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일차 장문순차통역 [늦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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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태국에서 실업상태의 코끼리들이 있는데요, 이들은 크면서 배고프다고 합니다. 바탕플란 지역의 코끼리들은 가정마다 1마리 이상의 코끼리가 있는데요, 밧줄 등으로 포박당한 상태랍니다. 타국가와 달리 태국에서는 개인의 코끼리 소유가 가능합니다. 팬더믹 장기화로 인해 코끼리들이 직업을 잃은 상태라 이거마저도 다행이라 해야할까요, 제보자에 따르면 자국내 코끼리들은 우선적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합니다.

3&4. 파리에서 일명 '초록 수호자'로 불리는 스쿠터가 파리에서 논란이라고 합니다. 파리 내 스쿠터 산업이 허용된지 5년이래, 스쿠터로부터 자신의 안전을 위협받는다고 하는 성인비율이 크게 늘었다고 합니다. 또한 이 스쿠터가 환경적&도시전반적으로 이득인지에 관한 의문도 많습니다.

이에 대해 스쿠터 대여업체 관계자는 스쿠터가 친환경적이고, 예약제로 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2019년에 스쿠터 사망사고가 발생한 이후로 스쿠터 관련 안전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파리 내 스쿠터 사용은 계속 뜨거운 감자상태일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