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최상위권 독법의 실전 적용 Part 1 - (1)
게시글 주소: https://old.orbi.kr/00054970955
[Cogito ergo sum] 최상위권 독법의 실전 적용.pdf
1511b 칸트의 취미 판단 이론 지문.pdf
[Cogito ergo sum] 최상위권 독법의 실전 적용 수정.pdf
칼럼 인덱스 : https://orbi.kr/00043624020
현재 오탈자 검수 및 내용 정정이 반영된 수정 PDF를 업로드하였습니다. 아직 다운 받지 않으신 분들은 수정본으로 다운 받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한 번 올린 PDF는 첨부 파일 삭제가 안 되네요 ㅠㅠ)
이 글은 'UR독존'님이 개최하신 대회에 응모하는 글입니다. 글 올리는 형식이 조금 바뀌어서 오타나 약간의 오류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댓글 지적하실 부분 알려주시거나 생각하고 계시는 부분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읽기 전에 반드시 지문을 한 번 풀어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지문은 첨부해 놓겠습니다.
문제는 전체 지문 손풀이에 해설이 있습니다. 지문을 제대로 이해했다면 따로 설명이 필요한 부분이 있지는 않을 테니 사진으로 대신하고, 혹시 이해 안 가시거나 질문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PDF는 패드로 보시는 것이 제일 선명합니다!!
전체 지문 손풀이 사진입니다.
문제는 먼저 풀어보시고 해설을 보시면 더욱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팔로우해두시면 전 과목 칼럼 + 수기를 순차적으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칼럼 외에는 잘 작성하지도 않지만, 꼭 잡담 태그를 달고 업로드하니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유익하게 보셨다면 좋아요 + 팔로우 부탁드립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여기에 있는 합격자분들 성적 최초합인지 추합인지 알 수 있는 방법은 없는거죠?
-
집에가고싶다 1
Srt 시간 빠른거 1자리 났었는데 못잡았어 ㅠㅠ
-
왜 존나 예쁘게 만들 수 있으면서 어떤 해엔 ㅈ같이 만들고 또 어떤 해엔 ㅈㄴ...
-
https://bluearchive.nexon.com/events/2024/12/bl...
-
진짜 너무 춥다 3
손시려워서 타자가 안 쳐짐
-
치킨은 마려운데 기름진건 싫음
-
등수나 합불예측 나름 믿을만한가요? 지원자 수에 비해서 표본이 좀 적어서..
-
대법 "나체 샤워 장면, 영상통화로 저장해도 무죄"…왜? 2
피해자가 나체로 샤워하는 모습이 나오는 휴대전화 영상통화 장면을 녹화·저장한 행위는...
-
옯질 잠깐 했는데 이거 먹어도 되나요?
-
덕코 내놔 4
주세요
-
자기나이물어보면 바로바로 안나옴
-
다!!!!!!!!!!!!!!
-
소신발언 4
재수까진 할만 한 듯
-
참고로 19학번과 친구다.. 외롭구나
-
작년이 대학가기 더 쉬운거같냐...
-
금테 신기록은 3
이분임 계정 10일제한 풀리기전 금테로 기억하는데
-
밥도 안 먹고 무슨 고민거리라도 있냐 하시는 와중에 차마 오르비 한다고 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
애니...... 바로 진격의 거인 아직도 유씨빅걸 브금이 안잊힌다
-
어떰?
-
25수능 44면 성적에서 잘릴가능성이 높을까요?
-
N수생 입장에서 재수를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 7
안했으면 좋겠다. 현역때만 누릴 수 있는 것들이 분명히 있고, 수능을 ㅈ망한게 아닌...
-
이게맞아
-
기말 족보도 못구하고 15
과에 친한 사람이 없으니 손해보는것이 너무 많다.
-
ㄹㅇ지금 갈데가없음 목적성을 잃어버림요
-
틀렷단 분들이 꽤 보이네 복기할땐 맞았는데 삼주쯤 지나니까 제대로 기억이안남
-
제곧내....
-
사실 구라다 그런건 없다
-
표점 똑같은게 개신기하네 금욜날도 이래나오면 그래도 지방치대는 가지않을까 싶은데
-
그니까 언매 기하 세사물2 할게요
-
혹여나 단순히 과탐이 즐거워서 가는건 아닌지 생각해 보아요 만약에 그런 이유라면...
-
서강대 재학생인데 현실에선 서강대만돼도 어딜가던 엘리트취급받고 군대에선 거의...
-
국수는 그냥 정상적인데 과학만 이모양
-
https://m.blog.naver.com/kcmjungmin36/223681329972
-
난유치원애 대가리쳤어 스물세살에는 앨범을내고 난 집에서 박혀서 저지나췄어
-
카나쨩 싸대기 보러 왔는데
-
메디컬을 무조건 가야겠다 >본인 의지만 확고하면 26~27살 안에만 입학해도 OK...
-
어그로 ㅈㅅ 독서 인강 추천해주세요 문학은 강민철쌤 잘 맞아서 듣고있는데 독서는 잘...
-
나이고뭐고 현역때 성적 받아들이고 대학간 애들에 비해 인생난이도 낮아지는거 아닐까?...
-
정시로 4-5등급받는게 더 좋은대학가는듯
-
요즘 취업판 진짜 망했는데 그것마저 미래에 비하면 고점임 빨리 대학 들어가서 자기...
-
내놔라 이기
-
맞팔구 17
잡담태그 잘달아요 나름 논술 칼럼러임! 근데 이제 입대를 곁들인 금테 가쥬아
-
수포자라서 우러써
-
물리 질문 5
물리1 인강으로 현재 뉴턴역학 듣고있어도 강의들어도 이해안되고 문제 안풀리는데 원래...
-
짐승처럼 살기 3
먹고 싶을 때 먹고 자고 싶을 때 자고 똥끌 싸고 싶을 때 싸고
-
인생에 보장이란 없고 그 길을 알려주는 내비게이션도 없으니 확신을 내려놓고 앞으로...
10만덕 미리 ㅊㅋ!
말씀만이라도 감사드립니다..! 워낙 대단하신 분들이 많다보니..
글 이렇게 올리는 것도 괜찮으신가요? 아무래도 오르비 자체 텍스트 수정은 스크롤이 고정이다 보니 좀 번거로워서 색깔이나 글씨체 바꾸는 데 지장이 있네요 ㅠㅠ
네넹 괜찮아요 앱으로 보면 작은 글씨는 보기 힘들수도 있지만 pdf면 얘기가 다르져 ㅎㅎ
댓글 좀 빌리겠습니다.
수정)
1. 아무 생각 없이 데카르트 - 연역, 베이컨 - 귀납 이렇게 연결 짓다가 '만든'이라는 말을 썼는데, 이 부분이 설명이 좀 필요합니다.
귀납법의 경우, 우리가 현재 알고 있는 귀납법을 처음 체계화해서 만든 건 베이컨이 맞습니다. 하지만 귀납법 그 자체의 시초는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아리스토텔레스입니다.
연역법의 경우 역시 데카르트가 흔히 거론되지만 그 시초는 삼단논법을 처음 구상했던 아리스토텔레스라고 볼 수 있습니다.
즉, 두 철학자 모두 제가 초본에 썼던 대로 각 이론의 '대표 주자' 정도로 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이미 다운 받으신 분들은 필기하실 때 수정해서 보시면 좋겠습니다.
2. [오타 수정] (1)의 마지막에서 두 번째 문단에 '난해한 글을 만드는 주법' -> '난해한 글을 만드는 주범'
오해가 생길 수 있으니 내일 중으로 수정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수정하였습니다. (2/21 10:14)
좋아요눌러드렷읍니다
사랑합니다
유익해요
저도 보고 싶어요..!
고치면 어떻게 보내드릴까요?
옯에 올릴까요 아님 옾!챗으로 보내드릴까요
많은 분들이 보시고 도움 받게 게시글로 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