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현우진 커리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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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등급 쌩 노벤데 수학 커리를 3월 지금부터 시작한다면
수12 김기현 파운데이션.쎈b>아이디어.기생집>현우진 뉴런>드릴
확통 김성은 무불개>양승진 기출코드
커리 이렇게 나갈건데 확통 커리는 컴팩트 하고 잘 가르친다는 쌤들 과목 강좌만 딱 골라 하는 거라 맘에 드는데 수학12 커리를 저렇게 해도 되는건가요?.. 파데쎈 하고 아이디어 말고 기생집하고 뉴런 바로 들어갈까요? 근데 아이디어 뉴런 둘다 실전개념 강좐데 두 번 들을 시간에 한 개를 복습하는 게 좋을 것 같긴해요ㅠㅠ 근데 뉴런 드릴은 6월 7월 이더라도 꼭 듣고 복습하고 싶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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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본인의 미래인만큼 어느쪽을 선택할지 자기자신이 그 누구보다 가장 깊고...
뉴런을 미치도록 하고싶다 -> 아이디어 기생집빼고 뉴분감 들어가시는게 맞음
근데 일단 파데쎈부터 끝내고 생각하시는게..
책 시켰던 거 오늘 아침에 왔어요 ㅠㅠㅠㅠ 파데 아이디어 왔고 기생집은 차차 풀려고 안 와서 파데12 아이디어12 있는 상태에요 ㅜ 쎈은 원래 있었구요 ㅠㅠ 근데 쎈이 너무 많아서 안 풀고 싶은데 파데 아이디어2회독 하고 기생집혼자 풀고 기출코드 듣고 뉴런 가는 건 별로에요?
과해요 너무 많음..
근데 아이디어 기생집 들을 수준인데 뉴런을 기출 한 번도 안 돌리고 들어가도 되나요?ㅜㅜ
아이디어+기생집 = 뉴런+수분감
물론 뉴런이 난이도는 더 어렵긴하지만..
너무 과함.
파데에 쎈 먼저 끝내고
아이디어에 기생집하셈.
그 다음에 뉴런이니 기출코드니 할 생각하지 말고
저거 다 개념 강의인데 저기에 뭐 특별한게 있는게 아님.
아이디어에 기생집 3,4회독 하면서 진짜 완벽하게 이해할수 있게 공부하고
그 다음에 n제 풀이로 바로 들어가야됨.
수학은 강의듣는다고 느는 과목이 절대 아님.
문제 최대한 많이 경험하면서 본인이 머리깨져가며 공부해야 느는게 수학임.
그리고 강의 듣고 있는건 절대 공부아님.
강의들으면서 내용 정리하고 그 부분에 대한 문제는 매일 풀어야됨.
쎈 너무 많은데 꼭 풀어야 되나요..? 차라리 인강 강의 듣고 기출이 더 쉬운데 활용문제는 학원쌤이 풀 필요없다고도 하셨고 너무 베스트셀러긴 한데 시간 없는 수험생이 하기에는 약간 너무 비선별된.. 느낌이 많아서 시간 다 잡아먹어요…
비선별된거 싫으시면 킥오프까지 하세요 킥오프가 수능유형에 맞게 선별해서 만들어진 유형서라고 보면되세요 그리고 난이도도 많이 어려운거는 없이 선별한거라 할만하고요
아이디어 기생집만해도 그리고 참고로 매우매우 충분합니다 기생집문제만 해도 수1수2 400개씩인데
그러면 약간 커리를 쎈 버리고
킥오프+파데>아이디어+아이디어워크북+기생집(회독)>입문 n제>현우진n제(드릴) 이렇게 가는 것이 훨씬 효과적일까요?
아이디어 워크북은 묶음 이더라구요 온 거 보니까
기생집부터 엔제는 아직 안 시켰어요
시간이 된다 하면 물론 쎈까지도 푸는 것도 좋겠지만 지금이 3월이잖아요 시간상 쎈은 패스하는 쪽이 더 좋을 것 같아요 지금 생각하신 계획에서 아이이어도 회독하시고 기생집도 해설 안보고 볼 수 있을 때까지 회독하시면 되세요 그리고 등급 말씀 하시는 거보니깐 그 등급대시면 간접연계부분도 확실 하지 않으신 것 같은데 메가에서 김성은샘 간접연계부분 강의 들으세요 아마 매우 도움 되실거에요
그리고 계획도 어느정도 생각하는 것도 중요하기는 한데 저렇게 먼미래 까지의 계획보다도 파데를하면 파데를 언제까지 강의 다 듣고 복습을 언제까지 하겠다 이정도만 생각하세요
파데도 안끝 났는데 파데하고 뭐하고 뭐끝나면 다음에 뭐해야지 하면서 파데는 몇월달안에하고 아이디어는 몇월달안에하고 기생집은 몇월 되기전에 다 조져야지 이런식으로 계획 세우면 그계획대로도 잘안되고 자신도 모르게 변수가 생길 가능성도 많아서 비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