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줄여가면서 공부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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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칼은 대충 갈고 재료 손질하는거나 마찬가지임
처음 한 두번정도는 뭐 괜찮은데? 라는 생각이 듦.
특히 초반은 괜찮음.
왜? 칼날이 무뎌지는 것보단 재료 손질하는 요령이 늘어서
재료 손질이 더 잘되거든
그런데 그게 쌓이면 쌓일수록
날이 가면 갈수록 칼날은 갈리는데
내 수준이 정점에 다다를수록
요령이 붙는 것 보다 칼날이 더더욱 무뎌져서
결국 어느순간 정점을 찍고, 다시 내려오게됨.
물론 칼날이 너무 상했다 싶으면
충분한 시간을 줘서 다시 갈면 됨
다만, 날카로웠던 칼일수록
다시 예리하게 날을 세우려면
더욱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점만 알아두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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