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Rule]- 내신에서~수능까지 써먹을 극강 팁!!
게시글 주소: https://old.orbi.kr/0005168615
안녕하세요.
Rule 7입니다.
본 칼럼은 [국어 시험의 법칙]의 내용을 바탕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서울 청담고
부산 동래고
경기 호평고
2013년 2학년 2학기 기말 선지 분석입니다.
* 지난 내신 분석
경남 분성여고, 서울고, 충남 용남고 편: http://orbi.kr/0004887562
경기 고잔고, 서울 환일고, 서울 보인고 편: http://orbi.kr/0004887562
서울 경복고, 인천 도림고, 부산 개금고 편: http://orbi.kr/0004824354
곧 기말고사가 다가온다.
한 학년 내신의 마무리인 2학기 기말고사 알차고 유용한 팁으로 +5점을 더해보자.
국어 시험의 고수들에게는 남과는 다른 특별한 문제풀이의 감각이 있다. 이를 자신도 갖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이미 이론화되고 유형화되어 있는 노하우를 단시간에 습득할 수도 있다. 지금부터 소개하는 국어 문제 풀이의 노하우를 진지하게 살펴보자.
국어 시험은 객관식 시험이기 때문에 허점이 존재한다. 즉, 5개의 선지가 모두 공정하게 20%의 정답 확률을 가져야 하지만 다음과 같이 그 이상의 확률을 가질 때가 있다.
V. 일탈 선지의 법칙?
일정한 선지의 패턴을 통해서 정답의 가능성을 파악하여 문제 풀이의 능력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5개의 선지중 하나의 선지가 산술적인 정답의 확률은 20%이지만 선지를 특정한 기준으로 분류했을 때 나머지와는 다른 특징(70% 긍-부정, 30% 기타 분류)을 가진 하나의 선지가 발견된다면 이를 일탈 선지라 칭하고 이것이 정답이 될 확률은 약 80%이다. (평가원 20년 국어 시험 분석 통계)
♣ 선지 3: 부정, 나머지 선지: 긍정
⇒ 일탈 선지 3: 정답 확률 80% ↑
♣ 선지 4: 긍정, 나머지 선지: 부정
⇒ 일탈 선지 4: 정답 확률 80% ↑
♣ 선지 5: 부정, 나머지 선지: 긍정
⇒ 일탈 선지 5: 정답 확률 80% ↑
VI. 대립 선지의 법칙?
일정한 선지의 패턴을 통해서 정답의 가능성을 파악하여 문제 풀이의 능력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5개의 선지중 하나의 선지가 산술적인 정답의 확률은 20%이지만 선지가 서로 반대(대립, 모순)을 이루고 있으면 그 비율에 따라 다음과 같이 선지의 정답 확률을 예측해 볼 수 있다.
1대1 대립(두개의 선지 중 하나: 75%)
1대2 대립(1의 비율 선지: 90% )
1대3 대립(1의 비율 선지: 99%)
(평가원 20년 국어 시험 분석 통계)
♣ (가)는 현실에 대해, (나)는 과거 환경에 대해
선지 1: 긍정 ⇔ 선지 3: 부정
⇒ 선지 1, 3중 하나가 정답일 확률: 75% ↑
♣ 상황에 대한 태도,
선지 2: 부정 ⇔ 선지 4: 긍정
⇒ 선지 2, 4중 하나가 정답일 확률: 75% ↑
♣ 명준에 대한 태도,
선지 3: 부정 ⇔ 선지 5: 긍정
⇒ 선지 3, 5중 하나가 정답일 확률: 75% ↑
♣ 아내에 대한 관심,
선지 3: 부정 ⇔ 선지 4: 긍정
⇒ 선지 3, 4중 하나가 정답일 확률: 75% ↑
♣ <보기>에 대해,
선지 3: 사실적 ⇔ 선지 5: 과장(사실성을 벗어남)
⇒ 선지 3, 5중 하나가 정답일 확률: 75% ↑
♣ 임금과의 관계,
선지 3: 부정 ⇔ 선지 5: 긍정
⇒ 선지 3, 5중 하나가 정답일 확률: 75% ↑
♣ 고죽에 대한 태도,
선지 2: 부정 ⇔ 선지 4: 긍정
⇒ 선지 2, 4중 하나가 정답일 확률: 75% ↑
♣ <보기>에 대하여,
선지 1: 부정 ⇔ 선지 4: 긍정
⇒ 선지 1, 4중 하나가 정답일 확률: 75% ↑
♣ 선지에 나타난 상황
선지 5: 긍정 ⇔ 선지 1,2,4: 부정
⇒ 선지 3 이 정답일 확률: 99% ↑
♣ 형식의 자유로움에 관해,
선지 3: 자유롭지 못함 ⇔ 선지 4: 자유로움
⇒ 선지 3, 4중 하나가 정답일 확률: 75% ↑
♣ 개화에 대하여,
선지 1: 부정 ⇔ 선지 5: 긍정
⇒ 선지 1, 5중 하나가 정답일 확률: 75% ↑
♣ 개화에 대하여,
선지 1: 부정 ⇔ 선지 5: 긍정
⇒ 선지 1, 5중 하나가 정답일 확률: 75% ↑
♣ 선지에서 나타내고자 하는 바,
선지 3: 긍정 ⇔ 선지 2,4: 부정
⇒ 선지 3 이 정답일 확률: 90% ↑
결론 및 요약
1. 내신에서부터 수능까지 객관식 국어 시험에는 허점이 존재한다.
2. 이를 알고 문제를 푸는 것과 모르고 푸는 것은 상당한 결과의 차이를 가져온다.
3. 수능 점수 단 1점이라도 더 올리기 위해 수많은 책과 강의를 듣고 있다면 위의 내용을 좀 더 진지하게 살펴보자.
4. 약 20년간 수능에서 매년 단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적용되어 왔다.
5. 내년 수능에도 반드시 적용되니 자신의 기본 실력에 더해서 사용하길 바란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님들 혹시 진학사 카톡채널 추가 안하면 알람 안옴? 3
추가 안해도 알람 오나요?
-
전공 과목 공부안해서 망햇지만 몸무게는 28일만에 6kg뺌,,,,,,
-
롤체마구마구조지는중
-
얘는 거의 유일하게 수익이 있네
-
굿모닝 3
모두힘쎄고좋은아침
-
얼버기 1
운동갔다올끄야
-
. 5
-
이게뭐야
-
팔로워 수 순위 1
옯스타 < 오르비 < 인스타 본계정
-
(진짜임)
-
그니까 내 맞팔들 내가 누군지 몰라하면 내탓 아니야
-
4박 5일 도쿄 가는데 폰 충전 안함 짐 안 챙김 시험 끝나서 쭉 잠 4시 20분에...
-
작년에도 의사,치과의사 현직에 계신 분들 찾아뵈며 여러 의견들을 들어보았지만, 다시...
-
예를 들어 고대 행정 > 고대 경영 서울대 사범 > 서울대 경제 이런 케이스도 꽤 있나요?
-
대학 가면 미녀와 야수 조합이 얼마나 많이 보이는데 패션과 외적 요소도 적당히...
-
44544 받고 대학 3개 광탈햇는데
-
쫄린다
-
의대 합격증으로 업그레이드 해줘
-
앙대가기에는 점수가 남네 애매하군
-
너때문에 불면증걸렸으니까 책임져
-
진학사가 떠먹여주는 칸수대로 먹고 있다 손
-
한때 내 목숨까지 바칠 수 있을 만큼 사랑했던 사람을 2
야 복받은 줄 알아 형은 이런거 오르비에다 썼었다
-
배고파 2
-
그사람한테는상처가될수있잖아요...
-
어짜피 붙거나 떨어지거나 50프로 아닌가요 그럼 연의 중앙의 순천향의 박으면...
-
그래서 눈만 감고 잠을 못 잤어 눈 감으면 오히려 더 생각나니까 눈물날거같아
-
여친도 생기고.. . 과잠입고 지나가면 여자들이 치대다 ㅈㄴ 멋있다 수군거리고...
-
영어 0
유베가는길 다 끝내고 션티 키스타트부터 쭉 풀커리 타는거 괜찮을까요?
-
다음은 금요일 시험 두개라 한숨 돌릴 수 있어요
-
한 명이 나가네 ㅋㅋㅋㅋ 팔로워가 유입이 되는데 팔로워 수는 제자리걸음
-
ㅠㅠ 내가 아직 어려서. . . . 대학이 너무나 크게보인다
-
자기보다 낮은 대학 학생한테 과외받는거 어케생각하시나요 2
저는 수학이 원망스러워요ㅠㅠ
-
고등학교 다닐때 문과1등 친구가 추천해줘서 처음 먹어봤었는데 가끔 먹기 좋은 과자 같음요
-
교정기 새로 맞췄는데 계속 조여대서 아파서 못 자는 중
-
최저도 못주면서 가게 접을 용기도 없고 근데 또 알바생 경력 성별 나이 일상생활,...
-
진학사 8칸 이상은 12
진짜 쓰려나 아님 그냥 표본 숨기기려나
-
낙지 허수분석 0
그냥 내 위에 있는 애들 다 아니꼬와서 전부 허수로 찍었음 어딜 괘씸하게 …
-
술먹고 토함 0
속이안좋아...
-
빠른년생 질문 4
빠른년생 개념이 06까지가 끝인거 맞나요? 대학교 갔는데 07 있으면 어떻게 친해지지..?
-
1.자부심 2.. . . . . . . 또뭐가 있을까 서울대를 갔으니까 능력이 좋겠지 이런거 빼고
-
삼전학벌질문 1
내 친척중 한분이 광명상가 를 졸업하고 삼성에 입사후 잘 살고있다는 소식을 접했는데...
-
25수능 화작 3인데 화작 다맞음 근데 재수할때 좀 더 높은 표점을 위해 고민중임...
-
미미미누 영향이 큰듯 익숙해져버림.. 6수부턴 흐에엑 싶음
-
다들 안녕하세요!!
-
수면패턴이 망해버렸네 지금 있는 분들도 다 그렇게 새벽반이 되신건가..
-
삼전 학벌질문 0
본인 아는 사촌형이 삼전 개뱔팀에 5,6년전에 취업했었음 사촌형 학벌은...
-
삼전은 어떤 인재를 원함?
-
요약본은 타이핑으로 만드는게 최곤듯 ... 복습도 순식간에 할수잇다구웃
★이벤트 진행중★
선착순 덧글 3분에게 원본 교재(18,000원)를 보내드립니다.
(단, 서울 발송 기준 우체국 등기 택배 '착불' 입니다.)
원하시는 분 덧글 주세요^^
저여
오오오오오, 저 이번에 수능 쳤는데 Rule 7 님 덕분에 문제풀 때 조금 더 유용하게 문제를 풀어서 1등급 맞춘것 같애요. 반신반의로 마지막 날에 오르비에 올리신 무료 자료 좀 훑다가 잤는데 도움이 꽤 된 듯 한데요. 수능 끝나긴 했는데 저도 한번 받아보고 싶네요.
국어 1등급 축하드립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기분 좋네요.^^
저도요
...이벤트 마감....
비비씨님, 우비사님, 마인임
쪽지로 성명, 학년, 연락처, 주소 보내주세요
공지대로 등기 택배 '착불'입니다.
와앙~ 감사합니다 이런거 된 적 한번도 없는데 공부하라는 신의 계시로 알고 열심히 할게요!
무슨 소리인지 잘 모르겠는데.. 대단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