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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장교 6명, 우크라軍 미사일 공격에 러 점령지서 사망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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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 누웠는데 잠을 못자겄다 2시간넘게 고민해서 수학 킬러 풀었을 때의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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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양 문제 헷갈리더라 선지가 딱 2개 남았는데 ㅈㄴ 고민함 그래도 할매턴 잊잊잊보다는 할만했었음
이제 전역때까지 뭐하시나요
고민 중입니다. 또 응시할 수도 있고, 영어 공부 조금씩 하며 쉴 수도 있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리륙을 허가한다
헌병군수 힘들죠...
저도 헌병군수중이라서 ㅋㅎㅋㄹㅋ
1,3번 넘공감... 육군 취사병이라 공부하는거 너무 빡셌지만 일에 대한 책임감도 빡셌던......
그쵸... 멘탈적인 부분에서 정말 쉽지 않습니다
좋은 자대 좋은 특기로 왔는데 막상 일과끝나면 힘들어서 침대로 갑니다 ㅠㅠ 너무 힘드네요 뚜렷한 목표가 없어서 일까요 ㅜ
강한 동기부여는 큰 힘이 되죠! 구체적인 목표가 있다면 공부도 훨씬 잘 될거에요.
군 4수면 재수죠??
그렇다고 봐야죠!
올해 육군군수성공한사람입니다
계획은 꼭꼭꼭 짜시기바랍니다
꼭 제 글대로가 아닌, 개인의 공부 스타일, 환경에 따라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저는 상대적으로 공부 중 간섭을 받을 일이 잦아서 저렇게 됐던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01년생인데 20수능과 21수능을 보고 학교에 2년을 다니다가 휴학하고 군수를 준비중입니다 이과이고 건동홍에 재학중인데 2년정도 수능공부를 아예 안하다보니 거의 노베이스에 가까운 상태인데 군수를 하게된다면 육군 의무병으로 가는게 좋을까요 공군으로 가서 준비하는게 좋을까요? 목표는 치대 수의대입니다
사실 육군 의무병은 제가 정보가 없어서... 정확한 비교는 어렵습니다. ㅜㅜ 다만 2년 동안 안하다 수능공부를 하신다고 하셔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가능하다면 조금이라도 공부를 하다가 들어갔으면 한다는 것...
어느 특기던 육군은 자대에 따라서 천차만별입니다
혹시 군대입대준비로 자격증 뭐 따셧는지 알 수 있을까요?
정처기 인정이 안되게 바껴서 운관자격증 하나만 따고 들어갈려구하는데..
저는 하나도 안땄습니다...
특기시험으로 다 뚫으신건가요?
네! 운 좋게도...
제가 걱정이 많아서 망할거 대비해서 운관자격증 하나따고
특기시험으로 기상같은거 노려봐야겠네용
물리나 통계, 수학 이쪽 전공이시면 기상 노릴만 한데 그쪽 전공이 아니시라면 좀 빡셀 수도 있습니다...! 갈 수만 있다면 0티어 특기이긴 한데...
시험만으로 승부를 보는 "항공정보운영"도 있답니다 후후
제가 기상에 전공반영이 돼서 ㅋㅋㅋ 기도중
상근은 다른분들 이해서 상대적으로 훨신 낫긴하죠??
공군이 제일 성공 가능성 높지 않음?
아무래도 육해공 중엔 그렇죠. 카투사는 잘 모르겠는데, 카투사도 정말 좋은 걸로 알아요
진짜 공부가 최우선인 재수 생활과는 완전히 다른것 같아요 당직 퐁당퐁당퐁퐁당 들어가면 그주는 그냥 아무것도 손에 안잡힘
大 공감합니다... 퐁당퐁당퐁당퐁당퐁당 하고 다음 날 하루종일 잤던 기억이 나네요.
24시간 당직이요..? 너무 심한데 그건;;
두 명이서 2교대를 돌다 보니... 그래도 배려해주셔서 저녁에 출근해서 담날 아침 퇴근을 할 수 있었어요
전자과/무자격증으로 갈 수 있는 특기 있을까요
그쪽은 제가 잘 아는 분야가 아니라서... 병무청에 전화해보거나 공군 갤러리같은 거 뒤져보시는게 더 정확할 것 같아요 죄송합니다...
828 헌병 군수끝내고 올해입학준비중입니다. 군수생 분들 모두 홧팅ㅇ!! 후임들도 많이 하려고하던데 소대 분위기가 제일 중요한거같습니다. 요즘도 일병 독서실 제한같은 소대도 간간히 있는거같아서 그런곳 피할수만 있으면 대부분 프리한거같아요
맞습니다. 일병 독서실 제한은 개인적으로 부조리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결국 알아보고 좋은데 찾아보고 하는것밖엔 방법이 없네요... 근데 그마저도 쉽지가 않으니..
입대 3주 남은 845기 입니다 군수하려 했는데 좋운 글 감사합니당
공군 일과제 근무중입니다! 이 글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건강한 군생활 하십시오
군수했지만 어느정도 베이스없으면 넘힘든듯요...
인정합니다. 아무래도 온전히 공부에만 몰두하긴 어렵다 보니... 그래도 2년 잡으면 가능성은 있지 않을까 하는 게 제 생각입니다.
군수성공조건 : 유베이스
군수는 노느니 수능 한번쳐서 대박한번노린다는 마인드로 편하게 치는게 괜찮다고 생각...(서울대-->지방의, 서성한-->스카이 케이스가 가장 흔했음)그렇지 않으면 너무 낮은 확률에 몸과 마음이 힘들다고 생각..
인정합니다. 아무래도 온전히 공부에 집중하기 쉽지 않다 보니, 실력을 높이기는 어려움이 있는게 사실이죠.
5월 91점이면 사실상 떨어지겠죠..?
저 입대하던 해엔 그정도면 붙었는데... 올핸 모르겠어요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