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biQ] 윤리와 사상 최종 모의고사 문제지 / 해설지 탑재 / Q&A 피드백 여기로!~
게시글 주소: https://old.orbi.kr/0006708337
2016_루카스리얼파이널_윤리와사상.pdf
2016_루카스리얼파이널_윤리와사상(해설지).pdf
응시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으용!~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말이안나오네 0
언젠간저걸따라할수있을까...
-
왜그랬지?
-
캐릭터 뱃지나 이쁜 테색깔 이런거
-
일단십덕짓은안할거고
-
이거 지문이해가 초반에 파장이 짧은 빛은 위치에 대한 정확도가 높고 파장이 긴 빛은...
-
딱 2살연하가 11
느끼기에 귀여운듯... 반대로 2살연상이 귀여울때도있긴함...
-
6모는 65점 나왔는데 최근에 빡모 시즌1 다 풀고 킬캠도 어제오늘해서 1,2회차...
-
다들낭만적대학생활하고잇잖아요
-
안락사를 받아드...
-
옯만추 0
나만 잡대생임 ㅅㅂ
-
새벽감성 도졌다 3
우연이 모여 순간이 되고 순간이 모여 시간이 되고 시간이 모여 추억이 되고 추억이 모여 인연이 된다
-
제 심리 파악좀 해주세요 정신상태 문제인가 @의뱃
-
내신 한국사 4
안녕하세요 기말고사 보는 고1입니다.. 수시에서 한국사 많이 안보나요ㅜ 막 한국사...
-
죽고싶다 4
시니따이
-
지코바먹고싶다 5
매일백수같이집에서놀고먹고싶다
-
내가여자라는사실,내가찐의대김동욱이라는사실 두가지모두해명완.
-
같은 언어로 말을 해서 참 행운이야 참 다행이야 세상에 당연한 건 없어 괜찮은 옷을...
-
노래 추천받습니다.
-
친구 책사거나 인강 사거나 원서철에만 오는 사람일 때 ㅇㅇ
-
개꿀잼일듯ㅋㅋ
-
요새 하는 일 14
신규 문항으로 10회분 채우기 일부는 아마 올해 실모로 볼 수 있을 듯
-
잔다 2
아님.
-
진지하게 지금 글씨체 여섯살때랑 똑같음
-
악마들이 그렇게 좋아한다는 때묻지 않은 순수한 영혼 팔아넘김..ㅠ
-
안가져도 행복할 수 있다는걸 깨닫고 포기함
-
오랜만에 들어도 6
찌질찌질
-
이미지 묻기 7
ㅇㅇㅈ
-
군대가게
-
6모 백분위 94인데 추천해주세용!
-
대성마이맥 수학강사 이미지 아님 bite 아님
-
감사합니다
-
무슨 답이 올지가 뻔함
-
번호 배치가 너무 인상적이라 잊을 수 없어버려
-
ㄹㅇ..
-
XXX병장이 이거만 챙겨줬습니다! 라고함 소대장님께
-
누군지는 비밀
-
비트코인 하겠다고 수능 끝나자마자 수능응원 선물로 받은 돈 중 40만원 박아서...
-
중학생 하고싶다 0
https://youtube.com/shorts/qcvGHCJWFOE?si=_G2ew...
-
클린오르비
-
아 0
또 동태눈이 되어간다
-
어디갔어 본주
-
할아버지는 아무것도모른다
-
(사실안웃김)
-
ㅇㅈ 1
^^ 테슬라가 인생의 원동력
-
프로게이머 하시면서 공부도 잘하시네
해설지를 벌써 올리시면;;
13번 틀렸네요 ㅠㅠ
5번 선지 해설좀 부탁드려요
이황 이이 둘 다 사단을 순선하게 봤기 때문
해설지를 벌써 올리시면 -_-;;; 일단 시험은 다 맞았네요.
아 빨리 ㅋㅋㅋ 해설지 내려요 제출하고 봤는데 일단 저도 다 맞은 듯
헐ㅠㅜ 벌써 올리면 안되는건가요? 오르비 초보라서 ㅠㅜ
아직시험보시는분들이해설지볼수있어요ㅎㅎ
ㅋㅋㅋㅋ으악감사합니다
1번에 2번 아리스토텔레스 입장인 건 알았지만 지문에 드러나지 않아서 긴가민가 해서 딴거찍었는데.. ㅠㅠ 공부 열심히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잘풀게요!
쌤 16번 5번 선지 인간이랑 이성을 바탕으로 자율적인 행위를 주체적으로 할 수있는 존엄한 존재이다.
이 선지가 B에 들어갈 수 없는 이유는 뭔가요 ? 벤담입장에서 동의할 수 없나요?
'이성을 바탕으로'
벤담은 엄연한 경험주의 계열. 이라서 안된다.. 정도로 판단하는 걸 요구하신 것 같은데
사실 이부분은 애매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확실한 정답이 손을 들고 있어서..
저도 애매하네요. 선생님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 성적 입력하고 제출 눌렀는데 이상하게 전부x라고 나와서 바로 다시 응시했어요(뭔가 오르비 시스템적으로 체크 오류가 난듯해요);;;당황해서 다시 응시 허겁지겁 체크하다가 1개 잘못 누르고 날렸네요;;끄엉....내 취킨;;ㅠ
우아.. 뒤늦게 풀어봤는데 다 맞았습니다. 근데 시간관리하기가 몹시 빡쌨네요.. 선지 양이 엄청나네요.. 선지양은 둘째쳐도 지문길이가 몇몇 지문은 평가원에서 쓰기에 부적합한 지문도 있었던 것 같아요.. 길이보고 깜놀..
7번 문제에 2번은 왜 안되나요? 양명학에서 얘기하는 지가 지식이 아닌가요?
양명학은 엄연한 유학계열로 지속적인 수양을 강조하는 사상가입니다.
'단박에' 라는 표현이 맞다고 보기엔 애매한 부분이구요.
무엇보다 고빈도기출선지입니다. 이거는 혜능이지! 했어야하는 선지.
더 자세히 들어가보면 '지선의 경지'를 온전한 깨달음의 경지로 볼 수 있는데
이를 위해서는 양지를 극진하게 발휘하는게 필요하다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양명학에서 사람이 양지를 지니고 있다. 이런 말은 깨달아야할 대상 (모르는 대상) 이 아니고 당연히 알고 있는 걸로 전제합니다.
제 판단이 틀렸다면 진민T가 오셔서 고쳐주실테니 일단 이렇게 알고 가는게 맞는 것 같아요
윤사 질문해도 될까요?
롤스는 능력과 업적에 따른 분배를 주장한다
한비자 대해 깊이 고민해보지 않았는데...한비자 역시 통치 목적이 도덕 공동체 지향인가요? 유학의 도덕 공동체란 개념은 도덕이 잘 구현된 사횐데(공맹에겐 인의 순자에겐 예와 법.....그렇담 한비자에겐 법이 잘 구현된 사회가 도덕 공동체가 잘 구현된 사회인건가요?
한비자는 '도덕'이라는 말 자체를 쓰지 않아요.
네..저도 그게 첨 보는 표현인데 18번 ㅁ에서 모든 유학 사상가의 공통점이라 해설되있길래...한비자도 해당하나?보다....생각하고 궁금해서 올린 질문에염~
한비자는 유학사상가로 보지 않아요~ 일반적으로 말하는 유학은 공맹순주양정약용까진데 (정약용은 제작년인가에 기출에 유학자로 출현)
이들의 공통점이 도덕공동체에요. 가난한 백성에게 먹을것 주지 말라한 놈이 도덕공동체 말하면 웃기죠 ㅋㅋ
아...생각해보니 유학이 아니라 그냥 법가인거군요...한비자를 별로 고민해보지 않아서인지 공맹순 담에 배워서 그냥 유학이라고 막연하게 생각했네요^^;;
글고 난이도가 많이 어렵진 않았지만 중요 개념 짚어볼수 있어서 좋았어요....일부러 학생들 최종점검에 개념 확인 많이 할수 있도록 선지 왕창 넣어서 문제 출제에 애쓰신 티가 보였어염
으악 45점이라니 ㅠㅠ
================================================================================
다들 애쓰셨습니당^^ 끝까지 힘내서 화이팅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