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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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이라는 상황아래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덮는게 합리적 선택이라 할 수 있을까.
현실이 뭐길래 개성을 지닌 사람의 기회와 도전마저 앗아가 버리는걸까.
#꿈이란 #정말 #꿈으로만 #남게 #되어야 #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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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점공상으로 2칸 합격자 나올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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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도 문장이나 고유명사 대량으로 터져나오는 문장 독해연습은 있을만도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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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ㅂ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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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는 없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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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고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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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건국대 25][위인전에 대하여]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건국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건국대학생들을 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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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댕아 봐라 7
난이도 이거맞냐? 8번까지 8분 걸리고 9번에서 6분 갈가다 안되서 넘어가고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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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공부보다 선사시대에 호랑이 잡는게 맞았을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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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기하 사탐 0
화작 기하 생윤 사문 할건데 언매 미적이 한테 표점 잡아먹힐라나?? 언매 노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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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모르는 눈치네 실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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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추합 0
단국대 건축공학과 9명 뽑는데 예비 3번 받았습니다 추합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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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혼자다니면 그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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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1) 투자를 시장 평균 수익률 이상으로 가져갈 수 있는 사람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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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말에 전역하고 27년부터 학교 다닌다고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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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겠지 근데 오늘치 모고에서 3등급 나온게 너무 슬퍼서 공부가 안잡혀ㅜ시발련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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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지방선거 불법개입 혐의' 중국인 체포…中 "모르는 일" 1
"中에 보고서 제출…하원의원 대만 방문 관련 항의 방법도 거론" (베이징=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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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1
합격했당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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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외대 조발 0
안해ㅜㅜㅜ으으으으으으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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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한완수 미적 새책인데. 공통만 새로사고 미적은 걍 작년책으로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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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바로 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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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시간 배분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10시간 기준으로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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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은 일을 뒤지게 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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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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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심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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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주호·김택우 비공개 만남… 의대 감원 수순 밟나 5
2026학년도 정원 논의 급물살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김택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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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떻게 생각하셈 난 잘 몰라서 그냥 1학년 시기 날리는거같은데 좋은거 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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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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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히메보다 루키아가 정실이라고 생각합니다 뭐라고 반박하든 이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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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김하나 기자] 제20대 대통령선거가 1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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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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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8
버스 타고 브라질 갈 수 잇음 그 버스에서 밥 줌 (기내식 느낌) 그 버스에 화장실 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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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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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명령 서명하는거 간지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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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조발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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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3 공부 7
예비고3 정사파이터인데 한달에 순공 300시간정도면 좀 적은 편인가요? 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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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텔레그램에서 수학 방 운영하는 고먐미입니다. 밑 변환: 오른쪽 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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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ㅈㄷ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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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명 뽑는데 최초합 16명이 다 점공함....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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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시에서 설의대 만큼 어려운 과, 고학부 최초합 4
고대 학부대학 최초합은 진심 설의대 만큼 어려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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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사관학교 문제는 사설처럼 풀고 버리면 되나요? 2
너무 과하단 느낌이 드는 게 있는 거 같은데 24학년도 pd-l1 지문 첫번째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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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식 407.5점인데 이거 될 점수였을까요.???? 조기발표 윤석열 경희대 연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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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각에만 하는게 디폴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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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루프물 많이 보면 문제 맞히는건 쉽네.. 근데 전통 논리학에서 a가 거짓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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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카운트다운중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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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 기계공 (네 그사람 맞아요) 점공 좀 봐주실 분 11
올해 69명 뽑고 23, 24학년도에는 추합률 94퍼 정도 (대략 60명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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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측은 21일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 세번째 변론에 앞서 “비상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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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응시반 가서 60-70분 컷 내고 드디어 100이노 ㅋㅋ 하면 11번 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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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ll guy가 되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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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말고 하겨로 옅게 보이는데 괜찮나
ㅠㅠ
95년생태그 ㅜㅜㅠ
집이잘살지 못했습니다.
재수를 해야했습니다.
미친듯이일했습니다. 4백만원정도를 2달동안 모았습니다.
전국에서 제일싼 기숙학원을 찾았습니다.
나머지 부족한돈은 대출받았습니다.
이왕재수하는거 장학금주는 학과를 쓰자 해서 특성화 학과를 지원했고 특성화 학과에 4년장학금을 받고 갔는데 대학에 가니 하고싶은일이 생겼습니다. 수학교육이였습니다.
6월초부터 반수를 결정하고 공부를하면서 과외를 미친듯이했습니다. 수십명을 가르쳤습니다. 적성에 맞는일을하니 행복했어요 피곤했지만
1500만원 정도를 3개월동안 벌어서 재수때 대출금을 다갚고 자취방을 잡고 과외로 생활비벌면서 삼반수중입니다. 사실상 거의 쿼터수지요
상황이안좋아도 제가 스스로 극복해서 하고싶은일에 도달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집으로부터 독립하고 스스로 알아서하니 집에서도 물론 수능또 보는거 당연히 반대안합니다.
저는 제꿈을 절대 덮지않습니다.
할수있어요 포기하지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