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소드님 그래서 실모 어캐 풀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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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글 읽어봤는데 지금까지 과탐은 틀렸던문제 잘라서 따로 노트에 붙여놓고 수시로 보고있고
국어는 실모하나씩 칠때마다 피드백 노트 적으면서 취약점 계속 찾아내고 있음
근데 문제는 수학임
수학은 그냥 풀고 틀렸던 문제들 다시풀거나 해설보고 풀기 이게 끝임
뭔가 뭐를 더 따로 할게 있을까요? 수학도 과탐처럼 따로 잘라서 오답노트 만들어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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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답노트는 왜 하시는 건가요? 아이디어를 정리하기 위함인가요? 실수 유형을 정리하기 위함인가요? 오답노트를 만들고 안 만들고가 중요한 게 아니라, 무슨 피드백을 할지 본인이 알아야 해요. 공부의 목적을 정하는 게 먼저입니다. 그게 정해지면 오답노트를 잘라서 붙이든, 노트에 포인트만 정리하든 그건 중요하지 않아요.
과탐같은경우 틀리는 유형 정리하는 용도로 하고있긴해요 수학도 비슷하게 하면 되겠죠?
과탐이 그렇게 해서 올랐다면 수학도 그렇게 하면 될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