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자이스토리 까는 이야기가 많은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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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A형이고 B형은 모르겠습니다만.
자이스토리, 마더텅, 다호라, 수기플, 마플 다 풀어본결과 자이스토리 훌륭한 편입니다.
어떤 학원 강사분이 자이스토리 까셨다는데 그 이유가
1. 자의적이다.
근데 무슨 근거로 자의적이라고 하는지 모르겠음. 기출문제집 문항 해설 다 고만고만 합니다. 다호라만 조금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는 게 있고 (다른 방식이라는 게 아주 교과서적이라서 차별화 된 느낌) 기출문제집 해설이 대동소이합니다. 자이가 별해로 발상적인 풀이들을 일부 제공하긴 하는데 욕먹을 수준은 절대 아님. 그렇게 따지면 해설로 최악은 마플임.(마플도 장점은 있음. 문제 많고 경찰대, 사관학교도 맛볼 수 있음)
문항 선별이 자의적이라는 건 또 무슨 코메디인지 모르겠음. 일단 평가원 거의 다 실었고, 교육청 문제가 있는데 교육청 문제 실은 거 가지고 까는 건가? 교육청 풀기 싫으면 교육청 쌩까면됨. 그런데 교육청 문제도 풀만한 거 있고. 조금 오바다 싶은 문제를 몇 개 실었긴 했지만 그 걸가지고 책이 자의성으로 가득하다는 소리는 당최 납득할 수 없음.
그게 아니면 유형분리를 억지로 했다는 건가? 내가 봤을 때는 적절하게 했음. 그리고 사실 유형 분리해놓은 것은 신경 쓰지도 않는게 대부분의 수험생 아닌가? 그냥 기출 푼다는데 의의가 있는 것이고 모든 문제를 뇌가 기계적으로 유형화 하지 않기 때문에 그냥 단원별로 푼다는 느낌만 있으면 되는 것이지 별 걸 가지고 다 트집을 잡으려고 하는듯.
2. 조잡하다.
뭐가 조잡하다는 건지 모르겠음. 여기 댓글들 보면 조잡하다는 근거로 내세우는 게, 동아리 이야기 중간 중간에 껴있고. 선배들 조언 있는 거?? 보기 싫으면 걍 쌩까면 되는 수준이고 자이가 풀이는 다양하게 제시하는 편입니다. 그리 억지스럽지 않아요. 뭐 조잡하다고 보면 조잡할 수 있겠는데 억지로 까보려고 껀수 하나 잡아서 물고 늘어지는 느낌이네요.
오르비에 처음으로 글쓰는데 저 수경출판사 알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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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렇게 핫할 필요 없는데 ㅠ
누가뭐라해도 할사람은하고 안할사람은안함
어차피 풀기 나름인거같아요 저는 답지 거의 안봅니다 모르는거있으면 선생님께 물어봐서
자이 수학 풀셋있는데(이과)
오르비 올때마다 '쓰레기다' '버려라' '자의적이다' '교과서적이지 않다'
미치겠음;;; 책 다시 다 새로 사야하나;;
네 다음 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