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연대 지원자들은 정말 똥줄 제대로들 타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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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연경이 가장 그렇습니다만,
다른 과도 일부 해당됩니다. 고대는 그런 면에선 좀 자유롭겠네요.
올해의 경우, 전찬이 무~척 늘어날 겁니다.
페로즈님이 밑에서 쓰신 추합차수 밀림 현상이 심하게 발생하는 구조가
현재 연대 상위과 구조죠. 서울대 추합이 거의 사라지면서 추합이 끊기려면
연고대 %로 0.3% 바깥으로 나가야 됩니다. 이것 자체는 작년이나
올해나 다를게 별로 없습니다. 근데 작년엔 1차추합만으로도 0.3%급 인원이
거의 들어갔지만,,, 올해는 물론 턱도 없다는걸 잘들 아실겁니다.
덕분에 2차 3차로 가도 서울대 합격자가 끝도없이 나오고
fait 구매하신 분들은 선호도 보셔서 아시겠지만 뭐가 더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설대 연대 중복합격하고 연대 남는 경우는 거의 있을수가 없으니 저 합격자들은
서울대로 다 나가죠. 이 현상이 전찬에서도 나오기땀시,,,
개인적으로는 전찬 최소 15명 이상 많으면 25명 넘게도 나온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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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올해 전찬과 작년 전찬 비교하면 안되요. 제가 '차수는 전혀 모릅니다' 라고 괜히 그러는게 아니라는거..
그래서 붙든 떨어지든 전찬라인인 전 2월 중순 넘어서는 전화기 옆을 못벗어날듯여.
전찬라인이 어딜 말하나요?
346이하부터는 전찬라인이라고 봐야죠.
하아
강대입학이네요 전 ㅋㅋㅋㅋ
다행인건 올해는 학자금대출 갖고 전찬 기간 줄이는 짓거리는 없어졌다는거 ㅇㅇ
최종합격자분들 중에 오티 못가는사람 많을듯
ㅋㅋ 오티 날짜 레알 개념없는듯. 107명 정시정원중 오티 못갈 사람이 대충계산해도 10명 넘어요.
신입생 영어시험도 못볼듯
ㅋㅋ ㅠㅠ 그래도 붙여주면 감사임.
땡큐베리감사.. 제발
뭐 이거랑 100% 관련있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전찬은 약간씩은 더돌았답니다.
개인별 통보라 점공 집계 등으로 잘 안잡힌다는게 문제죠.
실제로 09 고경 핵빵구시 맨 마지막에 전찬 몇 인원들 안 잡혔어요.
그래서 뭐 5프로도 들어갔다 별의별말 다 있었죠.
인문 어문에서도 한두명씩은 이렇게 들어가는 사례가 흔해요. 실제로..
이를테면 연대 중문과 작년 집계는 3번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추합은 5명
중경외시라인까지도 다 통용되는 이야기 [외대 네덜란드같은 곳들도 전찬으로 한두명씩 더들어감]
아 그래서 작년에도 연경 174번인가 175번인가 어떤 사람이 자기도 붙었다 이런 글 블로그에 올렸었던걸로,,,
충분히 그럴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저는 일단 183번은 확실히 작년에 안타깝게 고배를 마셨다는 사실을 알고있습니다. 174번과 182번 사이에서의 정확한 운명을 알지못합니다.
연경 847.44는 어떻게 보시나요???
붙는다고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페로즈님 손주은이 고대 최종컷이 대부분 연대 바를꺼라고 예측했는데
일단 인문은 우선~최종 차이가 크지 않으니 맞췃다고 생각하거든요
페로즈님은 고경이나 고정경이 연경, 연경제보다 최종컷이 높을 것 같다고 예측하시나요? 그냥 페로즈님 의견이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그렇지도 않고, 큰 차이없는 쪽에서 흘러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제가 고대식 484.5 내신 -0.3 이었는데 고정경 썼으면 지금보다 훨씬 덜 떨었을것같네요 ㅜㅜ 아니 그냥 합격이라고 생각했을듯;;
최종컷이 고대랑 연대랑 비슷해 지기만 하더라도 감사할듯용 ㅜㅜ
09때 고경 120번분이(닉넴이 뭐였더라,,여튼) 입시 끝나고 합격못하셔서 +1수 하신다는 글을 봤는데
저도 님의 의견에 많은 공유를 합니다. 님께서 1차추합은 약 몇명으로 보시는지요?
개인적으로는 65-75여명가량 예상합니다.
죄송 그러면 1차컷은 몇점(or %) 라고 생각하시는지요?
1차컷이라는게 최초컷인가요? 그거라면 0.0x대에서 나오리라 봅니다. 1차추합컷이라면 0.15~0.2% 예상합니다.
님은 저하고 아주 근접한 의견이네요. 저도 일반컷은 0.08%/1차추합컷은 0.17% 정도로 추정하는데...
사실 이리저리 계산하는데 사용하는 자료가 서로 다 똑같은데 계산결과가 크게 다르면 그게 이상하죠 ㅋㅋ
1차추합에서 그정도로 보시면...최종은..?? 대세가 345중반이던데 그정도면 몇퍼죠?? 0.15~0.2면 348인데 3점넘게 떨어지........겠죠??
근데음..
작년에 179명중에 119명인가가 1차추합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최초합컷 0.15정도) 추합률 65퍼정도인데
올해는 107명... 0.1퍼안쪽의 표본이니까 1차추합이 정말 75이상으로 돌수도 있을거같아요
사탐2개크리가 더 크려나..
올해는 추합률 당연히 더 올라가겠죠. 표본 평균 성적이 올랐으니.
sgi님은 고대 대부분학과 최종컷이 연대 이길꺼라는 손주은 예측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일단 인문은 맞춘것같네요
개인적인 최종컷 서열은, 연대차상위과중 1~2개>연경>고경>고정경>연경제 이서열입니다.
제가 님점수 대충 아는데(죄송;;) 그래도 님은 님이 된다고 보시니까 넣은것같은데(아 비하하는거아니에요 ㅜㅜ)
연경이 저중에 1등해봤자 0.35% 안에는 안 들어갈거라고 보시나요?
연경제가 젤 낮다고 보시는 이유는여?
제가 님점수 대충 아는데(죄송;;) 그래도 님은 님이 된다고 보시니까 넣은것같은데(아 비하하는거아니에요 ㅜㅜ)
연경이 저중에 1등해봤자 0.35% 안에는 안 들어갈거라고 보시나요?
연경제가 젤 낮다고 보시는 이유는여?
개인적으로는, 제성적은 반반이라고 생각하고 넣었습니다. 가나군 둘다 반반이라고 봤고,이때 둘다 떨어질 확률은 1/4이니 해볼만한 도박이라고 본거죠. 여하튼 제 예측은 차상위 1~2개가 0.3% 초반 연경이 0.35~0.38 사이 고경이 0.38~0.41, 고정경이 0.4~0.45% 근방. 그리고 연경제는 상위과중 빵꾸 확률이 있는 거의 유일한 과라고 봅니다. 평타시에는 고정경 비슷하게 나오리라고 봅니다.
님 님 댓글에 비밀글 다시면 저 못보는데;; 여기 달아주세여 ㅜㅜ
개인적으로는, 제성적은 반반이라고 생각하고 넣었습니다. 가나군 둘다 반반이라고 봤고,이때 둘다 떨어질 확률은 1/4이니 해볼만한 도박이라고 본거죠. 여하튼 제 예측은 차상위 1~2개가 0.3% 초반 연경이 0.35~0.38 사이 고경이 0.38~0.41, 고정경이 0.4~0.45% 근방. 그리고 연경제는 상위과중 빵꾸 확률이 있는 거의 유일한 과라고 봅니다. 평타시에는 고정경 비슷하게 나오리라고 봅니다.
아 님이 혹시 그 강대담임 상담하러가서 제가 제각각 안될확률은 몇%지만 3패할확률은 몇%밖에 안된다 그분이신가요?
네. 그게 바로 접니다.
갠적으로 진짜 멋있다고 생각했음요 ㅋㅋㅋ 전 다군 확률을 잘못 잡아서 일단 1개 날려먹었네요 ㅡㅡ
멋있다니,, 감사합니다.
3상향님 궁금한게 있어서요....
고연대와 관련된 글은 아니지만
설대 논술이 정말로 어려워서 변별력을 상실하면 수능+내신이 높을수록 합격할 가능성이 높다는게 사실인가요???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딱히 비밀글할 이유가 없는 내용으로 보여서 공개합니다.) 쉬우면 하향평준화 어려우면 상향평준화될 뿐이고 교수님들 채점 기준도 맞춰질테니 대다수학생들은 어려우나 쉬우나 언제나 비슷한 라인의 점수를 받습니다. 그리고 소수, '레알' 발논이 나오고, 마찬가지로 소수의 '플라톤급' 논신이 나오죠. 언제나 그랬고 올해도 그럴거라고 봅니다. 서울대지원자급 학생들 상대로 변별력이 상실될 정도의 난이도라... 케플러 지문이 영어로 나왔으면 그정도 난이도가 있었을것 같네요.
아 그럼 보통 때와 다를 바가 없겠군요.... 답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