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생이고 기하합니다

올해 수특 -수12기하
4규 시즌1 -수12기하
드릴1 -수12 드릴2 -수12기하 드릴3 -수12(기하는 하는중)
이해원n제 -수12
4규 시즌2 -수1(수2는 하는중)

끝낸 상황이고

6모는 코로롱이슈로 인해 1등급 받긴 했으나 좀 틀렸고(의미없지만 안정 찾은 후 오답할때 풀어보니 못푼문제 바로 해결)
34모는 혼자서 풀어봤을때 기억 잘 안나지만 96인가 92로 기억
실모 사서 풀어보면 기하는 28 29 30 웬만하면 안틀리고 한번씩 28에서 삑날때가 있습니다.
문제는 공통인데 이게 잘풀리는 날은 스무스하게 96이 나오고(22 맞춰도 15나 21에서 꼭 하나는 나가더라구요)

안풀리는 날은 진짜 드럽게? 안풀려서 12 13 14에서 막히는 날이 있습니다. 최근들어 공부를 하면할수록 빈도가 늘어나고있어요.

이 상황을 어떻게 해쳐나가야할까요?
제 계획으로는 4규 시즌2 풀어보니 꽤 어렵게 나왔더라구요.
4규 시즌2 끝나면 더이상 n제를 사지 말고 9모 전까지 실모 2-3일에 한번꼴로 치면서 그동안 풀었던 n제를 복습하는 방향으로 가려고 하는데, 이게 맞는 방법인지 궁금합니다.

우선 킬러가 아닌 준킬러에서 많이 틀리는 것을 막히는 것은 많은 기출 문제를 풀며 해결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대부분의 준킬러는 반복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많은 기출들을 제대로 풀어보면서 준킬러 유형에 대한 기복을 줄어나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후에, 4의 규칙과 같은 N제, 실모들을 풀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항상 병행학습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요! n제를 복습하는 것도 좋지만, 더불어 새로운 n제를 풀어보는 것도 분명 실모와 다른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많이는 아니더라도 풀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말씀하신 4규는 이미 다 풀었고 위에적은 웬만한 n제는 다 풀었어요, 그리고 교육청이나 평가원시험은 공통이후 상대적으로 사설보다 쉽잖아요? 교육청 평가원은 90점대 나오고, 사설 칠때 준킬러에서 막힐때가 있는데, 여기서 n제를 더 나가야 할지가 궁금해요

사실 점수에 크게 상관 없이 n제 같은 경우는 조금이라도 병행해주시는게 좋아요! 하지만 점수가 잘 나온다면, n제를 학습하는 양을 줄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수학을 단권화 해라는 말이 있던데, 정확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음 수학 단권화라는건 개념들을 노트나 책 하나에 모아서 보기 편하게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다양한 문제집에서 만난 문제들에서 개념들을 추출해서 모아 놓는 것이에요!

울대 의대 서울5년 울산 1년에서 따로 바뀐다는 이야기는 없나요? 그것때문에 뽑는인원도 줄어든다는데 아무 이야기가 아직 안나온것같아서요.
그리고 울대의대생들은 서울아산병원 인턴과 레지던트 지원시 자교혜택 받아서 어지간하면 대부분 합격하나요?

바뀐다는 말은 있었는데 저는 아직... 일개 학생이라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밑에 있는 질문도 마찬가지이구요.. 근데 많이 합격한다고는 들었습니다!

생1 선택자입니다. 윤도영 선생님 강좌를 듣고있는데 7월까지 개념 기출 끝내고 문풀을 시작할거같은데 조교님께서는 생1을 어떻게 공부하셨나요???

저 같은 경우는 인강을 듣지는 않았고 종합학원에서 배우는 내용 + 독학으로 진행했습니다! 7월에는 개념 공부를 다시 하고(수특, 수완 사용) 기출 문제를 정말 많이 풀엇던 것 같습니다!!

이후 8월 정도부터 조금 본격적으로 n제와 사설 모의고사 풀기 시작했습니다!

재종 관련 질문입니나
쟂제종 메가계열 다니는중임.

삼반수이기도하고 작년에 독재하다가 친목 학원 분위기 방향성으로 인해 망해버림..무분별한 인강으로 인해 그리고 멘탈(불안감과 흔들린적이 엄청많음)

​

문과이고 드라마틱하게.올리고싶음.

목표가 22111인데.외대가 꿈임

​

비금 재종을 다니니고있는데.뭔가,효율적으로 안되는 느낌이긴함.

내가 재종이 처음인진 모르겠지만(아예처음)아침 매일 4시간씩 수업을 하거든.작년에 매일 2배속인강에 적응한 나에게는 좀 힘듬.

수업 다듣고 밥먹고하면 정말 졸림.미칠것같음.존나 존다...

그래서 수학만 붙들고 거의 오늘까지 해야될것들도 재대로 못한것같다..

​

비금 재종다니면서 주1회 수학과외(연대의대생)이랑 주1회 국어(서울대정외과)출신한테 과외받고있음..

그분들은 ㅈㄴ 잘가르침.근데 그분들께 재종 나갈까요 말까요 물어봤는데. 수학쌤은 재종에 있으라고함.계속 작년에 에투스247에서 한걸 생각하라고.사람은 쉽게 잘안바뀐다고.,국어쌤은 이번주 1주일간 수업을 미친듯이 듣고,뭔가 얻어가는게있으면 다니고 아니면 다시 이야기하자고함.

솔직히 국어 5등급따리가 무슨 어떤걸 얻어간다는걸 어케암...절대모르지.....

수학은 메가스터디 자체교제로 하는데,좀 쉽기도해서...프린트수업은 문제풀이해설인데 어려운 문제들도 문풀해주시기도함.

삼반수라 당장 드릴이랑 4규,지리 기출 실모풀어야되고 하는데.시간이 없음.재종 과제하면..

​

정말 성적올리고싶음.내가 여기서 어떤 선택을 해야될까....

​

미적분 선택자인 재수생입니다.
대학을 다니다가 군대에 와서 다시 수능 공부를 1월부터 시작해서 6평 전까지 개념+기출만으로 공부하기로 결정했고, 3,4모의고사에서 72점으로 2등급, 6월 모의고사에서 14,15,22,28,29 5문항을 틀려서 80점으로 높은 2등급을 받았습니다. 현재 제 틀린 문항들의 난이도와 성적대를 고려해서 9모 전까지 어떤 공부를 해나가야할까요? 아직 1등급도 아니기 때문에 기출을 반복해서 공부해야하는건지 흔히 말하는 n제들을 양치기 해야 하는 단계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