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문을 다 알고도 틀리는 당신의 비밀 bigjo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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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지문을 다 알고도 틀리는 당신의 비밀 bigjohn
안녕하세요^^
먼저 저는 작년에 3학년 담임하고 그렇게 키운아이들이 허무하게 무너져 내린 목격자로서 참 마음이 아팠습니다. 제가 가르친 그대로 하면 되는데, 왜 그랬을까?
작년 수능 끝나고, 대부분의 아이들이 "영어, 너무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못친아이들
그리고 100점 맞은 몇몇의 아이들
그 차이가 뭘까보니. 어렵다고 멘탈을 잡지 못했고, 그 속에서도, 제가 일러준 첫문장(이거는 이제 저희 애들도 다들 잡아요^^), 의도어 놓치고(지문이 길고, 어휘가 안잡히다 보니), 그리고 끝부분을 살리지 못했더라구요.
그런문제가 3개 연속 나오고, 뒷부분도 걸리니 스스로 자폭을 많이 하더라구요.
정신력. 자기 신뢰.
급하면 자기스타일 나옵니다.
그리고 틀리죠.
제가 봐서, 님들의 능력치 최상입니다.
돌아보셨으면 하는것은
1. 틀린 문제를 감사히 여기시고, 곧 바로 본인의 논리 분석하세요.
그리고 글의 주제 원리 확인하시고, 무엇을 놓쳤는지 발견하시고, 빨간색으로 자기에게 말하는 글 남기시고요. 어차피 이번 수능은 안틀리기 수능이 될거라서요.
2. 7월과 작년 틀린문제가 귀한문제입니다. 첫, 순, 역, 의, 끝 중에 제가 보기에는 틀린것들이 의도어와 끝문장을 소홀히 했을거라 생각합니다. 한번 보세요.
3. 지문안에 3가지의 근거가 있습니다.
4등급 이하는 1가지 근거
2-3등급은 1.5가지 근거
1등급 2가지 근거
100점은 3가지 근거를 종합합니다.
근거의 위치는 첫, (순, 역), 끝 이 대부분이구요. 이것때문에 글호흡법 만들었구요.
4. 워낙 쉬운 문제가 많다보니. 이런 근거가 필요없어도 풀리죠. 그러다 보니, 또 1, 2개의 근거에 익숙해져서, 풀고 대부분 맞추죠. 그래서 제 방식을 거추장스러워하는 학생을 봅니다. 감히 경고하죠. 나중에 후회하지 마라고. (사실 맘속으로요. 학생에게 위축되는 말이나, 그런 말의 에너지가 좋치는 않아, 돌려서 메시지를 주는데, 듣는아이, 그걸 이해못하는 아이)
그런데 함정있는 그런것에 낚이죠. 근거 3개를 써서, 보기를 해결해야하는건데 말이죠. 원래대로 중간 중간의 예시만 보고, 이것이 가깝겠다하고 틀립니다.
5. 지문은 쉽습니다. 보기가 어렵지요. 보기에서 이기는 전략을 짜셔야합니다.
6. 보기는 다섯개의 일반적인 특징을 가집니다.
1번 정답 (패러프레이징)
2번 본문표현 쓴 오답 (매력적)
3번 정답과 논리반대 (매력적)
4번 무관
5번 중립적
이 좀 특징이더라구요. 2, 3번을 해서 틀리죠.
그리고 변별되는 정답의 특징도 두 가지입니다.
첫번째, 정답 논리 7-90%, 와 매력적 오답 논리 3-40%. 매력적 오답도 부분적으로 맞지만, 정답이 더 맞는 ( 지시문에 가장 적절한 이죠^^)
두번째, 정답 논리 3-40%, 와 매력적 오답 논리 0%, 이런 문제는 답이 없어보이는 문제. 그래서 지문에 본 것 같은것을 찍고 틀리죠.
7. 빠르기 중요합니다. 그만큼 정확도 중요합니다. 시간이 빠르기만을 요구하는 시간이 아닙니다. 한번 놓쳐서 논리가 이상하게 전개된것은 다시 읽어도 수정이 안됩니다. 제대로 읽으시구요.
8. 그리고 가장 가장 중요한것은
"건방지게 영어 시험보세요"
출제자의 농락을 즐기시면서,
이 문제는 애들 많이 틀리겠네 하면서
이 문제는 정답률 이정도 되겠네 하면서
출제자의 수준에 가세요.
수험자와 갑을 관계잖아요.
갑이 되세요.
big john
010 9045 5874
카톡 : onlyjd
색시한 수능 영문법
색시한 실전기출 1, 2
색시한 듄변형 (특강, 인수, n제, 완성)
아임 in 청크 리스닝 2 (사람in 출판사, 고등 청크 듣기 교재, "청크" 안드로이드 무료앱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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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수능 끝나고, 대부분의 아이들이 "영어, 너무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못친아이들
그리고 100점 맞은 몇몇의 아이들
그 차이가 뭘까보니. 어렵다고 멘탈을 잡지 못했고, 그 속에서도, 제가 일러준 첫문장(이거는 이제 저희 애들도 다들 잡아요^^), 의도어 놓치고(지문이 길고, 어휘가 안잡히다 보니), 그리고 끝부분을 살리지 못했더라구요.
그런문제가 3개 연속 나오고, 뒷부분도 걸리니 스스로 자폭을 많이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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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틀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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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셨으면 하는것은
1. 틀린 문제를 감사히 여기시고, 곧 바로 본인의 논리 분석하세요.
그리고 글의 주제 원리 확인하시고, 무엇을 놓쳤는지 발견하시고, 빨간색으로 자기에게 말하는 글 남기시고요. 어차피 이번 수능은 안틀리기 수능이 될거라서요.
2. 7월과 작년 틀린문제가 귀한문제입니다. 첫, 순, 역, 의, 끝 중에 제가 보기에는 틀린것들이 의도어와 끝문장을 소홀히 했을거라 생각합니다. 한번 보세요.
3. 지문안에 3가지의 근거가 있습니다.
4등급 이하는 1가지 근거
2-3등급은 1.5가지 근거
1등급 2가지 근거
100점은 3가지 근거를 종합합니다.
근거의 위치는 첫, (순, 역), 끝 이 대부분이구요. 이것때문에 글호흡법 만들었구요.
4. 워낙 쉬운 문제가 많다보니. 이런 근거가 필요없어도 풀리죠. 그러다 보니, 또 1, 2개의 근거에 익숙해져서, 풀고 대부분 맞추죠. 그래서 제 방식을 거추장스러워하는 학생을 봅니다. 감히 경고하죠. 나중에 후회하지 마라고. (사실 맘속으로요. 학생에게 위축되는 말이나, 그런 말의 에너지가 좋치는 않아, 돌려서 메시지를 주는데, 듣는아이, 그걸 이해못하는 아이)
그런데 함정있는 그런것에 낚이죠. 근거 3개를 써서, 보기를 해결해야하는건데 말이죠. 원래대로 중간 중간의 예시만 보고, 이것이 가깝겠다하고 틀립니다.
5. 지문은 쉽습니다. 보기가 어렵지요. 보기에서 이기는 전략을 짜셔야합니다.
6. 보기는 다섯개의 일반적인 특징을 가집니다.
1번 정답 (패러프레이징)
2번 본문표현 쓴 오답 (매력적)
3번 정답과 논리반대 (매력적)
4번 무관
5번 중립적
이 좀 특징이더라구요. 2, 3번을 해서 틀리죠.
그리고 변별되는 정답의 특징도 두 가지입니다.
첫번째, 정답 논리 7-90%, 와 매력적 오답 논리 3-40%. 매력적 오답도 부분적으로 맞지만, 정답이 더 맞는 ( 지시문에 가장 적절한 이죠^^)
두번째, 정답 논리 3-40%, 와 매력적 오답 논리 0%, 이런 문제는 답이 없어보이는 문제. 그래서 지문에 본 것 같은것을 찍고 틀리죠.
7. 빠르기 중요합니다. 그만큼 정확도 중요합니다. 시간이 빠르기만을 요구하는 시간이 아닙니다. 한번 놓쳐서 논리가 이상하게 전개된것은 다시 읽어도 수정이 안됩니다. 제대로 읽으시구요.
8. 그리고 가장 가장 중요한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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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 전 부터 꾸던 꿈이여서 그거 말고는 생각 해 본적이 없어서 그렇다곤 딱히...
ㄷㅇ쌤 몸 상태 안 좋을 때,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요즘 상태가 ㅋㅋ
나의 이름을 아는 님은, ㅅㅇ?
이미 열심히 해왔잖아.
8월 좀 쉬엄쉬업해도되.
다른 친구들도 대부분 집중잘 안되구.
9, 10 두달. 상승기로 만들자!
잘하는 친구들은 더이상 사실 볼게 없잖아. 그래서 오는 슬럼프일거야.
기본적인것만 하고, 일찍 쉬고,
음악도 듣고, 어떤 삶을 살지 그림도 그리고, 사람들도 쳐다보고.
이쁜사람 멋진사람들 보고,
스스로 행복한 생각도 하고.
논술준비한다고 생각하고 신문도. 책도 읽고. 수능만 본다고 점수가 나오는게 아니거등.. 코어만 잡고.
좀 내려두는 8월 되도 된다.
그러면서 체력 조절하고, 기본적인 것들만 하면서, 나머지는 좀 쉬렴. 정말로. 그래도 된다.
9, 10월에 아마 "엿되었다고" 느낄때가 있다. 그 때 달리면 되.
억지로 하면, 계속 그런상태 유지된다. 스트레스로 아무것도 안되^^
엿되었다는 느낌이 자연스레 찾아오게 8월은 좀 쉬렴.. 기본만하구
ㅎㅇ이에요ㅎㅎㅋㅋ
쌤 언제나 글 잘 보고 있습니다. 홧팅!!
그래 응원하면서 야무지게 가보자^^♡
실력자니까 괜찮을거에요!
ㅅㅇ이는 못해서 안되고!
ㅋㅋㅋㅋㅋ 너 뭐하냐ㅋㅋㅋㅋ
쪽지로 질문을 주셔서 참 좋습니다^^
그런데 제가 올린 글들이 씹어보시면,
대부분의 질문의 답이 됩니다.
확인하고 싶은신 마음도 이해하구요.
님들 잘하고 계시는거에요.
제가 던지는 이 질문에 답을 하신다면요^^
그 날 "지금 이대로 하면 자신 있으시죠?"
고 1, 2 님들. 빠른거 아니에욨^^
여기서 이글을 보는 고 1 2 님
참 대단하신거구. 잘 되실거에요.
고3, 독재가 아니어도, 글보시고, 질문도 하시구요( 제 밴드와 다른 글보면 같은 맥락이니, 잘 보시구요)
신뢰! 가지시고, 같이 가요
제목에 찔려서 들어왔네여ㅠㅠ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안틀리기 전략!
선생님...이라고 해도 되요...?
선생님!!저는 n제을 푸는데 답 가려놓고 단어 참고하면서 해석하거든요. 해석은 안보고 단어만요.. 근데 이렇게 하니 느는 거 같지가 않네요.. ㅠㅠ 어찌할까요 단어부터 많이 외울까요...휴 ㅠㅠ 영어는 정말 수능뿐만이 아니라 사회나가서도 잘하고 싶은데.. ㅜㅜ
그러게요. 실력을 늘리는 학습방법이 아닌것같습니다. 내용공부하시는 방법입니다.
대학때 전공 내용 공부하시는 것같은 방식입니다.
수능은 짧은시간에, 글쓴이의 생각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묻는것이 수능 문제입니다. 쓸데없는것을 묻지 않습니다.
그래서,
1. 단어보며서 해석하는것은 당장 멈추시구요^^
2. 단어와 지문은 별개로 하시고, 단어만 계속 외워주시고요.
단어를 앉아서 해석하듯이 공부하는 것은 10-20분이면 넘치고,
않아서 정리만 하고, 몇번 써보고는, 들고 다니면서 식사, 이동, 운동, 하세요
3. 독해할때, 제가 계속 말하는 (제 칼럼을 봐주셨으면 합니다.)
첫문장 집중해서, 전체 방향 잡고,
그다음부터는 확인하고
순접 삼각형, 역접 역삼각형으로 흐름방향 다시잡고
끝부분에서 내용 확인하고, 아. 작가가 이 내용을 이렇게 생각하는구나를
이해하면 됩니다.
4 언어, 외국어 모든 시험에서, 읽은 내용의 핵심을 잘 이해했냐를 묻습니다.
스스로에게 글 읽고 물으세요.
작가의 생각의 이해했는지요?
보통 공부법과 해결제안
1.한강/한회씩 쭉풀고
2.한문제씩 구문보다가 좀 막히는구문이 있으면 형광펜치고 문장구조를 분석하고
3.각문제의 소재나 핵심내용을 중심으로 수능직전에 쭉 보려고 요약을 하는 방식으로 공부하고 있는데요
괜찮은 방법인가요?
그리고 길거리 다니면서 ebs지문 mp3듣고있고, 단어는 어휘끝과 연계교재단어집 보고있습니다.
이제 ebs한번만 다 돌리고 색시한 교재로 공부하려고 합니다.
--->
1. 네, 스스로 실력이 향상된다고 느끼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답은 없거든요. 본인이 생각해서 실력이 늘고 있냐가 가장 중요합니다.
2. 몇가지 말씀드리면, 내용을 알려고 하기 보다는 글의 논리와 출제될 부분을 예측하는 것 까지 가셧으면 합니다. 그래샤 내용이 기억날것입니다. 줄거리가 생각나는것은 아무런 정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3. 모르는 것과, 중요한 구문(첫, 역접뒤, 끝)을 보시면 좋겠습니다.
4. mp3 좋습니다. 어휘끝도 좋은 교재입니다. 지금쯤 3/4끝이 나있겠지요. 그게 아니고 지금 시작은 조금 그렇구요.
5. 색시한 실전에도 어휘와 숙어가 있는데, 아주 오랜기간 정리한 자료입니다.
6. 색시한 시리즈를 사라는 말은 아닙니다. 맛보기 꼭 보시고, 방향을 잘 잡으셨으면 합니다.
bigjohn
01090455874
카톡 : onlyjd
제가진짜공부를늦게시작했는데 상변쌤ab1만완강하고복습잘한상태고 ebs는수특밖에안풀고 단어집2번보는중인데 ㅠㅠebs너무안해서 부담이너무큰데 어떻해야됄까요 늦은건가요
글읽는 방법을 ebs 에 적용하시면서 보는깃이 필요한데요.
색시한 시리즈 맛보기(큰 틀은 다 싣었음) 보시구 방향잡고 공부해보세요. 책사라는게 아님.
색시한 듄변형. 인수는 하나사서
출제자눈과 ebs 공부방향잡으세요.
괜찮다면 색시한 듄으로 다보셔도 칼러티좋습니다.
즉. 글보는 방향잡고.
적용 연습^^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응원감사해요^^
영어단어 외울때 예문보면서 상황을 머릿속으로 그리면서 그 이미지를 외우는데.. 어감을 익힌다고 해야하나? 여하튼 기본 뜻도 외우긴합니다만. 잘못된방법인가요?
아주 좋습니다^^
약간 수능을 앞둔분이라면
하루 학습시간과 외우는 단어량이 작아 좀 걱정은 됩니다.
어려운건 그렇게
보통인것은 덩어리로 여러개 보심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항상 순서.연결사.문장넣기에서 항상 틀리는데ㅠㅠ 선생님이 말씀하신 첫문장잡기 역접?순접? 뒷문장 잡기등을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 도통 감이 잡히지 않네요ㅠㅠ 색시한 듄변형 인수 수특다샀고용 ㅠㅠ 그뒤의 세상의 모든 변형문제도 어떻게 활용해야되나요???^-^
색시한 실전. 맛보기를 한번보세요.
그걸 바탕으로 듄변형 만들었거든요
그리고 파트2 는 실재변형문제에요
가볍게 ebs 원문제 보시구.
평가원 수능에서 어떻게 연계되는지 맞춰보세요. 그리고 출제자가 어떻게 바꾸는지 게임하듯.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