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고 사태로 논쟁하는것만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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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추한면이 드러나는듯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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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할아버지가 ㅇㄷ 보는거 때문에 고민이라는 글을 봤습니다. 솔직히 친구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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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할아버지가 ㅇㄷ 보는거 때문에 고민이라는 글을 봤습니다. 솔직히 친구들도...
난 이번 사태에서 상대적 박탈감에대해 깊이있게 배움
상대적 박탈감이 얼마나 무서운것인가를 배우다보니 덩달아 겸손의 중요성까지 덤으로 배움
그리고 타진요가 타블로한테 왜 그렇게까지 집착하고 난리를 쳤는지 이해가 됐음
모든일에 상대적 박탈감이 없지야 않겠지만 자기밥그릇을 뺏지도 않은 사람에게 얼굴안보이는 인터넷에서 비아냥대니 참....ㅋㅋㅋ
나도 제도가 잘못됬다고 생각하고 제도에 대한 비판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학생을 비난하고 비아냥대는꼴이란ㅋㅋㅋ
공부도 못하는거같은데 인성도 글러먹었으니 앞으로 깝깝할듯
그냥 이해가 안간다고하면될걸 공부도 못하는거같은데~ 앞으로 깝깝할듯 이라고 쓰는 건 인성좋은거 맞죠?
ㅋㅋㅋㅋ 웃고갑니다
추하게 구는 사람들도 더러 있긴하지만 부당한걸 부당하다고 하는것까지 이상하게 보는 건 제 머리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부당한걸 부당하다고하는걸 이상하다고 한적은 없어요. 당장 저부터도 부당하다고 하는데요
저도 님더러 그렇게 말한건 아니구요 상당히 많은 댓글 글에 그렇게 적혀있는 현재 추세를 말한겁니다 제가 말한건 정상적인 비판을 하는 분들마저 비인간적이라고 비난하는 현재 분위기를 말하는거에요
그 부당한 제도에 입 싹 닫고 스카이 그것도 최상위과를 인원에 맞게 딱딱 쓰는 단원고 친구들이 부당하지 않다는게 더 웃기네요. 안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