밋mit [904670] · MS 2019 · 쪽지

2023-05-09 20:46:17
조회수 6,877

칼럼) 읽기만 해도 오르는 독서 영역 방법론 [7] (마지막,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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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M) [1194]

독서 방법론 7 밋mit.pdf

안녕하세요  입니다 :)


드디어 독서 방법론의 마지막 칼럼이네요!!


독서 방법론 1탄부터 7탄까지    간의 대장정 동안 함께 따라와 주신 부족한 글을 꼼꼼히 읽어 주신힘이 되는 말들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올리고 싶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독서실에서 홀로 삼반수를 하던 그때, 일기에 이런 말을 적어 놓았었습니다.

“제발 성공하자, 제발 꼭 성공해서 내가 그 동안 공부해서 얻었던 노하우들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알려주자. 나처럼 시행착오를 겪지 않도록, 나처럼 힘든 시간을 보내지 않도록.”


그때는 제 자신을 북돋아 주기 위해 했던 생각들이었는데,,, 지금은 그 꿈들이 실현되어가고 있네요..!! 여러분들도 시행착오를 겪지 않으셨으면, 힘든 시간을 보내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속상한 하루를 보내도 다시 일어서서 달리실 수 있길, 마음 속에 품고 있는 그 꿈들이 이루어지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말은 많지만,, 여기까지 하도록 하고  계획을 말씀드릴게요!


지금까지 저는 순서대로,


국어 기출 분석법

국어 기초 접근법 [1]~[4]

독서 방법론 [1]~[6]


까지의 칼럼을 진행해왔습니다. 


그리고 오늘 진행할 독서 방법론의 마지막 [7]지금까지 진행되었던 칼럼들의 종합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각각의 칼럼에서 중요한 요소들을 모두 종합하여 오늘 이 칼럼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또한, 독서 영역 공부법에 대한 이야기도 담았으니 천천히 끝까지 읽어주세요!


다음 칼럼부터는 문학 방법론, 화법과 작문 방법론 칼럼을 진행하려고 해요!


그럼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팔로우와 좋아요는 칼럼 연재에  힘이 됩니다 :)


먼저, 목차부터 살펴봅시다!!




<목차>


1. 3단계 요약 단계

2. 독서 영역 방법론의 총정리

3. 독서 영역 루틴 (전략)

4. 이 칼럼 이후 독서 영역 공부법




목차를 살펴보셨나요!? 오늘은 정말 모든 것을 정리하는 날이   같아요 지금까지 제가 썼던 칼럼들을 모두 읽고 오신다면 훨씬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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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방법론 [1]~[3]까지는 1단계 선별 단계를 이야기했고

독서 방법론 [4]~[6]까지는 2단계 구조 단계를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독서 방법론 [7]에서는 마지막, 3단계 요약 단계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진행해보겠습니다.


1. 3단계 요약 단계


문단을 요약하라! 많이 들어 보셨죠?! 하지만, 이걸 실전에서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요..?!

단순하게 문단을 요약하고 끝일까요? 우리는 문단을 요약해둔 채로 내버려두고 결국, 문제를 풀 때 지문으로 돌아가곤 해요 그렇다면 이건 실전에서 쓸 수 있는, 맞는 요약일까요?!


저는 지금까지의 독서 방법론   3단계 요약 단계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선별의 FRC 매커니즘과 구조의 CPP 구조를 모두 종합해낼 수 있는 단계이자,

머리로만 암기하던 정보들을 이젠 손으로 암기할 수 있게 만들어낸 단계이자,

전체 지문의 흐름을 가시적으로 기록할 수 있는 단계이자,

지문의 출제 포인트들을 모두 적어 두기에 문제 풀이에 최적화된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3단계 요약 단계는 약간의 규칙이 도입된 자유로운 나만의 워크스페이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선별해둔 핵심들을 적고, 연결하고, 나열해보고, 그림도 그려보고 표도 만들어보고, 구조도 나누어보고, 양적 비례 관계도 적어보는 그런 워크 스페이스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약간의 규칙만 도입된다면 이 단계는 지문을 뚫어가는 아주 훌륭한 도구가 됩니다! 제가 만들어 본 규칙들을 참고해서 본인만의 규칙을 만들어보세요! 


<요약 단계의 규칙>


1. 지문의 첫 문단을 모두 읽은 후, 요약을 시작한다.


2. 반드시 세 줄 이상 읽고 요약을 한다. 


- 만약, 세 줄 이상 읽지 않고 요약을 진행하게 된다면 한 문장 한 문장에 집착하게 되며, 그렇게 되면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리고, 시야가 좁아진다.


3. 절대 지문 ‘전체’의 내용을 ‘받아 적는 것’이 아니다.


4. 선별에서 찾아낸 핵심은 최대한 간단하게 적는다.


- 영어 알파벳을 사용하면 훨씬 간단해진다. 에너지 = E / 시간 = T 등등

- 자주 나오는 단어를 기호화, 알파벳화 해놓는 것이 좋다. 단점 = ( - )  / 장점 = ( + )

- 긴 단어나 구문도 최대한 줄여서 쓴다. 바이러스 = 바 / 항미생물 화학제 = 항화


5. 선별의 연결은 화살표를 사용한다. 


- 증가/감소는 업/다운 직선 화살표

- 과정, 논리적 흐름은 왼쪽/오른쪽 직선 화살표

- 이 외의 연결은 곡선 형태의 화살표 혹은 흐름을 보일 수 있는 화살표 표시


6. 요약 중 특별히 중요한 핵심에는 동그라미 표시, 주의해야 할 사항엔 세모 표시를 한다.


7. 같은 단어는 “ 표시로 대체한다.


8. 각각의 구조에 맞는 표기법이 있다.


- 비교 구조 :  ‘<’ 모양으로 꺾고 오른쪽에는 공통점을, 왼쪽에는 차이점을 적기

- 과정 구조 : 핵심 -> 핵심 -> 핵심 등으로 화살표 표시하기

- 양적 비례 관계 : 핵심 업 화살표 -> 핵심 다운 화살표 등으로 표시하기


9. 구조가 명확하게 보이지 않을 때에는 우선 논리 흐름대로 선별의 연결만 진행해주기


10. 그림을 그리거나, 그래프를 그리고, 표를 그려야 할 상황에서는 과감하게 그린다.


- 논리적 흐름에 따라 가시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그림/그래프/표를 그릴 것


11. 요약 단계는 내가 읽은 것을 간추려서 적는 ‘요약’이 아니라 지문을 읽는 동시에 함께 써내려가는 나의 ‘사고의 흐름’이다.


- 지문을 요약하듯이 적는 것이 아니라, 논리 흐름을 따라가면서 적을 것

- 구조를 적극적으로 발견하고 구조라는 뼈대 속 핵심이라는 살들을 붙여갈 것


12.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적극적으로 핵심을 발견하고 연결하고 이를 논리적 흐름에 따라 적극적으로 요약하는 것이다.



제가 실제로 세워 두었던 3단계 요약 단계의 규칙들입니다. 또한, 실제로 저는 수능 시험장에서 지문을 읽어감과 동시에 옆에 지문의 내용을 흐름대로 요약해갔습니다. 그 결과, 제가 앞선 칼럼에서 강조했던 지문과 문제의 80 : 20의 비율을 지킬 수 있었고 문제 풀이에서 큰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있었으며 막히는 문제가 있더라도 제가 적어 놓은 내용을 바탕으로 추론을 해 나가니 지문에서 정보를 찾으며 누수되는 시간들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좋은 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가장 크게 걸리는 것이 바로 ‘시간’이에요 지문의 내용을 읽으면서 또 적어 가기까지 해야 하는 건 만만치 않은 부담으로 다가옵니다. 하지만, 이걸 반대로 생각하면 지문을 정확하게 독해하고, 정보량을 손쉽게 정리할 수 있어 문제 풀이에 걸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러니 사실상 시간적 측면은 달라질 게 없어요 아니 오히려 줄일 수도 있습니다. 평소라면 막히는 부분에서 고전했을 시간을 이젠 적어가며 뚫어갈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거기에 정답률까지 높일 수 있으니 저처럼 머릿속으로 정리하는 힘이 부족한 학생들에게는 정말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 방법이 익숙해진다면 나중엔 적지 않고도 머릿속으로 흐름을 그려낼 수 있습니다. 우선, 체화해보세요!!


실전에서 요약은 ‘시험지 맨 앞 장’에 하시면 됩니다! 맨 앞 장을 빼서 반대로 두 번 접으면 총 4면의 A4용지가 만들어집니다! 독서 지문 하나 당 한 페이지를 할애하시면 됩니다!


이제 제가 실제로 지문을 읽어가며 적은 요약 예시들을 보여 드릴게요!


PDF에서는 아이패드에 옮긴 손글씨도 있으니 PDF로 보시면 더욱 잘 보이실 거예요!


[2022학년도 11월 헤겔의 변증법 지문 [인문]]


[2020학년도 9월 점유소유 지문 [사회]]



[2023학년도 6월 비타민K 지문 [과학]]



[2020학년도 9월 비콘 지문 [기술]]






보셨듯이, 지문을 읽어가면서 이렇게 적어가시면 됩니다! 항상 주의할 건, 세 문장 이상 읽고, 적극적으로 핵심을 간단하게 적어가는 것입니다. 구조를 찾고 연결을 하고 양적 비례 관계를 열심히 찾아가고 그림을 그리고 자유롭게 나의 사고 과정을 워크 스페이스 위에 그려 가시면 됩니다! 


하다 보면, ‘내가 요약한 이 구조도가 과연 맞게 한 것일까..?’ 라는 생각이 분명 드실 거예요!! 사실 제가 모든 지문의 요약 구조도를 보여드리면 좋을 텐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에 질문이 생기신다면 언제든 본인만의 요약 구조도를 사진 찍어서 글로 올려 주시고 제게 댓글로 알려주세요! 그럼 빠른 시일 내로 제가 적은 요약 구조도를 보내 드릴게요! 혹은 8월부터 진행할 예정인 정시팟 모집에 신청해주세요! 그럼 기출이나 사설의 모든 지문들을 함께 요약을 해보면서 체화하실 수 있을 거예요…!!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어쨌든! 우린 이렇게 3단계 요약 단계까지 모두 살펴보았습니다! 질문이 생긴다면 언제든지 댓글로 알려주세요 사실 이 단계가 가장 중요하면서도 가장 실현시키기 어려우실 거예요 그만큼 체화를 정말 정말 열심히 해주셔야 합니다!! 아시겠죠..?!





2. 독서 영역 방법론의 총정리


드디어, 드디어 7탄에 걸친 독서 영역 방법론을 모두 알아보았습니다! 잠시 표를 살펴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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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선별 단계 기억나시나요?! FRC 매커니즘을 통해 우린 지문 속에서, 각 문장 속에서 핵심을 찾고 반응하고 연결하는 과정을 배웠습니다! 또한, 10가지 Keypoint를 통해서 독해를 할 때 처리해나갈 수 있는 상황들도 알아보았습니다! 지문의 모든 정보량을 가져가는 것이 아닌 최대한 핵심적인 내용만을 유기적 독해를 통해 가져가는 것. 그것이 이 1단계의 목표였습니다.


2단계 구조 단계도 기억나시죠?! CPP구조를 하나하나 살펴보았습니다. 비교 구조, 과정 구조, 양적 비례 관계가 나왔을 때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 지까지 모두 살펴보았고 이는 정보량을 ‘어떻게’ 처리할 지에 목표를 두고 있었습니다. 1단계에서 선별한 ‘핵심’을 ‘어떻게’ 연결할 것인지를 함께 알아본 것입니다.


3단계 요약 단계, 오늘 배운 내용이자, 이 독서 방법론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입니다. 1단계에서 선별한 핵심을 ‘적으면서’ 연결하고, 막힌 부분을 ‘적으면서’ 논리적 흐름대로 뚫어가고, 2단계 구조 단계의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는 그런 단계예요 이 3단계의 목표는 바로 정보를 어떻게 ‘기억’할 것인가 였습니다.


이렇게 모든 방법론에 대한 설명이 끝났습니다. 이 세 가지 단계를 ‘모두 제대로’ 활용하여 지문을 읽고 문제를 푸신다면 반드시 성적이 오를 것을 확신하겠습니다. 오늘부터 당장 기출 문제에 차근차근 적용하면서 체화해주세요! 매일 2~3지문씩 연습하면 평균적으로 2달 정도면 제가 구사하는 수준까지 도달하더라구요! 절대 어려운 일이 아니니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해주세요 화이팅!





3. 독서 영역 루틴 (전략)


설명을 보시기 전에, ‘국어 기초적 접근법 [1]’에 나오는 ‘실시간 문제풀이’에 대한 이해를 하고 오셔야 합니다!!


https://orbi.kr/00062366721


독서 방법론에 대한 이야기가 끝났으니 제가 지금부터 드리고 싶은  바로 ‘전략입니다.

저는 다음과 같은 루틴대로 독서 영역 풀이를 진행합니다. 


1. 지문을 읽기 전, 가장 효율적인 동선을 세우기


- 지문 속 실시간 표시와 문제 발문을 통해 문제 간 순서 및 실시간 동선 세우기


2. 각 문단을 나누기(표시하기)


3. 첫 문단의 모든 문장을 끊어 놓기


4. 심호흡하면서 네 가지를 떠올리기


- 핵심을 선별하며 읽겠다.

- 세워 놓은 동선대로 움직이겠다.

- 차분하게 그리고 침착하게 읽어 나가겠다.

- 모든 내용을 받아 적지 않고, 반드시 세 문장 이상 읽고 요약을 진행하겠다.


5. 차분하게 첫 문장에서 핵심을 찾으며 읽기 시작하기


이 다섯 가지의 루틴을 모든 지문마다 했습니다! (맨 첫 번째 짧은 독서 지문 제외)

이러한 루틴이 왜 필요할까요?! 바로 ‘마인드와 시야’라는 것과 관련 있습니다.


수능 시험장에서는 극도의 긴장 상태가 지속되면서 자꾸만 시야가 좁아집니다. 시야가 좁아지면 다음과 같은 상황들을 맞이할 수 있어요


- 지문을 읽어가며 한 문장씩 붙들고 집착하게 됨

- 읽어가면서도 막막해짐

- 분명 읽었는데 앞선 내용이 기억나질 않음

- 문제를 풀면서도 지문에서 근거를 찾기 어려워짐

- 채점 후에 ‘내가 이 문제를 왜 틀렸지? 이 쉬운 걸?’하는 상황이 생김


이런 상황들을 하나쯤은 경험 해보셨죠?! 혹은 이번 6월 모의고사에서 경험하게 될 상황일지도 몰라요 그렇기에 우린 시야를 넓히고 흔들리지 않는 ‘마인드’를 가질 수 있어야 해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 이 ‘루틴’ 즉, 전략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거예요 


당장 오늘부터 이 루틴을 따라서, 혹은 이 루틴을 참고한 본인만의 루틴을 만들어서 모든 지문을 풀기 전에 똑같이 진행해보세요 이렇게 쌓인 습관이 여러분을 시험장에서 살릴 거예요 시야를 넓혀주고 흔들리지 않도록 만들어줄 거예요 그러니 반드시 이 전략도 본인의 행동영역에 넣어주세요! 이해가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4. 이 칼럼 이후 독서 영역 공부법


이제 독서 방법론에 대한 이야기도, 루틴에 대한 이야기도, 그리고 지금까지 칼럼을 진행해오면서 행동영역들도 많이 쌓이셨을 것 같아요 제가 쓴 맨 첫 번째 칼럼 ‘국어 기출 분석의 모든 것’에서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국어 공부의 시작이자 끝은, ‘방법론행동영역전략이다.


지금껏, 메가스터디, 대성마이맥, 이투스, 스카이에듀, EBS, 학원, 독학서 등등 어떤 국어 수업을 들으셨던지 간에 지금쯤이라면 국어를 풀어 가는 방법론이 만들어져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지금부턴 인강, 교재, 학원을 통해 학습한 그 방법론과 제가 제시해드린 방법론을 융합시켜 주시면 됩니다. 혹은 제 방법론을 메인으로 깔고 가셔도 좋아요


가장 중요한 본인만의 방법론을 만드는 거예요


그리고 지금부터는 어느 정도 쌓여 있는 행동영역과 전략을 바탕으로,


6~7개년 국어 기출 문제집을 구매해주세요 그리고 매일 2~3지문씩 방법론, 행동영역, 전략을 투영시키며 체화해주세요 매일 꾸준히 진행해주세요! 이게 국어 공부의 메인입니다.


그리고 서브로는 언매를 선택하신 분들은 언매 인강과 기출을, 화작을 선택하신 분들은 화작 강의/교재와 기출을 풀어주시면 됩니다! 또한 본 커리큘럼의 후속 강의를 선택해서 들어주시면 돼요! 하루 1~2강 정도!


그리고 이제 어느 정도 기출 학습이 끝난 후부터는 이제 본격적으로 새로운 지문을 들어가면 됩니다. 리트, 간쓸개, 사설 N제, 상상, 이감 등등 뭐가 되었든 간에 기출에서 배운 내용을 적용시킬 수 있는 새로운 책을 구매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내가 만들어 둔 ‘방법론, 행동영역, 전략’을 이곳에도 체화 시켜주세요! 


6평을 지나 9평쯤 되면 놀라운 일이 벌어져 있을 거예요


그때까지 항상 매일 꾸준하게 2~3지문씩 풀고 분석하고 행동영역을 쌓아가고 수정하고 발전시켜나아 가보세요! 이게 다입니다..!! 혹시나 세부적인 공부 방법이 더 궁금하시거나 개인적인 고민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로 알려주세요! 



자, 드디어 모든 이야기가 끝이 났습니다!


길고도 길었던 독서 방법론 칼럼이 오늘로 끝나는 날이네요 

독서 방법론에 대해 더 알고 싶거나 궁금한 게 있다면 언제든 댓글로 알려주세요!

응원의 댓글도 좋구요…! :)


항상 제 글을 꼼꼼히 읽어주셔서, 응원의 말씀 남겨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드렸습니다.


앞으로는 더 열심히 해서 문학 방법론, 화작 방법론 등 도움이 되는 칼럼들로 찾아 뵙겠습니다!


그때까지 또 화이팅하세요!! 


이상으로 독서 방법론 칼럼을 여기서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에 봬요!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




(mit)


연세대학교 재학중

국어영어 과외 40 이상

온라인 수능 상담 100 이상

대치반포 국어 학원 모의고사 전담 조교

강대모의고사 검토진

0 XDK (+2,000)

  1. 1,000

  2. 1,000

  • 꿀벌 옥디룩 · 1200049 · 23/05/09 20:46 · MS 2022 (수정됨)

    감사합니다
  • 밋mit · 904670 · 23/05/09 20:47 · MS 2019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당!! 제가 더 감사해요!!

  • 이제시작인거야 · 1211044 · 23/05/09 22:13 · MS 2023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근에 알게 되었는데 영어 칼럼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잘 챙겨볼게요ㅎㅎ

  • 밋mit · 904670 · 23/05/10 04:08 · MS 2019

    도움이 되었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성난바다표범 · 902788 · 23/05/09 22:21 · MS 2019

    키야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잘쓸게요

  • 밋mit · 904670 · 23/05/10 04:08 · MS 2019

    오아 ㅎㅎㅎㅎ항상 감사드립니다 :)
  • rlarlx · 1108147 · 23/05/10 00:04 · MS 2021

    박석준T 수강생인데
    이 글로 정리 잘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ㅠ

  • 밋mit · 904670 · 23/05/10 04:09 · MS 2019

    오오 저는 최인호 선생님 들었는데!!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에요!! 체화 성공하셔서 꼭 좋은 결과 있길 바라겠습니당!!

  • 가즈아아 · 1229638 · 23/05/11 20:07 · MS 2023 (수정됨)

    안뇽하세요!!
    7편까지 정말 잘읽었습니다 체화 해보려고 하는데 최인호 선생님 독서강의랑 병행하는 게 좋을까여
    아님 칼럼 내용만 숙지한 채 그냥 기출에 적용연습 시키는 게 좋을까요
    혹시 그리고 독학서는 언제쯤 발매 예정이신가요
    너무 좋은 내용인 것 같아서 종이책으로 보고싶어요
    유익한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밋mit · 904670 · 23/05/11 21:10 · MS 2019

    안녕하세요!! 현재 따로 들으신 국어 방법론 인강이 없으시다면 최인호 선생님의 '독서의 정석' 강의와 함께 체화를 진행하는 게 좋고, 따로 들어 놓으신게 있다면 그대로 기출에 적용하면서 체화를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독학서는 해설지가 없는 문제집만 6월 모의고사 이후에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때까지는 우선, 가지고 계신 책으로 체화를 진행해주세요!!! 관심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 으엉엉으앙 · 1172203 · 23/05/21 00:24 · MS 2022

    칼럼 잘 읽었습니다! 아직 익숙하지는 않지만 칼럼 내용대로 하니까 정답률이 조금씩 오르는 게 보여서 신기하네용 문학이랑 화작 칼럼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밋mit · 904670 · 23/05/22 03:40 · MS 2019

    우와아 좋은 말씀 정말 감사드려요!! :) 얼른 문학 칼럼 올리도록 하겠습니당!!

  • 뉴진스 강해린 · 1198855 · 23/05/26 09:37 · MS 2022

    칼럼 열심히 다 읽었습니다!! 근데 저 혼자만의 고민?인데 속발음 하면서 읽는거랑 그냥 미음으로 읽는거랑 어떤걸 추구하시나요?

  • 뉴진스 강해린 · 1198855 · 23/05/26 10:03 · MS 2022

    그리고 반응하면서 읽기 그부분에서 머릿속으로 약간 상황 상상하면서 읽는건 좀 과한가요?

  • 밋mit · 904670 · 23/05/26 19:18 · MS 2019

    칼럼 잘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속발음이든 마음으로 읽든 상관은 없다고 생각해요!! 저는 개인적으로 속발음하면서 읽는 것 같기도 한데,,, 의식해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의식하지 않고 편한 방법으로 읽어주세요 자연스럽게!

    머릿속에서 상황을 상상하면서 읽는 방법 좋은 것 같아요!! 하지만, 지문에서 제시해주는 문장을 완전히 벗어난 상상까지는 과할 것 같습니다 내 배경지식과 살짝 결합시켜본다? 정도가 좋을 것 같아요!!

  • 주허닛 · 1183168 · 23/11/06 11:48 · MS 2022

    선생님..진짜 감사해요…….. 저 정말 국어 비문학 독학책도 많이 보고, 인강도 들었었는데 문제풀면 항상 한 지문에 3문제는 틀렸었는데.. 이젠 정말 보기 정말 어려운 거 빼고는 진짜 다 맞아요… 과장이 아니라 정말로요ㅜㅜ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ㅜㅜ 이 칼럼을 발견한게 제 수험기간 중 가장 잘한 선택인 것 같습니다ㅜㅜ 진짜 너무너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