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 세계사 왕조 필수 퀴즈
게시글 주소: https://old.orbi.kr/00059408815
다음 설명에 해당하는 왕조, 막부 혹은 정권을 쓰시오.
(예컨대 '프랑스'가 아니라 '프랑스 제1제정'과 같이 써야 함)
1. 이슬람 세계의 용병으로 활약하였다.
2. 7월 혁명으로 왕통이 단절되었다.
3. 코르도바를 도읍으로 삼았다.
4. 담배 이권 수호 운동을 계기로 헌법을 제정하였다.
5. 시박사가 폐지되었다.
6. 다이묘 간의 분열로 혼란이 심화되었다.
7. 영국 국왕을 영국 교회의 우두머리로 선포하였다.
8. 전시 공산주의 체제를 확립하였다.
9. 킬 군항 수병들의 반란을 계기로 헌법을 제정하였다.
10. 프랑스 국립 은행을 설립하였다.
11. 쿠트브 미나르를 건설하였다.
12. 칼링가 전투에서 승리하였다.
13. 수호지와 금병매가 간행되었다.
14. 승려 의정이 불법을 구하기 위해 인도를 순례하였다.
15. 스파르타쿠스의 난이 일어났다.
16. 법현이 불국기를 저술하였다.
17. 청교도 박해 정책을 추진하였다.
18. 송으로부터 동전을 대량으로 수입하였다.
19. 흠정 헌법 대강을 선포하였다.
20. 마지마지 봉기를 무력 진압하였다.
21. 파리 코뮌을 해산하고자 독일에 지원을 요청하였다.
22. 프랑스 남부에 세워진 친나치 괴뢰 정권이었다.
23. 동업 조합인 가부나카마가 조직되었다.
24. 아방궁과 여산릉을 축조하였다.
25. 수사와 사르디스를 잇는 도로를 건설하였다.
26. 오락시설인 와자가 발달하였다.
27. 오수전을 폐지하고 노비 소유를 금지하였다.
28. 플라시 전투에서 프랑스와 연합하였다.
29. 조지 1세 즉위를 계기로 내각 책임제를 채택하였다.
30. 과거제에 전시를 도입하였다.
31. 우즈베크족의 침입으로 멸망하였다.
32. 아랍인 제일주의를 내세웠다.
33. 영국과 더불어 제2차 아편 전쟁을 일으켰다.
각 3점, 기본점수 1점, 총 100점으로 계산
97점 이상 : 1등급
88점 이상 : 2등급
70점 이상 : 3등급
49점 이상 : 4등급
19점 이상 : 5등급
19점 미만 : 6~9등급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왜 난 아직 옆구리가 시린거지
-
ㅇㄷ
-
잇올 빌런 10
잇올 다니시는분들....빌런있나요? 지금 다니는 관독에서 10분에 한번씩 코훌쩍이는...
-
돈 좀 아껴야지 5
ㄹㅇ.
-
더러운 세상을 정화하는 도덕군자가 되도록 살아야겠습니다..
-
요즘 노래듣는맛에 살음 19
예쁜 여캐 일러 보면서 배경으로 발라드깔아주면 걍 바로 상상연애모드on.. 태블릿은...
-
진짜 함 주라. 4
조언 좀 해 주셈. 아번 7덮 지1 34점 사탐 어디로 런해야 빡대가리세까 왔다고 환영해줄까요?
-
ㄱㄱ
-
ㅇㄷ
-
바로 옆에서 사람 쓰러져서 신고하고 응급처치함..... 어 진짜 음..... 생각이...
-
세이코가 공항 라이브하는거 있는데 참 좋습니다
-
나만 언어-독서론-문학-매체-독서 순서임?
-
일과 끝 10
집 가자....
-
네?
-
귀찮으니까 이거 보고 대충 알아가셈요
-
이 mbti 어떰?
-
개인 가정사때문에 목표대학이 서연고 경영쪽입니다 지금 연고대 3,4명 보내는(진짜...
-
정보글인 척하는 찬양글
-
1등이 뜰까 결국 남는 건 두 자릿수 덕코일까
-
내가 23때 6평 백분위86 9평백분위85 수능백분위 81이었거든? 부산대 두개하고...
-
비그쳤네 2
낼 날 밝겠당
-
이걸 문제만 보고 풀 수 있나요? 피스톤 Y 아래에 있는 P0가 뭔지...
-
ㅈㄱㄴ
-
난 노래만 들으면 실수를 미친놈처럼해서 수학풀때도 노래 절대안 듣고 노래는 영단어...
-
민초한입해가 적절한 예시인듯
-
10문젠데 3개 맞으면 1등급이라 그러시네
-
마법소녀 너무 좋네요 딱 내취향임
-
애초에 나는 미코토랑 사귀고 싶다고 생각해본적도 없는데 6
중딩이랑 어케 사귐..
-
안녕하세요 뉴비에요 ......... 만덕인생이라니
-
사문 10지선다 2
어렵다거나 과하다는 말도 꽤 많아서 보류중인데 할만한가요? 기출2회독,수특수완...
-
해설시 천덕
-
왜 나한테 말도 없이 떠나셨냐구 ㅠㅠ 그리고 갈 땐 가더라두 덕코는 주고ㄱ.......
-
반수 시작하고 딱히 달라진게 없는거 같아
-
입원 하면서 수능공부하는건 무리일까요 한번도 입원 안해봐서 공부할수있는 분위기인지...
-
애니 프사 필독 25
칸나 미만 잡
-
1초의 슬픔을 니들이 알아?
-
휴;;; 낼부터 7모 준비 ㄱㄱ
-
커뮤가 지껀줄 아는 진짜 '고능아' 친구들 너무많아 ㅋㅋ 10
뭐 맘에 안드는 글 보면 꼭 꾸득꾸득 내려서 댓글로 이성적인척 갓생 갓반인인척 논리...
-
애니프사들 필독 5
탈릅하면 찾아갈거에요
-
멀해야할까요.. ㅠㅠ 평가원 사설 27~30번 항상 틀려요.. 기출 한완기도 돌렸고...
-
다들 국어 0
시간 관리 어떻게 하나요? 전 10분 남기는걸 목표로 하는데 막상풀면 겨우 딱...
-
복주머니 던지는 콘이긴한데.. +1이 먼가 +1수로 보읾...
-
정답유출 때매 왜 QR로 바꾸고 문제 해설지 옆에 번호는 왜 다 뺌? 차피 오답...
-
어떤가요.. 푸는 친구가 없어서 평가를 들어보고싶네요
-
자세 불량 조심 4
앉는 자세 안 좋아서 그런지 허리 개 아파...
-
해랑사을신당는나 11
~~
-
수학황들어와줘.. 14
이거 작년 7월 21번 문제인데 저는 2:3 내분점을 2k 3k로 두고 시작해서...
-
다른 미디어에선 최악으로 묘사되는 걸 봤었어요
-
여름만되면 1
무더웠던 날 고시원에서 공부를 하던 내 아까운 젊음이 생각남
셀튀 프랑스부르봉(?) 후우마이야 이란팔레비 청(?) 일본전국 헨리8 소비에트(레닌) 바이마르 나폴레옹1제정 델리술탄 (?) 명 당 로마공화정 위진남북조 스튜어트왕조 (?) 광서신정 독일제국주의 프랑스2제 비시정부 에도 진 아케메네스(?) (?) 후한(?) 영국 스튜어트 송 티무르 우마이야 프랑스 이렇게밖에 모르겠어요 ㅠㅠ
1. 셀주크
2. 부르봉
3. 후우마이야
4. 카자르
5. 청
6. 무로마치
7. 튜터
8. 소비에트
9. 로마노프
10. 프랑스 제1제정
11. 델리리술탄
12. 쿠샨
13.
14. 신라
15. 1차삼두정치로마
16.
17. 스튜어트
18. 가마쿠라
19. 청
20 독일 제국
21. 프랑스 제3공화국
22. 비시
23.
24 진
25. 아케메네스조 페르시아
26.
27. 신
28.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
29. 하노버
30. 북송
31. 티무르
32. 우마이야
33. 프랑스 제2제정
아 12번 마우리아 28번 무굴제국이었네요
답지 올려드리겠습니다
1. 셀주크 튀르크 왕조 2. 부르봉 왕조 3. 후우마이야 왕조 4. 카자르 왕조 5. 청
6. 무로마치 막부 7. 튜더 왕조 8. 러시아 소비에트 9. 바이마르 공화정 10. 프랑스 통령 정부
11. 델리 술탄 왕조 12. 마우리아 왕조 13. 명 14. 당 15. 로마 공화정
16. 동진 17. 스튜어트 왕조 18. 가마쿠라 막부 19. 청 20. 독일 제국
21. 프랑스 제3 공화정 22. 비시 정부 23. 에도 막부 24. 진 25. 아케메네스 왕조 페르시아
26. 송 27. 신 28. 벵골 29. 하노버 왕조 30. 송 31. 티무르 왕조 32. 우마이야 왕조
33. 프랑스 제2 제정
아 최대한 안 겹치게 구성하려고 했는데 청이 한 번 겹쳤군요
28번에서, 플라시전투가 7년전쟁의 연장선이라고 보고 7년전쟁에서 동맹맺은 오스트리아로 답했는데 이건 틀린건가요??
별개로 벵골이 도왔다는건 첨 듣는데….!! 어디서 나온건가요?
플라시 전투를 7년전쟁의 연장으로 보는 견해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견해도 있어서 그렇게 보면 위험하고요
플라시 전투는 원래 벵골-프랑스 연합군과 영국 동인도 회사 군대가 충돌한 전투입니다. 수특에도 교과서에도 다 그렇게 나와요.
그리고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은 7년전쟁 당시에는 존재하지 않았고, 헝가리는 오스트리아의 속국에 불과했습니다
애초에 벵골이 도왔다고 하기에는 프랑스군이 더 소수 아니었나요?
벵골 태수 웃다울라 vs 영국
그쵸ㅎㅎ 인도가 원래 장점이 인력과 물량 아니겠습니까 ㅋㅋㅋㅋ
재밌게 잘 풀었습니다
학생들이 어려워할 만한 게 뭐뭐라고 생각하시나요?
1, 5, 10, 12, 14, 16, 17, 23, 27, 28, 33 정도가 꽤 어려운 것 같고, 특히 12, 16, 27, 28처럼 왕조 단위로는 잘 정리하지 않는 것들이 어렵게 다가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시겠지만 저자의 애환 같은 게 있다면... 저자가 생각하는 난이도와 학생이 생각하는 난이도 간 괴리에 대한 것이 아닌가 싶어요... 특히 역사 과목은 그놈의 ''지엽''이라고 칭하는 개념의 기준이 천차만별이라
제가 여기에 써놓은 것들도 지업이라고 하는 학생들이 분명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