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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 주세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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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할아버지가 선물을 주실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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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교정술 0
하신분들 추천하시나요? 부모님이 부작용때문에 걱정이 많으신데 어떻게 설득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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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좀 좋아하고 있는애라 생인선물 챙겨주고 싶은데 나도 별로 돈이 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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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2컷 4
진짜 하루에 한 번씩 오르비 수만휘에 미적2컷 검색해보는거같다.... 공2 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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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1
아차차! 뉴진스가 아니라 뉴진우스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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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랍격하면 어디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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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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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하도록 너도 먹고 나도 먹고 다 같이 마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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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서 저 보고 계속 그냥 아무대학 아무과나 가래요ㅠㅠ 저 혼자 고대 교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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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 대처방법 14
일단 저지르고 미래의 나한테 맡기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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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과목도 해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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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쌓기겜 주제에 뭐이리 비싼거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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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3 강기분 0
고2꺼는 높2 고3꺼는 3정도 나오는거같은데 강기본 스킵하고 바로 강기분 문학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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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질문은 나한테 2000원 내고 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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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336,336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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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이나해야지 0
할게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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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만든다면 기본적인 플러그인 넣고 생야생이나 모드 조금 넣어서 할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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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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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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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강기분 5
정시 준비하고있고 강기본 이제 끝냈는데 바로 강기분 들어가도 될까요? 고1 모의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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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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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9
장난이고 지금 오르비 들어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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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뭐하지 14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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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억 위약금 '전 세계 모금'으로 모으면 됩니다 2
전무후무한 도전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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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으로 개꿀 빨았던 만큼 좀 더 열심히 했어야 하는데 성적이 별로 오르지 못한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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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물리 과외 0
광주 물리 1년간 같이 달려보실 학생 구합니다! 전 게시글 확인 부탁드려요! 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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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필오수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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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1 1만덕코 6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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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로 재수해도 내신 써먹을 수 있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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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리T 올오카 커리 타보려하는데 업로드 주기가 어떻게 되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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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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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당연히 처음 보면 그것부터 떠오르지 않음? 이건 내 잘못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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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2 정시러 방학 수학에 이 정도 하면 될까요?? 6
시발점 수1, 수2, 확통 쎈 수1, 수2, 확통 이 정도만 해도 될까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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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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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로 해주기로 했어요! 문제는 얘가 5-6등급이라길래 테스트 한 번 보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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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푸니까 6분컷나네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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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수1 복습, 확통 개념 나가기 이미지 세젤쉬 + 미친기분 or 현우진 시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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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 밀지마라 2
나를 4칸으로 밀어넣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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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열명 덕코 20
5천씩 아직은 안가는데 미리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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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이나 통계학과 가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메가 대학점수로는 자전 927.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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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하려햇는데 10
생각해보니 이게 마지막 남은 전화번호라 참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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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야지 그나마 텔그랑 고속 둘이 젤 비슷함 진학사는 지 혼자 딴 세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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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 내 이미지 고결해서 그거 망치고 싶지 않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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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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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면 외줄타기 필수로 해야 하나요..?? 고소공포증 있으면 어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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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vs메가 0
지금 등급컷 진학사를 믿는 게 나은가요 메가를 믿는 게 나은가요? 진학사로 보면...
형님...
형님..
이건 진짜 안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형님...
한번만요..
당연하죠
고마워요 형님
형님...
가게해주세요ㅠㅠ
새터 가셔도됩니다
사람아니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7살이셨다니 !!
언제나이가이렇게..
이건 좀
강민철 좋은데 가면 안되나요?
흑흑
흑흑........
헐 웃기겠다ㅋㅂㄱㅋ
가서 반응 알려주세요
아..
왜요.
제가 신입생이면 ㅈㄴ 말 걸거 같은데
ㅠㅠ 약간 이상한 사람 보듯이 보진 않겠죠
이상하니까 재밌죠!!!
히히 가도되는구나 고마웡
Staff으로 가시는거죠..?
네.. 그렇긴 해요 ㅋㅋ
신청했는데 취소할까요..
진짜요..? ㅋㅋㅋㅋ 진지하게 취소할까 고민했네요
어 28살도 간다 ㅋㅋ
형님은 ㅇㅈ이죠 아 ㅋㅋ
저희 29살 형님도 오심ㅋㅋㅋ괜찮아요
와우 ㅋㅋㅋ 감사해요 용기를 주셔서!
형님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적지않은나이에 교대 도전하시게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음.. 일단 저는 전적대를 대충대충 대학 가라니까 가고 별생각없이 살았었어요. 그러다가 군대를 갔는데 훈련소에서 되게 여러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며 이사람들이 미래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노력하고 있는 걸 알게됐고, 나는 뭐하고 사는건가 급격하게 느껴져서 진로를 진지하게 생각해보기 시작했죠.
탐구를 해보니까 초등교사가 매력적으로 보였어요. 직업 조건도 괜찮아 보였고, 제가 추구하는 가치 중 하나인 '보람'을 잘 느낄 수 있는 직업 같았거든요.
저는 초등학교 시절에 왕따를 심하게 당해서 성격이 엄청 내성적이게 되고 사회성도 많이 떨어졌던게 항상 살면서 아쉬웠었어요. 그래서 나같은 학생들을, 초등학생 시절에 엇나가는 학생들을 잘 케어해줘서 성격도 안 틀어지게 해주고 밝은 성격으로 살아가게 해주고 싶더라구요. 초등학생 시절에 형성되는 성격이나 가치관은 정말 평생 간다고 하니깐요..
내가 잘 케어해줘서 학생들이 평생 심적으로 힘들지 않도록 해준다면, 그게 한 사람에게 줄 수있는 최고의 선물이다 싶었어요. 정말 보람찬 일일 거 같더라구요.
그 외에도 제가 아이들을 되게 좋아하기도 하구요. ㅎㅎ 그래서 소방직과 교대 중 많이 고민하다가 결국 초등교사로 진로를 정하게 됐네요
정말 대단하시네요.. 제 사촌형도 군대가기 전까지 놀다가 다녀와서 미래에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다가 경찰 시험봐서 청와대 백일단?그거 했다가 특진해서 경장달고 결혼까지하고 잘 살고있던데 제 사촌형 처럼 잘 되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지방교대인데 에타보니 30대도 참석하시더라고요! 저는 스무살인데 나이 많은분 오시는거 아무 생각 안들어요 ㅎㅎ 재밌게 노세요!!
ㅋㅋㅋ 재밌게 놀게요 감사합니다!
ㅌㅈㅇ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