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너엘레나] 수능을 앞둔 수험생을 위한 9가지 조언 (2014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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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너엘레나입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얼마 안남은 시점에 조언을 드리고자 칼럼을 씁니다.
재수 시절 6평, 9평, 수능 시험에서 차례대로 점수가 올라 수능에서
최고점을 찍어 정시로 대학에 합격한 경험에 미루어 수능 꿀팁과 관련해서만
제 모든 공부법 칼럼을 참고해서 정리하고,
거기다 여러 사소한 팁까지 보충에 보충을 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 편의상 경어체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양해부탁드릴게요! )
1. 하루에 모든 과목을 아침부터 국어,수리,외국어,탐구 순으로
수능 때 보는 과목 순서와 동일하게 공부 한다.
- 이 내용은 평소에 공부할 때 이런 식으로 하라는 언급을 먼저 했었지만, 일주일 전부터라도 시행해도 효과가 있을 것이다. 아침에 언어 풀때 잘 독해가 안되거나, 점심때 외국어 문제를 푸는데 졸리거나, 수학시간에 수학문제 푸는데 집중력이 끝까지 유지가 안된다면 반드시 실천하라.
2. 매일 밤 자기전에 '수능 시험날'의 이미지 트레이닝을 한다.
-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시험날 언제 일어나서 무슨 아침밥을 먹고 어떤 옷을 입고, 무엇을 챙겨서, 어떤 장소에 가서, 언어 시험전에는 무엇을 하고, 언어 시험때 문제를 풀고, 문제가 막힐때 어떻게 하고, 수리 시험전에는 어떻게 할지, 점심은 무엇을 먹을지, 등등등 이미지트레이닝을 자기 전에 하시면서 최대한 세부적인 사항까지 상상하되, 기본적인 돌발 상황에 대한 대비 (문제가 막힐때, 안풀릴때), 꼭 해결해야 하는 상황 (아침에 꼭 화장실을 간다던지, 컴싸, 샤프, 지우개 등 필수준비물을 챙긴다든지, 시험 사이사이에 초콜릿을 먹는다든지) 를 필수적인 요소로 넣어서 하라. 전반적으로 살짝 기분좋게 긴장한 채로 여유있는 마음으로 문제를 수월하게 풀어나가는 것을 상상하고, 마지막에는 웃으면서 시험장을 나오는 자신의 모습과 자신을 기다리는 부모님의 모습을 제 3자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것으로 상상을 마치고 기분좋게 잠에 들어라.
3. 수능 전에 해야될 일 - 국어.
- '국어, 못하는 놈들 봐라.'에도 썼던 이야기지만, 이대로 따르면 정말 효과가 크다. 일단 쳐야하는 시험 바로 전, 전전, 전전전 흐름대로 가장 오래된 것 부터 순서대로 평가원, 수능 기출문제를 한 회씩 실제 시험시간이랑 같은 시간에 시간을재서 실전처럼 풀어본다. 푼 후에, 틀린문제를 중심으로 왜 이게 답이 되고 이건 오답인지 근거를 지문에서 찾는 훈련을 하라. 그게 바로 기출분석이다.
2014년 수능 5일 전 - 2013년 6평 기출 실전 연습
2014년 수능 4일 전 - 2013년 9평 기출 실전 연습
2014년 수능 3일 전 - 2013년 수능 기출 실전 연습
2014년 수능 2일 전 - 2014년 6평 기출 실전 연습
2014년 수능 1일 전 - 2014년 9평 기출 실전 연습
* 자기전 이미지 트레이닝을 반드시 병행할 것.
-> 수능날 일어나서 시험장에 들어가 언어 시험을 잘 풀어 내고, 시간이 남는다는 디테일한 상상. 그리고 안풀리는 문제와 헷갈리는 문제가 나왔을 때와 같은 돌발상황에서 표시해두었다가 나중에 다시 풀어내는 등의 대처법에 대한 상상도 한다.
4. 수능 전에 해야될 일 - 수리.
- 여기서 주로 의견이 갈리는 것 같다. 익숙한 문제만 고집하라는 의견도 있지만, 나는 그건 절대 금물이라고 생각한다. 쓰디쓴 첫번째 수능 실패 경험을 반추해보면, 수리에서 익숙함은 파멸을 부른다. 이때까지 틀리거나 헷갈려서 표시했던 문제, 2014년 6평, 2013년 수능 문제도 다시 복습하되, 끊임없이 어려운 문제를 접하여라. 비록 헷갈리고 어렵고, 결국에는 틀리더라도 5분에서 10분정도 반드시 왜 그럴까 생각하라. 즉, '수학 실력'을 높이는 공부를 계속 하라는 이야기다. 단, 여유로운 마음을 함께하라. 사고하는 과정에서 실력은 늘고, 더 중요한 것 '새로운 문제에 대처하는 능력'이 계속 유지 된다. 내 칼럼대로 공부를 해왔다면 알것이다. 이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수리도 마찬가지로 이미지 트레이닝을 병행하고, 어려운 문제, 헷갈리는 문제는 표시해 두었다가 나중에 다시 풀며 대체로 여유로운 마음을 갖고 잘 풀리는 상상을 하라.
* 그 외에 수리 시험 전에 기억해야 할 사항들
5. 수능 전에 해야될 일 - 외국어.
- EBS를 착실히 공부해왔다면 무슨 지문이 까다롭고 모르는 단어가 많은지 다 체크가 되어있을 것이다. 어려운 지문, 틀린 지문 위주로 다시 꼼꼼하게 재복습을 하고, EBS를 전부 2번이상 재독한 사람에 한해서 '김찬휘의 EBS변형독해'를 풀며 점검하라. 주의해야 할 건 EBS 지문 공부가 여러번 균형있게 되어있는 사람에 한해서만 이다. 당연히 여유롭지만 가벼운 긴장을 한 상태로 시험문제를 풀며 안풀리는 문제는 체크하고 건너뛰고 나중에 다시 천천히 풀어내는 이미지 트레이닝도 필수적이다. 기출 복습은 선택사항. 굳이 하지않아도 된다. 한번 나온 지문은 절대 나오지 않는다. 아주 여유가 있다 하더라도 끝까지 EBS 복습에 충실하라. 듣기에 자신있어 소홀히 한 사람도, EBS 연계 듣기 교재를 쭉 풀어보아라. 문법 공부 사항 점검도 필수.
+ 교재?) 굳이 김찬휘의 변형독해가 아니여도 되지만, 내가 수능 2주전에 풀었던 그 교재가 괜찮아서 추천하는 것이다. 다른 좋은 변형독해 교재가 있다면 그것을 풀어도 무방하다.
6. 수능 전에 해야될 일 - 과학탐구.
- 중요한 개념, 정의, 공식을 다시 복습, 암기하고, 틀리거나 어려워서 체크해 두었던 문제를 복습하라. 그리고 국어와 마찬가지로 평가원 문제를 철저하게 복습하고 분석하라. 분석이라는 것은 문제를 실전처럼 풀고나서 채점후에 왜 이게 답인 보기인지, 왜 이게 답이 아닌 보기인지 스스로 생각해서 근거를 모두 쓰되, 이유가 떠오르지 않는다면 그 근거를 개념서에서 찾아 쓰고 그 부분을 복습하며 철저하게 공부하는 것이다. 분석 대상은 2014년 9평, 2014년 6평, 등.. 국어와 마찬가지로 가장 최근 것부터 2~3개년하고, 그 부분에서도 틀리거나 헷갈린 부분이 있다면 다시 해당부분 개념서를 재복습하라.
+ 시험 전에) 수학 과목의 '공식 & 반성 노트'처럼 개념 복습을 다시 하면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잘 안외워지는 까다로운 부분을 따로 정리하여 가져가서 과탐 시험 전에 쭉 훑어보되, 마찬가지로 여유롭지만 살짝 긴장감있고 즐거운 마음으로 시험준비를 위한 마음가짐에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좋다. 역시나 단지 시험전 20분으로 등락이 결정되는 시험이 아니니까.
+ 초콜릿?) 과탐 시험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보통 2과목을 보는데, 과목 사이에 컨디션을 올려줄 (실제로 효과가 있는) 초콜릿을 미리 까놓아서 책상에 올려두는게 좋다. 시험전에 하나먹고, 과목 사이에 하나먹으면서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해라. 그냥 포장된채로 올려두면 난감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 그리고 초콜릿은 다른거 비싼거 필요없고 그냥 편의점에서 구할 수 있으며 가격도 저렴하고 입에서 살살녹고 당분이 바로 바로 보충되는 미니셸이면 충분하다. 난 참고로 파란색이 가장 맛있더라. 근데 하나만 먹으면 질릴 수 있으니 색깔별로 하나씩 사고 언제 뭘먹을지 정해보는 것도 괜찮다. 빨간색 딸기맛도 꽤 맛있다.
+ 수학도..) 아 참고로 수학도 꽤나 머리를 많이 쓰고 시간이 가장 긴 과목이니, 이때도 초콜릿을 까놓아서 준비해놓고 중간에 먹는게 좋다. 난 중간에 두개정도 먹은 거 같다. 미리 목마를 수 있으니 물도 조금 마셔두어라.
7. 생체 리듬 및 생활 전반
- 아침식사는 늘 하고, 11시 반이나 12시, 늦어도 12시 반 전에는 자서 6시 반에 일어나는 습관을 가져라.
그 이후에 절대로 낮잠에 들면 안되는 습관을 들이는게 좋다. 수능시험날까지.
+ 카페인 음료?) 잠 깰라고 카페인 음료 절대 마시지 마라, 소화에도 안좋고 이거 수능날 처음 먹었다가 탈나면 큰일난다. 생체 리듬이란게 2~3주 정도 강제로 적응만 시키면 (낮잠을 안자거나 오전에 졸지 않는 습관 같은) 몸도 적응해서 항상 아침에 개운해지는데, 그냥 '졸리면 카페인 먹어야지' 이러면 카페인이 정신상태에도 영향을 주는 물질이라 컨디션이 흔들리는 것은 물론이고 시험에도 적지않은 영향 미칠게 불보듯 뻔하다. 아침에 조는 사람, 낮잠 자는 사람은 지금부터라도 생체리듬 맞춰라. 아침에 졸음 참고, 낮잠은 절대 자지말며 잠은 밤에 몰아잔다고 생각하고 밤에 푹 자라. 잠 때문에 수능을 제 실력대로 못보는 것 보다 억울한건 없을 것 같다.
+ 청심환?) 평소에 안먹던거 먹지 마세요. 이미지 트레이닝으로 충분히 마인드는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 당분 보충?) 수능이 두뇌게임이라 당분보충이 의외로 상당히 중요하다. 나는 따뜻하게 데운 꿀물과 땅콩 스니커즈 1개, 미니쉘 초콜릿 종류별로 1개씩 사서 가져갔고, 꿀물은 아침에 먹고, 땅콩 스니커즈는 삼등분해서 언어 전, 수학 전, 외국어 전에 다 먹었다. 수학 중간에, 그리고 과탐 전, 과탐 중간에는 미니셸을 먹었다. 물론 목이 막힐 수 있으니 물도 같이 마시고 입을 헹구었다. 혹시 수능 전에 모의고사를 본다면 다 똑같이 준비해서 수능때와 똑같이 한번 시험해 보라.
+ 아침밥과 배변?) 하나 빼먹은게 있는데 아침은 항상 반드시 챙겨먹고 아침먹고 바로 큰 일을 치루는 습관 들여라. 안나오더라도 계속 가서 계속 앉아서 계속 힘주다보면 결국 꾸준히 아침에 치르게 된다. 이거 잊지말고 매일 실천하고, 혹시 안나오는 분들을 위해 팁하나 주자면 힘을 줄때마다 그것이 나에게서 빠져 나오는 상상을 같이 하라. 의외로 효과가 좋다. 아침밥 먹고 바로 화장실 가는 습관 들이고, 수능날도 똑같이 하면 편안한 마음으로 시험 치룰 수 있을 것이다.
+ 점심 도시락?) 점심 도시락은 평소에 집에서 먹던 밥과 반찬이면 충분하다. 너무 많이만 먹지말되, 그렇다고 너무 적게 먹지 마라. 과탐 종료까지 배가 고프지 않으려면 말이다. 그냥 적당히 먹던 대로 맛있게 먹고 초콜릿 먹으면 된다.
8. 준비물
- 샤프, 지우개, 샤프심, 미니쉘 초콜릿, 땅콩 스니커즈, 따뜻한 꿀물, 얇게 3~4벌 걸치고 갈 편안한 겉옷(평소에 입던 옷!!), 책가방, 아날로그 시계, 정리 노트, 도시락
+) 무겁게 책 가져가지마라. 그건 머리에 넣어서 가는 거고, 시험전에는 그걸로 공부하는 것보다 마음가짐과 이미지 트레이닝에 신경쓰는게 훨씬 중요하다.
9. 마음가짐
-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는 수능이다. 그렇기에 사실 9평의 점수에 연연하기 보다 실제 수능에서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할지, 어떤 마음가짐으로 시험을 쳐나갈지 훈련하는데 중점을 두는게 크게 의미가 있을 것이다. 여유롭되 적절한 긴장상태를 가져라. 이런 마음을 갖기 위해서는 앞에서도 설명한 충분한 이미지 트레이닝 훈련으로 여유롭고 익숙한 마음을 갖고, 시험중 의도적으로 집중도를 높이려 하는 적절한 긴장상태를 가진다면 최고조의 컨디션으로 시험을 마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지나치게 여유로운 것은 좋지 않다. 시험을 치는 것이니 만큼 적절한 긴장 상태를 품어라. 스트레스는 위기대처능력을 올리기 위한 신체반응이다. 그것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적절하게 컨트롤하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특히 이미지 트레이닝만은 정말 반드시 해라.
+) 시험 중에 음식물 섭취는 원칙적으로 안됩니다. 다만 그 이유가 다른 수험생을 방해 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이유입니다. 따라서 도중에 소리나는 물은 안되고, 포장지를 미리 까놓은 초콜릿 정도는 입에 넣어도 무방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불안하면 미리 당일날 담당 감독관에게 물어보시거나, 쉬는 시간에 섭취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_^
+) 개인 샤프 사용도 안된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사전에 감독관한테 허락을 받으시면 사용하셔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수험생 여러분, 다들 지금까지 열심히 공부를 해 왔다면
수능이 몇일 안남았다고 하는 이 시기가 사실 어떻게 보내는가에 따라서
결과에 엄청난 영향을 미칩니다.
재수를 아주 성공적으로 마친 선배로서, 위에서 언급한 충분한 이미지 트레이닝 훈련과
과목별 대비법을 포함한 조언들이 전부 큰 도움이 될거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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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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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치는 도중에는 음식물 섭취는 사실 원칙적으로 안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수험생에게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에요. 그래서 미리 까놓으라고 위에 썼고, 또 미리 까놓으면 부스럭 포장지 소리도 안나기에 눈치껏 먹어도 된다고 생각해요. 물은 안되는 것 같아요. 아무리 생각해도 소리가 나서... 전 중간에 미리 뜯어놓은 초콜릿 먹었었습니다. 쉬는 시간엔 뭐 마음껏 먹어도 되용
해당사항 칼럼에 더 명확하게 추가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시험치다가 음료수 중간중간에 마셔도되요 제가 작년에 수능볼때 마셔도된다는소리듣고 마시면서 봤구요 초콜릿 그냥 시작전에 먹고시작하면되구요 (까놓고 먹어도되는데 신경쓰이던데)
사실 객관식 정도는 다 맞는것이 최최최최상이지만.
답갯수 법칙은 44445나 44454 만 되나요?
이번 9평은 1번에 5개가 나온거로 아는데 이와같은 '패턴'으로 나온다는 말씀이시죠?
그리고 저번에 음악나오던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많이됬어요
다시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6평 9평 평가원은 해당없는 팁입니다 ㅎ 오직 수능에서만 적용되는거에요! 더 정확히 말씀드리자면 5개 보기 중에 4개의 보기가 정답이 되는 문제수가 각각 4문제씩이고 나머지 하나는 5문제가 정답이 되는 보기라는 뜻입니다. 44445나 44454만 되는게 아니라 45444 54444 44544 도 된다는 말이에요!
저같은경우엔 매일 점심시간에 레드불(카페인음료)를 2년내내 먹어왔는데 그래도 시험당일날 먹는거 안좋을까요?? 정신상태에 영향준다는것은 처음 접해보는 정보라서요...제 나름대로 점심때 레드불먹고 불편한거 꼽아보라면 이뇨작용이 활발해진다는것정도....?만 불편한데....ㅠ
원래 드셔왔으면 먹어도 괜찮을 것 같네요 ㅎ
물왜 마시면안되나요??
저작년엔 생수 마셧는뎅
원칙적으로 시험중에 음식물 섭취가 안되서 이렇게 적었습니다. 감독관한테 허락만 맡으면 상관 없을거 같아요.
에너지음료 평소 시험칠때 마셧고 집중력쪽에서 크게효과봤으면 마셔두 무관하겠죠??
네 무관합니다 ^^
이시점에 찍은거빼고 반타작이라면 개념중심으로, 27~30번은 포기하고 가는게 나을까요?
다른과목다잘나오는데 싫다고안보다가 수학이이지경까지ㅋㅋ..하ㅠ
포기한다고 나머지를 다 맞출 수 있는 것도 아니니 지금부터라도 될 수 있는 한 까지 수학 실력 키우시는 방향으로 공부하시는게 좋습니다.
방향을 잡아주신 조언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끝까지 화이팅하세요 ^^
아뇨 수학이시면 버릴건버리세요 . 수학모의고사도푸는순서가있어요 2,3점 계산문제다맞추고 꼭나오는 4점유형 ( 행렬 ㄱㄴㄷ 빈칸추론 무한등비활용 .. 지수로그실생활 ) 하고 나머지잘찍으면 70점이상은나와요 공부도전략적으로하셔야해요
물마셔도 그냥경고를 받겠죠?? 한번마신다고 퇴장이라거나 그렇진않겟죠??
미리 감독관에게 물어보시고 양해 구하시는게 좋습니다. ^^
초콜릿 뭐 통으로 되있는 드림카카오나 여러가지 있겠지만 하나씩 먹기 편하고 손에도 안묻는거 그리고 무엇보다 포장지가 별로 부스럭거리지 않는다는 점에서 미니쉘 강추합니다 ㅎㅎ
먹어본 사람만 안다는 전설의 초콜릿이죠. 입에만 넣고 일부러 안씹어도 쥐도 새도 모르게 달콤하고 부드럽게 녹아버려 나만을 위한 포도당으로 흡수 된다는 미.니.쉘
쓰다보니 홍보같네요
ㅋㅋㅋㅋ CF 하나 찍으셔야 겠어요
스크랩해갈게요~
출처만 적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_^
감사합니다
남은 32일 화이팅하고 수능 잘 봐서 보라눈달고 내년에 멋지게 성공후기 올리겠어요
으아 힘 팍팍 드리겠습니다!!
재종반다니면서3월부터 수학의원리라는개념서로공부하고 학원수업병행했는데요 지금실모풀면서개념서한번더보고싶은데 개념서가좀두꺼워서부담이되네요 ㅠㅠ 어떻게하죠 시간을 쪼개서라도할까요??
문제 풀이 위주로 하시면서 빠지거나 헷갈리는 부분만 개념서 복습 하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네 감사해요 ㅠㅠ
시계에 날짜기능 있는것 감독쌤들이 잘 봐주시는 편인가요?
학교쌤이 날짜도 안된다고하시니까 수능때도 날짜기능으로 트집잡으시는 감독쌤 걸릴까봐 두렵네요 ㅋㅋ
그것도 당일날 감독관에게 여쭤보셔야 될거에요. 사실 제 생각에는 날짜기능이 문제라기보다는 그게 디지털 시계만 아니면 상관 없을까 싶은데..
궁극적목표는수능
수능이죠!
내일부터 학교에서 말하는것좀 줄이거나 에 안하려고하는데 너무 매정한건가여??
(친구들이랑 떠들고 말하고 장난치는 그런것들)
이해해 주는 친구가 진짜 친구 아닐까요?
좀 넓은 마음과 긍정적인 자세 가지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너무 조급해해서 좋을 것도 없고, 시간 뺏기는 것도 아니니까 식사할때는 얘기도하고 장난도 치면서 스트레스 푸시고 그 외 시간에는 공부에 몰입하는 건 어떨까요?
꿀팁 감사합니다!
벌이 날아 들기 전에 얼른 가져가세요 ㅋㅋ
감사합니다!!
저 물 엄청자주마시는데...ㅠㅠ 좀 줄이는 습관들이는게 좋겠죠??ㅠㅠ
아그리고 수능때까지 깨있을때 잠안자는거 수능끝난시간도 포함되나요?? 저녁시간에 틈틈이 자두는 편인데ㅠㅠ
그때 자는 것도 포함입니다 ㅎㅎ 그때말고 자는시간에 푹 몰아자는게 좋은거 같아요
ㅋㅋㅋ진짜 작년수능실패하고 올해 정말조심스럽게 해야하는거 생각해뒀는데
여기 많이적혀있는거같아여 ㅋㅋㅋ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_^ 하하
미니쉘 진짜 강추입니다.
입안에서 바로바로 녹으면서 당보충바로되고, 뒤에 껄끄러운 맛도 안나서 신경안쓰이고 정말 좋습니다. 아침에 1개사서 국어치기전2개 수학치기전 2개먹고 너무 좋아서 점심먹고 또 1개사서 먹었어요..ㅎㅎ 다른초콜렛에비해서 긴장감도 잘 풀리더라고요
혹시 크라운제과에서 나오셨나요 ㅋㅋㅋ
아니에요 ㅜㅜ 수험생 여러분 미니쉘 드셔보세요~
좀 비싸다고 생각했었는데, 비싼 값 하는거같아요!
수능 한달 남았다고 엄청 불안하고 안절부절 못하고있었는데 이거 보니까 뭔가 정신이 번쩍 드네요 구체적으로 해야할 일들이 보이니까 좀 안심이 되는거같기도 해요 덕분에 복잡했던 것들이 정리도 되고 ㅎㅎ 진짜 도움 많이 됐어요!! 근데 수능 시험장에서 히터 틀어주나요?? 그리고 수학이나 과학시간에 초콜릿 먹는거요 그동안 한번도 안먹고 했었거든요 괜히 뭐 먹으면 입안이 텁텁해져서 거슬리고...그러면 안먹는게 더 낫겠죠??
초콜릿은 근데 분명 도움이 되는거라서 모의고사 보실때 미리 연습해보시는게 좋아요! 텁텁하시다고 생각하시면 스니커즈는 빼고 미니쉘이랑 물로 연습해보세요! 히터는 아마 고사장마다 다를거 같습니다만 쉬는시간에 감독관한테 말씀드리면 조절이 가능할거에요.
감사합니다ㅎㅎ
처음으로수학9평 92점받아 1등급받은삼반수생입니다 지금저에게가장필요한일은 기출로최종점검하는것이바람직하겠지요??
그간유명사설모의나 어려운문제들만봤더니
자신감도많이떨어지고요새급긴장되네요ㅜ
국어영어이비에스정리는어떤식으로하셨는지요??
수학 칼럼 참고하시면 기출 정리도 중요하지만 계속 새로운 문제 접하시면서 공부 하셔야 됩니다. 국어는 물론 문제풀면 좋지만 그냥 지문만 이해하고 훑는정도로 해주셔도 되고 영어는 영어 칼럼 참고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팁 감사합니다ㅎㅎ 지금 수학이 2~3등급이면 69수능 기출을 더 돌리는것이 실모를 푸는것보다 낫겠죠? 그리고 샤프는 꼭 0.5만되나요?
수학 칼럼 참고하시면 기출 정리도 중요하지만 계속 새로운 문제 접하시면서 공부 하셔야 됩니다. 샤프는 어떤 샤프든 허락 받으셔야 되요. 지급된게 아니면.
도움이 많이 됐어요!!근데 제가 일교시끝나면 매번 배가 고파서 빵이니 과자같은 간식먹는데 수능때 괜히 먹으면 체할까요??ㅠㅠ좀 소화잘되고 배채울만한거없나요??
아침밥은 드시나요? 중간에 저는 그래서 위에 썼듯이 땅콩 스니커즈 먹었습니다 ㅎ
물허락 안받아도됨 다 걍 마심
넵 ㅋㅋ
일년동안 모닝커피 마시면서 공부했는데 수능날은 마시지 않는게 낫나요??
평소 섭취해왔던거라면 섭취해도 상관없을거 같아요 ~
충고 감사합니다 ㅎㅎ !!
글 정말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이미지트레이닝이라는게 어떤건가요?
머릿속으로 생생하게 상상하는 훈련입니다!
수능답법칙 홀수형 짝수형 무관하게 적용되는건가요?
넵!
감사합니다 6개월전만해도 국어 때문에 좌절하였는데 포기할려고했는데 래너엘라님이 알려주신 언어 공부법 덕분에 요즘 언어에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이제 실수 줄이는 연습위주로 하고있습니다 덕분에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