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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ㅂㄱ 0
10모가 하루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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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가 원래 통수치는 과목인가요? 목표가 2등급인데, 지구과학마냥 막 처음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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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N제양 2
올해 다른과목 하느라 바빠서 수학 n제 많이 풀진 못하고 문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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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잠들기직전에2연타해서잠깼네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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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을 너무 잘자서 잠이안옴 이따 낮에 졸릴때는 카페인 수혈로 버티기 또 졸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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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드 추천좀요 5
그레이가 필요하긴함. 근데 블랙도 데일리로 괜찮아보임(로고플레이 좀 짜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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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도 연애 못함? 27
나 지금 공부하는 이유가 대학가서 남친 만들라고 하는건디;; 엄마한텐 꿈땜에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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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모는 브릿지랑 서킷x 잇음 수특수완 몇문제씩 어쩌다봣는데 좀 동떨어진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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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컴백게이야 36
너 땜에 긁혀서 쇼츠까지 올리면서 ㅇㅈ한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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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0
치킨 한마리 뜯어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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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논리는 기출으로 익혔는데 n제에 새로운 논리 나오면 과하다는 생각도 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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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 3월부터 다니는데 학원 건물 1층이 한솥이라 멀리 가기 귀찮아서 그냥 거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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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공부좀 해놔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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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도 여친 안 생기더라 독재다니면서 여친만 3명 생김 그래서 재수 망한듯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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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문제를 어떻게 풀지 아예 모르겠어요ㅠㅠ 콴다에서는 (가) 용액을 산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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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23
사진 마지막으로 찍은 게 1년 전이라..1년전 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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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얼굴 수요가 틈새시장이 있는듯 약간 모범생들이 날 좋아하는듯 고백도 그런류들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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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치킨 크리미언 핫블링 반반땡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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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 응원했는데 2
많이 아쉽네 돌고돌아 lpl vs lck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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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 4
21-> 까진 괜찮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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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왜 6
ㅇㅈ메타가 잘 안 돌지 라떼는 한 명이 ㅇㅈ하면 한 10명 후루룩 올라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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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기기 계속 달라지면 정지먹이지 않나요? 재수하면서 배송지 몇 번 옮겼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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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기준 국어:문법 한 문제 킬러 문학 중 독서 중 1컷 87 수학 21번 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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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자는 사람? 8
왜 안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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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주세요 교재 안 사고 듣기만 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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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21
심심하면 또 다시 돌아올게요~ 시험기간은 너무 심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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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심심햐서 ㅇㅈ 15
과제 너무하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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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망가져서 2달 만에 중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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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요일이라 병원안열어서 잤으니 지금부터 달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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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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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불감증이 아니라 일단 당장은 안 남 주변에 군인 있는지 모르겠는데 일단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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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y 5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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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진짜에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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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막 머릿속에서 그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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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컴퓨팅학과 지원했는데 1번은 계산 미스 났고 2번은 못풀었고 3~5번은 일단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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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지 연습지 다 걷어가는데 뽀록나는거아님? 풀이까지 계단식에서 대놓고 베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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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드럽게안오네요 1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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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고2 정시러인데 지금 대성밖에 인 끊어서 메가를 내년부터 들을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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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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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바로 리페어해야됨 체력3남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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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딴건 없고 공부나 하세요 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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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점 보고 있는데 어떤 내용이랑 그게 왜 그렇게 되는건지 증명도 해주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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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 바로 흙하고 단일화할거라 전쟁난줄도 모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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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쟁이야~"하고 외쳐 위험을 알린다 2. 두꺼운 책 등을 머리에 올려 혹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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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뭔가 정은이핵안쏘고 지살려고 중국으로 망명할거같은데 2
김정은 저새끼는 절대뒤질인간이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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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육사갈거니까요. 우리나라 안보는 사관생도들이 책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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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방향으로 뛰어가는게 베스트입니다
진짜 마음에 와닿는 말이네요... 이거할까저거할까 고민할 시간에 차라리 수학문제 하나 더 푸는게 훨배 좋죠ㅎㅎ
짧은시간동안 열심히 준비하라는 말이신거 같은데..
좋은 글이네요! 다시한번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이 글을 읽고
'공부는 스스로 우직하게' 라는게 느껴집니다.
정답입니다~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와 소오름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마음이 흔들릴때 생각나는 글이네요. 학생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전해집니다.
고맙습니다.
성공이 예정된 사람은 시작부터가 다르다가 어떤의미이신가요?
안녕하세요. 우선 노력에 대해 얘기하는 편이 적절할 것 같습니다.
우리는 노력에는 반드시 결과가 따라온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하루하루 성실하게 교재를 풀고 강의를 들으면 성적이 반드시 오를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막상 시험을 보면 기대에 미치는 못하는 점수를 받곤 합니다.
이때 학생은 '노력이 부족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것에 의문을 던진 것입니다.
매일 적지 않은 시간을 공부하는데
결과가 그에 못미치는 것은
노력 부족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노력의 시작 단계가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수능이란 섬을 향해 배를 띄운다고 생각해봅시다.
한정된 시간과 눈앞에 닥친 목표 때문에 어떤 이들은 출발하기에 급급합니다. 또한 어떤 이들은 자신이 남들보다 뛰어나다고 믿고 게으름 을부리기도 합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배를 띄우기 전 무섭도록 치밀하게 자료를 모으고 항로를 계획한 후 정확히 필요한 것들을 챙겨 출발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시작과정에서 이미 다른 학생들을 앞지른 것입니다.
제가 직접 가르친 학생들의 경우를 생각해보면
시작 단계에서 이미 능동적인 노력을 쏟은 아이들은
성적이 결코 떨어지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같은 시간에 남들보다 훨씬 좋은 결과물을 냈습니다.
이것은 자신의 행동을 무의식이 아닌 의식의 측면으로 끌어올린 이유입니다.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무엇이 필요한지, 어떻게 해야할지를 끊임없이 생각하고 계획하며 잘못된 것을 즉시 수정합니다. 흔히 말하는 메타 인지 능력이 높은 학생들의 행동입니다.
이런 학생들은 성공이 예정되어있다고 볼 수 있겠죠.
즉 주도적으로 학습을 스스로 전개해야 비로소 만점의 길이 열린다는거군요
정확합니다. 주도적으로 보며 필요한 것을 '선택', 경험, 수정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글 감사드립니다!
말이 이해가안되여ㅠ..흑 팍 와닿은말인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