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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과초 재밌음? 7
무슨 장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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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보기 문제에서 선지는 사실과 판단 부분으로 나뉘는데 평가원은 사실 부분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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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감이 그런데 독서 3점중에 ㅈㄴ 복잡한 문제 하나씩 넣어놓잖음 무슨 생명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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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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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인듯 현실직시 더 선명하고 뚜렷해지면서 화남 수능 이 씨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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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할리가있겠읍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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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수능 목표로 8
탐구 뭘로 할지 고민하면서 올해 1년 수학만 벅벅 파볼까 6월입대라 공부시간 많이 없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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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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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는 사설 많이 보면 도움됨 뭐? 사소한 글자 하나하나로 변별한다고? 행사'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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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알다시피 지금.... 2028 입시부터 ㅋㅋㅋㅋ 새 교육과정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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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들에게 폐관수련으로 수학 고정 100을 만들어 N수의 무서움을 보여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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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 47은 진짜 에바같은데 45진짜로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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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S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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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건강 걱정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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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얘기) 수능 준비할땐 금연하는게 좃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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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사문도 풀면서 음 적당하거나 좀 쉽네 했었는데 의문사 왕창하고 39점 3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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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은 너무 적고 45는 너무 많은 느낌 그래서 45점 백분위 95 아닐까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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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수는 선택 17
3수까지 했고 이번에도 개같이 망해서 4수할까 생각중임 현역 때는 공부 안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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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그보다 후하게 예측해서 좀 인지부조화 걸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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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는 검사인 Y를 꼬셔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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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들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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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스트레티지 2배 롱 들어갔다가 뭔가 쎄해서 바로 나왔는데 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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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중 어디 입시가 빡셀까요? 진로는 어디가 더 좋을까요?
고트다 고트
질문을 받다보면
지구과학에서 실수때문에 고민이에요ㅠㅠ 하는 학생들중에
뇌피셜로 풀어서+개념의 정의를 본인 소신껏 정해서
인 학생들이 상당히 많더라고요.
사실 실수는 그냥 2번으로 풀고 답을 3번으로 고르는..그냥 그런게 실수인건데..
물화생지 중에 자기 객관화가 가장 어려운 과목인 것 같아요
뒷북이 다른 과목에 비해..심하니까요..
수능때 첨보는 선지가 나와도 다음해에는 모두 당연하다는듯이 가르치고, 또 막상 들어보면 어려운 개념이 아니라 아 이정도는 생각할만했는데! 하면서 실수로 치부하고..
솔직히 221118은 당시 풀 수 없는 문제였는데... 일단 그래프 좌하단이 원점이 아님
태양 정보를 토대로 원점이 (약 -6300000km, 3000K)임을 알 수 있음
H-R도를 떠올린다는 것 자체가 221118 이후에 가르치기 시작한 내용
저는 당시 50점이었고 주변에 18번 맞은 사람들은 모두 H-R로 풀었습니다.
그리고 크로녹스에서 하야시 경로와 헤니에이 경로를 다루고 있었기 때문에 이를 떠올리고 푼 사람도 많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이후에 가르치기 시작했다는 건 동의하지만 풀 수 없다는 건 동의하지 않습니다. 적어도 크로녹스는 가르쳤습니다.
지구과학에서 자주 출제되는 자료를 떠올려서 선지를 해결해야 하는 문제는 지2에서도 사용되어온 방식입니다. 지금은 지1에서 천체가 빠졌고 개정 전 지2 내용이 교과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변별 방식도 어느 정도는 유사한 부분이 있습니다. 아예 뜬금없는 풀이가 아닙니다.
알겠습니다. 기출 ebs 인강만 보고 한 말이라 그 당시 상황은 잘 몰랐습니다
그런데 하야시 경로와 헤니에이 경로가 뭔가요?
H-R도상 진화 경로(수직 방향/수평 방향)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질량이 큰 별은 H-R도에서 수평에 가까운 경로로, 작은 별은 수직에 가까운 경로로 진화한다는 내용은 당시에도 주요 개념이었으며, 해당 개념의 의미에 대해 이해하고 있다면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제였습니다.
그리고 221118을 상위권이 의문사하는 건
절대 등급의 증가폭(=비율) 과
광도의 증가폭(=차이) 를 혼동한 것임
그런 사람도 꽤 있었겠지만 적어도 제가 본 당시의 반응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ㅎㅎ H-R도 자체를 생각하지 못한 사람이 대부분인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틀리는 방식이 다양하기 때문에 둘 다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ㄷㄷ
이거보고 그냥 화생한다...
지구과학 누가 쉽다고 했냐 진짜로
이거보고 물리하기로했다..
진짜
지구 올수 25점인가 그런데 이번에 다시 하려는데요 개념 공부하면서 작년에 잘못 갖고있던 오개념이랑 섞일까봐 두려운데 개념 공부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리고 개념 배운거 단권화 추천하시나요?
1. 일단 개념 강의를 처음부터 다시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강의 수강 외에 복습도 꾸준히 해주셔야 하고, 원리를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하면서 꼼꼼하게 확인해야 합니다.
2. 단권화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단권화 자체에 집중하다 보면 이해보다는 암기에 포커스를 두게 될 수 있습니다. 책이 여러 권이라면 꼼꼼하게 의미를 되새기며 정독하는 과정을 여러번 하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이거 보고 지구과학2 응시하기로 했다
?
개추
승리의 지1 지2
뭔가 수특 수완 개념을 계속 읽으면서 스키마를 쌓아두면 수능때 처음보는 선지에 불현듯 '헛.. ㅅㅂ 그때그건가?' 싶은게 걸려서 맞춤
갠적으로 22지학이 42점 이상 맞기 매우 어려운 시험이라고 생각해요
단 한문제도 ㄱㄴㄷ선지상의 배려는 고사하고 싹다 신유형에 낯선 소재들이었으니
호상열도는 섭입대지형, 공통질량중심,밝기의 역제곱법칙,고지자기극의 엄밀한 정의... 지금 봐도 토나오는 차력쇼
그 당시 강사들은 거의 위 내용을 자세히 가르치지 않았던걸로 기억
시간 남는다는것도 연막임 절대 안남음 이거 보는 사람들은 사고 단축 시키는 연습 무조건 하셈
화학을 해 봐
화학은 안해봤는데
물리랑 비교해서 덜 촉박하긴해도 시간 남는건 아님
지학이 화학에 비해 시간 더 남는다는 것이었음
지1 지2 같이 공부하고있는데 저에게는 진짜 피와 살이 되는 영양만점 글이에요
잘 읽고 가요!! 감사합니다!!
지1은 나랑 잘맞긴 잘맞네...
잘 맞기만 하면 비교 불가 꿀과목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