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슈타인의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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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되버린 거 맞는 거 같은데....장학금은 받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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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그래도 1
푼거에서는 4점만 나가서 다행이다 독서 첫번째지문 날렸는데 어휘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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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덮 하… 1
국어: 지문은 쉬운데 선지에서 처맞음 수학: 계산을 벅벅벅벅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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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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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는 문과였고 과탐은 안배웠어요. 과탐이 어떤형식으로 문제가 나오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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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까지 못 푼 건 처음이다 내 앞에 맨날 국어 100인 애도 오늘 몇개 찍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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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3이 뜰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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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번 루트 289나왔는디 17제곱인거 안보여서 시간 개빨렸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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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린땐 역시 3
C8H10N4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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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옛날 파일들 둘러보다가 발견한 한국사 자작문제들 ㅋㅋㅋ 지금은 진짜 하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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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덮 수학 0
어땟음?? 평이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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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내 귀를 의심함 이걸 진지하게 물어보길래 약간 하면 안될것같은 예감이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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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아 심찬우가 모고해설강의에서 추천한 책 이름이 머였지?? 현강들어서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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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선지에서 확신을 못가져서 내려갔는데 3번이 맞는 얘기 같아서 3번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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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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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든 어렵든 30분 걸려서 어찌저찌 날리는 지문은 없는데 독서 보기3점 한두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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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n제 질문 0
수2 수분감 끝나서 n제 입문하려고 하는데 엔티켓이랑 4규 중에 고민중입니다. 두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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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수2랑 미적분 드릴5 풀려고 하는데 난이도 고려했을때 하루에 드릴 한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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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불매해야지 2
너무 악독 기업이야 걍 매장으로 직접 전화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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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써내려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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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분석해보신분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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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잘보고 청산하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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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다 풀고 나서 20번을 못봐서 마킹을 19번까지만 해버렸다에요... 하 내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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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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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실모를 몇년간 ㅈㄴ 치니까 아.. 이쯤되면 35분 지났나? 하면 진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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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점: 와 100점은 도대체 어케 맞는 거임??? 95점: 에이 95점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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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약간의 관심을 끌기 위함임 (우파임/인문학적 소양이 많이 부족함) 효율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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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af도 종류가 많던데 추천해주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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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6모 ㅇㅈ 8
전체적으로 아쉬운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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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백 93인데 6
진×사 성대 경영 왜 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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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버, 오버슈팅 지문 작년에 읽을 땐 뭔 개소린가 했는데 지금읽어보니 겁나 흥미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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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에 이로움 요즘 복합형 (가)(나) 지문 보면 그런 걸 왜 읽어야 하나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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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1 (물, 화, 생, 지) 내신 인강 추천 부탁드립니다 0
일반고, 과학 중점반 진학 예정인 학생입니다 과학 1 과목들을 다 수강해야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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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모 학원 화장실서 여고생 흉기로 찌른 동급생 사망 5
뇌사 상태로 치료중 숨져…경찰 "범행동기 수사는 계속" (안산=연합뉴스) 강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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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제와 더불어 실모도 종류가 많던데,,, 골고루 풀려고는 하지만, 그래도 질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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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시청역 ‘안녕~♡ 너네 명복을 빌어’, 30대女가 작성…“망자와 13년지기” 거짓말도 2
[헤럴드경제=이민경 기자·김민지 수습기자] ‘시청역 참사’ 추모 현장에 ‘너의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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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트남어 작수 85 6모 95 잘했다고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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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문학 1,2개 틀리고 1-2등급 뜨는데 문학만 7개 처틀리고 딱2컷에 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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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지문은 진짜 몇 시간 잡고 여러번 보니까 이해가 되는데 진짜 잊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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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스주의 기반이라거나 글쓴이가 화를 낸다거나 가르치려는 투로 말하는 책이면 읽다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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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래나 제재로 나누어서 몇분 컷에 끊어야 한다 이런 강박은 도움 1도 안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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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파쪽이 강세네 반대가 워낙 뻘짓을 많이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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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문제 데일리 형식으로 풀만한 책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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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안 봤는데 봐도 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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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은 거라곤 설렁탕 국물 5숟가락 타코야끼 2알 라면 1개 친구들이 억지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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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피곤하게만드려고 작정을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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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점 0
밥먹으러 갈게요 봉구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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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덕 가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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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하나도 없네. 구버전은 있는데 개정버전은 어째 인터넷에 안보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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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시즌만 되면 이의제기글 장난아니게 보임 ㅋㅋㅋㅋ
진짜 훈련된 개가되가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요....
그래도 가끔 국어나 영어지문에서 인문학관련 내용으로 슬며시 던져주면 잠시 감상하면서
먼가 느껴지다가 지문이 뚝 끊김 ㅠ ....
요즘 어느대학이 중요하고 어느직장을 가지고 얼마나 버는지에만 너무 관심이
집중되고 남을 생각할 시간이나 자기를 되돌아보는 시간은 현저히 작아지고있네요
사실 이글이 너무나도 중요한 내용일테지만 학생들에게는 그저 점수가 전부인 것처럼 되버린것처럼 ....
안타까운 현실의벽 .... 씁쓸하네요
정말 공감가는 말입니다.
아인슈타인은 "도스토예프스키는 그 어떤 위대한 과학자보다도, 심지어는 가우스보다도 더 많은 것을 나에게 가르쳐주었다"라는 말도 했죠
무엇보다 우리나라의 교육 풍토에서는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기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스스로 문학, 사학, 철학 등 다방면에 대한 독서와 깊은 사유를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늘려나가야 합니다.
그것이 다른 사람들, 또 내가 속한 공동체와 조화로운 관계를 맺으며 내면적으로 좀 더 행복하고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있는 훌륭한 밑거름이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