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반수생 국어 공부법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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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독해력이 많이 부족한 듯 싶습니다.
그래서 마닳로 기출분석을 하려합니다.
그런데 기출 분석을 어찌 해야하는지 방법을 몰라 질문 드립니다!!
1. 화작문파트의 분석법
2. 문법파트의 분석법
3. 비문학 분석법
4. 문학의 분석법
이렇게 4가지 파트 분석법이 존재할 듯한데
그 방법을 좀 얻고 싶습니다!!
그리고 기출과 ebs를 병행하다가
릿딧밋을 보려고하는데 릿딧밋은 따로 보는 방법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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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분석을 기준으로 오답의 근거와 정답의근거를 지문에서 비약없이 찾는 훈련을 하시면 됩니다 지문에 반대 내용이 있다거나 관련 내용이 없다거나. 선입견이나 자의적인 해석에 따라 오답을 고르지 않도록 연습하시면 됩니다
파트별로는 1-10번의 경우 유형이 비교적 고정적이므로 선지에 나온 화법에 관련된 예를떠올릴 수 있게 개념을 잡고 빠르게 필요한 정보만 읽어나가는 (문제가 화법에 관한 것을 묻고 있기에 세부내용파악이 필요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훈련을 하시고
문법파트는 기출+ebs 정도로 충분하리라 보고 비문학은 위의 근거찾는 기출분석 방법이 가장 유용하죠 문학의 경우도 크게 벗어나지는 않으나 가끔 추론을 요하는 경우도 있으니 다양한 작품을 접하시는게 좋습니다
어휘 성어에서 고생한다면 음.. 문학작품이나 뉴스신문을 유심히 보시는게..
덧붙여 문학의 경우 표현법에 관한 문제가 자주 나오므로 표현법과 그 예를 떠올릴 수 있게 하시는게 좋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기출을 문제풀고 답 맞추는 용으로만 써서
실력은 늘지 않고 감에 의존하는 풀이로 갔나봅니다.
모두 다 제 것으로 받아들이고 공부해보겠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
1-10번 화법의 경우 선지에 관련된 예를 떠올릴 수 있게 개념을 잡으라 하셨는데 잘 이해가 되지 않아서요...
혹시 한 가지 단적인 예를 들어주실 수 있을까요?
번거롭게하여 죄송합니다
뭐였지 지금 밖이라..
사회문화적 배경 차이로 인해 ~ 이런 선지가 나왔을때 사회문화적 배경차이로 인해 의사소통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는 예가 뭔지
공감하며 듣고 있다 라는 선지가 나오면 공감하며 듣는 방법의 종류와 예가 떠오를 수 있을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단순하게 진위여부만 판단할 수 있는 것보다 나중에 심리적으로 편합니다
아아 이런 부분을 저는 감각적으로 풀었었는데 그래서 중요한 시험에서 자꾸만 마음에 걸렸던 거군요 감사합니다!!
개념도 확실히 해야겠습니다
1까지는 감으로 되는데 만점은 완전히 사고회로를 바꿔야 되더라구요
동감입니다...
현역 3 6 9 수능
재수 3 6 9 시험 7번 모두 만점이었는데
이번 중요한 시험에서 미끄러진걸보면 완벽한 만점은 감이 아니라 실력이라는 생각이듭니다. 너무 자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