/1xtFp2Wu_To?si=wthsSMcVy_ksr1x4 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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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프사는.. 0
한달정도 해둘 생각인데 누가 더 잘어울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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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백분위 93 표점 127 원점 89 과외 가능할까요...? 1
특이점이 있다면 현역 때 수학 5등급이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물론 확통에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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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덕 달성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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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부대 복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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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정시로 화공 간다고 화학이란 개병신과목 선택한다는 미련한사람이 왤케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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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에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정시 지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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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밤샐까 7
유기 밤새서 해야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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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용 좋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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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인증 안하는 사람들은 무슨 심리에요?? 그냥 귀찮아서 그러는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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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먹고싶은데 3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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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분 정도 앉으면 허리 많이 아픈데 디스크 터지려는 건가?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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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치고 자야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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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지 오랜만에 보니 모르는게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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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부조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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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계획 1도안짜는 나를 위해 시간대별로 다 짜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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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부조리 3
읍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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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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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부조리 2
니모랑 헤엄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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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듣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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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문의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연락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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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달려야지.. 아닌가 더 빨리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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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춰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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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1년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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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그렇게되면 저는없어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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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내신cc가 설의 갈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3
투투 선택하기?
태그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할아버지 옛날 얘기 더 해주세요~~
아방동님 오르비 역사서 편찬하셔도 될 듯 ㅋㅋㅋ 좋은 글 감사합니다
으엌ㅋㅋㅋㅋ태그ㅋㅋㅋㅋㅋ
사진본인이신가요?
광장을 쓰신 최인훈 작가님입니다...
앜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최고의 드립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ㄱㅋㄱㅋㅋㅋㅋ아ㅋㅋㄱㅋㅋㅋㅋ
아 이럴수가 ㅋㅋㅋㅋㅋ 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아 현웃ㅋㅋㅋㅋㅋ 아방동님 정색하심 ㅋㅋㅋㅋㅋ
그런 일이 있었군요
중립국
"자넨 어디 출신인가?"
"……"
"음, 서울이군."
설득 자는, 앞에 놓인 서류를 뒤적이면서,
"중립국이라 지만 막연한 얘기요. 제 나라보다 나은 데가 어디 있겠어요. 외국에 가본 사람들이 한결같이 하는 얘기지만, 밖에 나가 봐야 조국이 소중하다는 걸 안다구 하잖아요? 당신이 지금 가슴에 품은 울분은 나도 압니다. 대한민국이 과도기적인 여러 가지 모순을 가지고 있는 걸 누가 부인합니까? 그러나 대한민국엔 자유가 있습니다. 인간은 무엇보다도 자유가 소중한 것입니다. 당신은 북한 생활과 포로 생활을 통해서 이중으로 그걸 느꼈을 겁니다. 인간은……"
"중립국."
"허허허, 강요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내 나라 내 민족의 한사람이, 타향 만리 이국 땅에 가겠다고 나서서, 동족으로서 어찌 한마디 참고되는 이야길 안 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는 이곳에 남한 2천만 동포의 부탁을 받고 온 것입니다. 한 사람이라도 더 건져서, 조국의 품으로 데려오라는……"
"중립국."
"당신은 고등교육까지 받은 지식인입니다. 조국은 지금 당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위기에 처한 조국을 버리고 떠나 버리렵니까?"
"중립국."
"지식인일수록 불만이 많은 법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제 몸을 없애 버리겠습니까? 종기가 났다고 말이지요. 당신 한 사람을 잃는 건, 무식한 사람 열을 잃은 것보다 더 큰 민족의 손실입니다. 당신은 아직 젊습니다. 우리 사회에는 할 일이 태산 같습니다. 나는 당신보다 나이를 약간 더 먹었다는 의미에서, 친구로서 충고하고 싶습니다. 조국의 품으로 돌아와서, 조국을 재건하는 일꾼이 돼주십시오. 낯선 땅에 가서 고생하느니, 그쪽이 당신 개인으로서도 행복이라는 걸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나는 당신을 처음 보았을 때, 대단히 인상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뭐 어떻게 생각지 마십시오. 나는 동생처럼 여겨졌다는 말입니다. 만일 남한에 오는 경우에, 개인적인 조력을 제공할 용의가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명준은 고개를 쳐들고, 반듯하게 된 천막 천장을 올려다본다. 한층 가락을 낮춘 목소리로 혼잣말 외듯 나직이 말할 것이다.
"중립국."
2011년이 옛날이야기라니... 그릇이나 청진기도 이제 모르려나.
청진기는 뭐였죠...?
청진기는 .. 연의출신이라고 주장하는 과장님 ㅋㅋㅋ
아 ㅋㅋㅋ 그분 ㅋㅋㅋ
나는 아직도 그 분의 어그로에 맞서 설대 의대 합격증을 꺼내 들은 악화살님을 잊을 수가 없습니닼ㅋㅋ
세브란스 의사님 인증도 기억나네요.....
장x혁과장...
자기 여자친구있다고 여친몸매 사진까지 찍어서 올렸던..
논란이 커지며 해당병원에서 근무하시는 선배들이 나오기 시작했던걸로 기억하네요ㅎㅎ
세상은 넓고!
병x은 많다!!
청진기는 뭐였죠 22
nnnnnnnnnnn
그릇ㅋㅋㅋㅋ
모든 오르비언들이 하나가 됐었죠ㅋㅋㅋ
중립국이 여기서 시작된 거였구나..
어휴..그 때 오르비 사람들이 지금보다 예의바르고 진중했다니 ㅠㅠ
하지만 그 때에도 옛날엔 이렇지 않았는데..를 외치며 옛날을 그리워 했었죠. 지금은 얼마나 막장인건가 ㅠㅠ
2011년이면 일베발 분탕질이 없을 때라...
지금보단 훨 나았다고 생각합니다. ㅎ
ㅋㅋㅋㅋ 잘보고 갑니다
참 많이 변했네요
이렇게 유서깊은 드립이 였다니...ㅋㅋㅋ 내사랑 윤첨지도 유행어하나 생겼으면...육시를헐!
닉행불일치였네요 그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