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 사진관, 그 중립국 드립의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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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기능에 반영비율 추천대학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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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 0
진학사랑 고속 쓰고 있는데 텔그도 사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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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군 ㅇㅈㄹ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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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는데 대기떴음 언제쯤 들어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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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오르비 배너? 검색창이 내려와서 알림창을 확인할 수가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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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도 생각중이에요... 뭔 미적 표점이 저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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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상관없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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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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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요 제발.. 진짜..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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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약대… 2
평백 몇정도 띄워야하나요?? 궁금하네요…사탐2개로 쇼부볼만 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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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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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현상태 6
고대는 이거보다 안나와서 그냥 송도행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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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의 충남의 2
의평원 리스크 그나마 적어보이는 곳이 어딜까요 한의대 붙을 것 같은데.. 한의대 가는 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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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정의로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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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현T 시대 0
문과 일등급반 어떤가요? 수 12만 하는 것 같은데 크게 다른게 뭔지 궁금해요 수업 난이도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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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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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점 포물선, 타원까지 했는데 예제는 그냥 정의대로 탁탁 쓸거 써주니까 다 풀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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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특강 0
현장신청된거같은데 라이브 전환가능한가요 시대에 물어봐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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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텔그 1
ㅈㄴ 이상한거지????? ㅅㅂ ㅈㄴ 떨어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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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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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교사, 경찰, 트레이너, 물리치료사 진짜 이 넷이 끝임 운동선수 제외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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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해드릴순있는데 지금 성적표로 다꾸해놔서 보여드리기 좀 그럼 6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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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1과1 선택 0
중경외시이상 공대가 목표면 사1과1 괜찮을까요? 아니면 수학 미적인데 사2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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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 상경 ~ 고대 어문 라인이겠네요 고대는 잘 찔러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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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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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44395 생지 재수 23244 물지 삼수 12241 물지 고등학교 3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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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채점 애매해서 성적표뜨고 지원할려는데 아직 모집중인곳 있나요 인강강사나 그런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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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하고 점수 차이 ㅈㄴ내면서 1등하고있네 ㄷㄷ 이거 과탐 가산점 없으면 연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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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연초면 힘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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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군 연대 나군 설대 다군 고대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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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원 개오지게했잖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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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교 0
이번 수능 쉬웠긴 했지만 수학 100이기는 하고 확통 기하 어느 정도는 하는데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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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화작) 98 수학(기하) 85 영어 1 정법 75 사문 95 경희대 중간 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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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목표인데 확통런이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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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환점수 작년기준인건가요? 통합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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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부터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걍초딩때트라우마…) 그게 사라지고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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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노베고 현역때 미적을 깊게 공부하진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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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의 엑소시스트, 종말의 세라프, 블루록 이런거보니까 중2병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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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생 정시지원 0
지금 다니고 있는 대학이 25수능 최초합권인데 1추합 2도전 이런식으로 자원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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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헌정당으로 국힘을 정상화 시키려는 구국의 결단으로 비상계엄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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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같이 0
물1 내년에도 하실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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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될지 안 될지 판단이 섰다면 빨리 떠나셈 뭔가 될 듯 말 듯 하면서도 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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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링크 걸어진 그냥 인스타랑 공스타 들어가봐도 성적표는 없던데... 어디에 올리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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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64665 0
재수 43455 맞고 동아대 가는거.. 그냥 재수 개망한거죠? 수학 백분위 87이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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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고봄? ㅈㅂ없었으면 조ㅎ겠네ㅋㅋ……….
태그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할아버지 옛날 얘기 더 해주세요~~
아방동님 오르비 역사서 편찬하셔도 될 듯 ㅋㅋㅋ 좋은 글 감사합니다
으엌ㅋㅋㅋㅋ태그ㅋㅋㅋㅋㅋ
사진본인이신가요?
광장을 쓰신 최인훈 작가님입니다...
앜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최고의 드립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ㄱㅋㄱㅋㅋㅋㅋ아ㅋㅋㄱㅋㅋㅋㅋ
아 이럴수가 ㅋㅋㅋㅋㅋ 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아 현웃ㅋㅋㅋㅋㅋ 아방동님 정색하심 ㅋㅋㅋㅋㅋ
그런 일이 있었군요
중립국
"자넨 어디 출신인가?"
"……"
"음, 서울이군."
설득 자는, 앞에 놓인 서류를 뒤적이면서,
"중립국이라 지만 막연한 얘기요. 제 나라보다 나은 데가 어디 있겠어요. 외국에 가본 사람들이 한결같이 하는 얘기지만, 밖에 나가 봐야 조국이 소중하다는 걸 안다구 하잖아요? 당신이 지금 가슴에 품은 울분은 나도 압니다. 대한민국이 과도기적인 여러 가지 모순을 가지고 있는 걸 누가 부인합니까? 그러나 대한민국엔 자유가 있습니다. 인간은 무엇보다도 자유가 소중한 것입니다. 당신은 북한 생활과 포로 생활을 통해서 이중으로 그걸 느꼈을 겁니다. 인간은……"
"중립국."
"허허허, 강요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내 나라 내 민족의 한사람이, 타향 만리 이국 땅에 가겠다고 나서서, 동족으로서 어찌 한마디 참고되는 이야길 안 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는 이곳에 남한 2천만 동포의 부탁을 받고 온 것입니다. 한 사람이라도 더 건져서, 조국의 품으로 데려오라는……"
"중립국."
"당신은 고등교육까지 받은 지식인입니다. 조국은 지금 당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위기에 처한 조국을 버리고 떠나 버리렵니까?"
"중립국."
"지식인일수록 불만이 많은 법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제 몸을 없애 버리겠습니까? 종기가 났다고 말이지요. 당신 한 사람을 잃는 건, 무식한 사람 열을 잃은 것보다 더 큰 민족의 손실입니다. 당신은 아직 젊습니다. 우리 사회에는 할 일이 태산 같습니다. 나는 당신보다 나이를 약간 더 먹었다는 의미에서, 친구로서 충고하고 싶습니다. 조국의 품으로 돌아와서, 조국을 재건하는 일꾼이 돼주십시오. 낯선 땅에 가서 고생하느니, 그쪽이 당신 개인으로서도 행복이라는 걸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나는 당신을 처음 보았을 때, 대단히 인상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뭐 어떻게 생각지 마십시오. 나는 동생처럼 여겨졌다는 말입니다. 만일 남한에 오는 경우에, 개인적인 조력을 제공할 용의가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명준은 고개를 쳐들고, 반듯하게 된 천막 천장을 올려다본다. 한층 가락을 낮춘 목소리로 혼잣말 외듯 나직이 말할 것이다.
"중립국."
2011년이 옛날이야기라니... 그릇이나 청진기도 이제 모르려나.
청진기는 뭐였죠...?
청진기는 .. 연의출신이라고 주장하는 과장님 ㅋㅋㅋ
아 ㅋㅋㅋ 그분 ㅋㅋㅋ
나는 아직도 그 분의 어그로에 맞서 설대 의대 합격증을 꺼내 들은 악화살님을 잊을 수가 없습니닼ㅋㅋ
세브란스 의사님 인증도 기억나네요.....
장x혁과장...
자기 여자친구있다고 여친몸매 사진까지 찍어서 올렸던..
논란이 커지며 해당병원에서 근무하시는 선배들이 나오기 시작했던걸로 기억하네요ㅎㅎ
세상은 넓고!
병x은 많다!!
청진기는 뭐였죠 22
nnnnnnnnnnn
그릇ㅋㅋㅋㅋ
모든 오르비언들이 하나가 됐었죠ㅋㅋㅋ
중립국이 여기서 시작된 거였구나..
어휴..그 때 오르비 사람들이 지금보다 예의바르고 진중했다니 ㅠㅠ
하지만 그 때에도 옛날엔 이렇지 않았는데..를 외치며 옛날을 그리워 했었죠. 지금은 얼마나 막장인건가 ㅠㅠ
2011년이면 일베발 분탕질이 없을 때라...
지금보단 훨 나았다고 생각합니다. ㅎ
ㅋㅋㅋㅋ 잘보고 갑니다
참 많이 변했네요
이렇게 유서깊은 드립이 였다니...ㅋㅋㅋ 내사랑 윤첨지도 유행어하나 생겼으면...육시를헐!
닉행불일치였네요 그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