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 국어에서 '이건 좀 비약적인가?' 고민이 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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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대부분 비약적인 생각이 맞을 겁니다.
대부분 국어 상담하다 보면 이런 경우 지문에서 몇가지 근거를 놓치고 와서
억지로 답을 짜내다보니 이렇게 비약적 사고를 하시는 경우가 정말 많은데요.
그렇게 정답을 억지로 낼 바엔 차라리 찍는 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시간은 시간대로 날리고 틀릴 수 있거든요. 물론 운이 좋으면 맞힐 수도 있지만요.
만약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내가 놓친 어떤 부분이 있나보다. 머리 굴리지 말고 일단 눈알을 굴려보자'라는
마인드를 가지시면 도움이 될 거예요!
요약:
1. 비약적인가? 싶을 땐 비약적인 게 맞다.
2. 아마 놓친 부분이 있을 것이고, '억지로' 정답을 내려다보니 그 생각이 난 거다.
3. 그럴 바엔 차라리 찍거나, 눈알을 굴려 놓친 부분을 잡아내야 한다.
남은 기간이 짧다면 짧지만, 또 길다면 긴 시간입니다.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묵묵히 계획을 이행해나가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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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작수때 헤겔 7분남기고 들어가서 엄청난 비약적 사고로 글 구조물어보는 문제빼고 다 맞춘 기억이 나네요... 근데 문학 4개틀리고 멸- 망
1번이 ㄹㅇ 맞말같아여..
이게 사설 평가원 차이같음
평가원에서 내가 비약인가? 싶으면 비약이였는데 사설은 해설지풀이인 경우가 많았음
ㄹㅇ
사설은 진짜 좀 심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