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 사진관, 그 중립국 드립의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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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는 5등급은 ㅈ밥이라 공부안한 ㅅㄲ라고 듣는 등급이지만 누군가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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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6,9모랑 수능 성적을 작년담임(고3)이 지금은 다른 학교 갔으면서도 제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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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잡인 지거국도 올4등급정도는 되야지 갈수있는데 현역중 올4등급비율은 학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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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변표 나오는게 사탐잘한테 유리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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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이는 먼가 화작확통생윤사문 할거같고 남도일은 언매미적사탐 할거같음 뭉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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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빅5 간호사 채용공고 기사가 막 뿌려졌지만 현실은 상급병원 구조전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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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가고싶다 1
대학을 다니고싶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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끽해봐야 변수는 모의지원 애들 수준이 대부분일꺼고 거의 작년 합격컷으로 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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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서늘해지노 진짜 명작 애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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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자는살암 6
나너므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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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진짜바본가 1
화장실갈때 문에 자리비운다고 안내문 붙여두고 까먹고안뗌.. 사장님한테안들켜서 ㅈㄴ다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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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 떨어졌네요…. 삼수는 모르갰고 삼반수는 할거 같습니다 위에가 작년 밑에가 올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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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화작/미적/정법/사문 52 81 64 78 입니다 전남대 충남대 인문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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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무조건 무슨일이있어도 3이상을 쟁취해야하는듯 영어 3->4로 갈때 깎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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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년 유예를 하고 안하고는 의평원 재량임 2. 1년 유예를 받았다 치자.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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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 의대 3
제발요.. 저 착하게 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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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생2 4
현여기 생1도 해본 적 없는 노베인데 생2지1으로 서울대 목표로 하는 건 많이 도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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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대체 채상병은 뭐가 있길래 그렇게까지 감싸준지 모르겠네 1
거기서 잘 했으면 총선이 그렇게까지 박살났을까? 본인이 총선 다 조져놓고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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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698.5면 어문/신학 말고는 안될까요 진학사에선 4칸/텔그 65/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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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의대 목표로 n수를 결심했습니다(sky공대 목표가 아닌 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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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군대 전역하고 뒤늦게 정신차리고 수능 보게된 틀딱입니다... 현역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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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폰 킴 다시 눈 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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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감고 머리말리는데 한참걸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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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마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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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대비 환산점수가 너무 안나오네 ㅋㅋㅜㅜㅜ 영어듣기 4개 틀렸는데 하나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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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분께서 자기 원하는 대학 입결 좀 같이 봐주면 안 되냐고 해서 보고 있는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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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강기분 언매/2025 현우진 뉴런 강의 좀 있으면 사라지나요? 언제까지 들을 수 있나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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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을 목표로 하고있는데 어디가 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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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습 ㅇㅈ 4
끝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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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입시결과 요약(합격 또는 불합격한 대학명/ 학과 / 전형) 단국대 의예과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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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현우진이 고1 수학 염불을 왰는지 이해함 현우진이 말을 하면 들어야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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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좀잡아주세요 0
85 70 2 90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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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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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물지 50 50인데 물리 47(계산삑) 지구 ㅈ박은거보면... 과탐이 유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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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말이 있는데 이젠 동의 못하겠다.. 순수 이과들이 꿀통을 찾아 사탐런 확통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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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인재 재종 1
재종가격 210만원에 강사컨이 포함된 가격인가요?? 210만원에 무엇무엇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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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인거보면 이제 지구도 추천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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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1 0
이과기준 국어2에 올1등급 맞으면 어디까지 갈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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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가 되었다 오르비 14
이제 그만 씻고 자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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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vs시발점 2
Team 06 25수능 공통 15 20 21 22 틀 인데 겸손하게 공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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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요런 타이밍에 위로를 받고 따뜻함을 느끼고 감동받겠구나 이런걸 눈치챌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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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하아..." 어느 한 전장, 사체들의 중심에서 누군가 앉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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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제 소울푸드 곱도리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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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지 vs 사문세지 vs 경제세지 세 조합중 어떤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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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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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잇올 0
강남 잇올 독재 생각 중인데 급식 괜찮나요? 윈터 때 대치 잇올 다닐 때는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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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이 갑자기 cc뜬다면 재미난 캠퍼스라이프를 즐길수있는 대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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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의료대란 3
아직도 해결 안된상태죠? 요즘은 말이없으니까 좀 나아진줄
태그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할아버지 옛날 얘기 더 해주세요~~
아방동님 오르비 역사서 편찬하셔도 될 듯 ㅋㅋㅋ 좋은 글 감사합니다
으엌ㅋㅋㅋㅋ태그ㅋㅋㅋㅋㅋ
사진본인이신가요?
광장을 쓰신 최인훈 작가님입니다...
앜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최고의 드립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ㄱㅋㄱㅋㅋㅋㅋ아ㅋㅋㄱㅋㅋㅋㅋ
아 이럴수가 ㅋㅋㅋㅋㅋ 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아 현웃ㅋㅋㅋㅋㅋ 아방동님 정색하심 ㅋㅋㅋㅋㅋ
그런 일이 있었군요
중립국
"자넨 어디 출신인가?"
"……"
"음, 서울이군."
설득 자는, 앞에 놓인 서류를 뒤적이면서,
"중립국이라 지만 막연한 얘기요. 제 나라보다 나은 데가 어디 있겠어요. 외국에 가본 사람들이 한결같이 하는 얘기지만, 밖에 나가 봐야 조국이 소중하다는 걸 안다구 하잖아요? 당신이 지금 가슴에 품은 울분은 나도 압니다. 대한민국이 과도기적인 여러 가지 모순을 가지고 있는 걸 누가 부인합니까? 그러나 대한민국엔 자유가 있습니다. 인간은 무엇보다도 자유가 소중한 것입니다. 당신은 북한 생활과 포로 생활을 통해서 이중으로 그걸 느꼈을 겁니다. 인간은……"
"중립국."
"허허허, 강요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내 나라 내 민족의 한사람이, 타향 만리 이국 땅에 가겠다고 나서서, 동족으로서 어찌 한마디 참고되는 이야길 안 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는 이곳에 남한 2천만 동포의 부탁을 받고 온 것입니다. 한 사람이라도 더 건져서, 조국의 품으로 데려오라는……"
"중립국."
"당신은 고등교육까지 받은 지식인입니다. 조국은 지금 당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위기에 처한 조국을 버리고 떠나 버리렵니까?"
"중립국."
"지식인일수록 불만이 많은 법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제 몸을 없애 버리겠습니까? 종기가 났다고 말이지요. 당신 한 사람을 잃는 건, 무식한 사람 열을 잃은 것보다 더 큰 민족의 손실입니다. 당신은 아직 젊습니다. 우리 사회에는 할 일이 태산 같습니다. 나는 당신보다 나이를 약간 더 먹었다는 의미에서, 친구로서 충고하고 싶습니다. 조국의 품으로 돌아와서, 조국을 재건하는 일꾼이 돼주십시오. 낯선 땅에 가서 고생하느니, 그쪽이 당신 개인으로서도 행복이라는 걸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나는 당신을 처음 보았을 때, 대단히 인상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뭐 어떻게 생각지 마십시오. 나는 동생처럼 여겨졌다는 말입니다. 만일 남한에 오는 경우에, 개인적인 조력을 제공할 용의가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명준은 고개를 쳐들고, 반듯하게 된 천막 천장을 올려다본다. 한층 가락을 낮춘 목소리로 혼잣말 외듯 나직이 말할 것이다.
"중립국."
2011년이 옛날이야기라니... 그릇이나 청진기도 이제 모르려나.
청진기는 뭐였죠...?
청진기는 .. 연의출신이라고 주장하는 과장님 ㅋㅋㅋ
아 ㅋㅋㅋ 그분 ㅋㅋㅋ
나는 아직도 그 분의 어그로에 맞서 설대 의대 합격증을 꺼내 들은 악화살님을 잊을 수가 없습니닼ㅋㅋ
세브란스 의사님 인증도 기억나네요.....
장x혁과장...
자기 여자친구있다고 여친몸매 사진까지 찍어서 올렸던..
논란이 커지며 해당병원에서 근무하시는 선배들이 나오기 시작했던걸로 기억하네요ㅎㅎ
세상은 넓고!
병x은 많다!!
청진기는 뭐였죠 22
nnnnnnnnnnn
그릇ㅋㅋㅋㅋ
모든 오르비언들이 하나가 됐었죠ㅋㅋㅋ
중립국이 여기서 시작된 거였구나..
어휴..그 때 오르비 사람들이 지금보다 예의바르고 진중했다니 ㅠㅠ
하지만 그 때에도 옛날엔 이렇지 않았는데..를 외치며 옛날을 그리워 했었죠. 지금은 얼마나 막장인건가 ㅠㅠ
2011년이면 일베발 분탕질이 없을 때라...
지금보단 훨 나았다고 생각합니다. ㅎ
ㅋㅋㅋㅋ 잘보고 갑니다
참 많이 변했네요
이렇게 유서깊은 드립이 였다니...ㅋㅋㅋ 내사랑 윤첨지도 유행어하나 생겼으면...육시를헐!
닉행불일치였네요 그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