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학원 모의고사,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학A형 문항 예상 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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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학A형 주관식 28번 문항이, 지난 11월에 실시된 종로학원 모의고사 문항과 일치하여 화재가 되고 있다.
수능 A형 28번 문제는 이번 수능에서 오답률이 높은 3문제 중 한문제이며 난이도 상의 4점짜리 문제로, 특히 상위권에서는 이 한문제로 수능에서 등급이 결정되었다고 볼 수 있다. 등비수열의 극한에 관한 문제는 등비수열의 수렴성 즉, 공비의 수렴 범위에 따라 구간을 나누어 구할 수 있고, 이 문항은 문제의 형태뿐만 아니라 풀이과정까지 모두 종로학원 11월 모의고사와 일치한다.
대수능 일주일 전 모의고사에서의 수능 문항 적중은 50년 전통 종로학원의 입시 노하우가 빛을 발한 것으로 볼 수 있으며, EBS교재나 6.9월 평가원 모의고사 외에 사설기관 모의고사도 상위권 수험생에게 중요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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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똑같네요... 무서울 정도로
그냥 흔한 유형인데 어쩌다보니 범위가 6에서 갈리는 표면적인 공통점 부각해서 얼핏보면 엄청 똑같아보이니까 그거 노리고 선동하는 학원광고 그 이상으로 안보임..;
흔해빠진 유형을 적중시켰다는 ... 참... 저렇게 경우를 나눠서 계산하는 문제는 기출문제에서 널리고 널렸는데 말이죠. 저걸 자기들이 만들어낸 신유형도아니고 그냥 기출유형 배낀거에 불과하다고 보는데 그걸 저렇게 자랑을..참
아니 위에 두분 너무 시크하신거 아님?
저렇게 사고과정, 시그마까지 아예똑같은건 그래도 광고할만하다는 생각이 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