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유흥업소들 들어서 있는 거리를 지나오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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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할머니가 어눌하게 "러시아 아가씨랑 놀아 볼래?"라고 말을 걸어 오더라고요. 단박에 거절했는데 이거 후회할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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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간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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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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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뭐라도 되는양 오르비에서 다리 꼬는 사람들 보면 맘에 안드는데 제 성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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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 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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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이 악질 대학 돈 뽑아먹는건 리스펙 해줘야됨뇨 고대빵 기억하는 사람 잇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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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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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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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중대 공공인재 1차 붙었다는데 면접 가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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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2 올해 높2 라서 투과목 하려면 이걸 버릴순 없고 물1은 그냥 하기싫고 어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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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언제 유럽에다 고층빌딩까지 세웠냐 ㄷㄷㄷㄷㄷㄷㄷ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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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점점 백분위 떨어지는데 가능성 업껟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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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남자친구한테서 가장듣고싶은말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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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동홍 이상 가능함? 공대 갈거라 공대 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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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78 94 2 91 53 언매 미적 물리 지구 입니다… 국숭세단 공대 불가능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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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은 확정이고 나머지 생윤 or 윤사 고민중인데요.. 이학년 내신으로 사문 윤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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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인생걸고하는 게임이라 중독된거같음 큰일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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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도 슬슬 수능 공부라하라고 압박넣는데 정시 처음이라 너무 떨림뇨 고3 형누나들 존경스러움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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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변태임 8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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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건 내 성적 진학사 경희대 인문대학 6~9칸 중앙대 인문대학 4~5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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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이라서 형아라는 말은 진짜 목구멍에도 안올라옴 우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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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1 지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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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네랜 2기 특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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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1일까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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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 평가좀뇨 3
187 47 80 09년생 고려대 소프트웨어 재학 누백 3 어떰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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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에 앞서 우선 저의 성급했을 수도 있는 언행들에 대해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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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가 대성마이맥 광고하는거 뭔가 웃기다ㅋㅋㅋㅋㅋ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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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이나 역삼 선릉 한시정도에 가시면 매일매일 들을수있습니다. ㅋ 휴대폰 장사가 오늘이 마지막날이라고 안 아쉬운거랑 같은 이치.. ㅋㅋ
러시아보다 우즈벡 우크라이나 미만잡
그것보다도 시베리아 횡단열차 타면 러시아 인들 많이 만날 수 있어요
미래의 아내와 자식들에게 떳떳하지 못하게 되면 평생 후회할 부분
그 할머니가 들어올 수도 있습니다 잘한겁니다
저도 그 생각 했어요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어눌하게"가 복선인 부분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제 친구 ㅋㅋ 여관에 들어가면서 포장마차에서 붕어빵 사서 들어갔는데 여자 불렀더니 붕어빵 파는 아줌마 들어오심
군대 사창가에는 40대 이상이 주를 이룬다고 하더라고요, 으으.
여관바리라고 하져
장기가 러시아에 가 있게 되었을 수도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