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보다 끝까지 열심히했는데 마음이 불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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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100일즈음부터 11시쯤에 일어나서
인강듣고 복습안하고 애들이랑 놀러다녔거든요
근데 올해는 아침 5시30분에 일어나고
주말엔 쉬더라도 평일엔 열심히 했어요
작년보다 국어도 잘 읽고 69평모두 잘쳤는데
왜이렇게 하나도안한것같은기분인지 모르겠어요
오늘또 봉투모의고사 문제푸는데 계속틀리고..ㅠ..
실수도 계속나오고
모평에선 98 95로 2등급인데
사설만보면 70점대 나오는것도 속상하고...
내일모레시험인데 마음이 불안하고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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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어제, 매우 즐거움에 목말라 보이는 박수칠 님께드라마(?) 비스무리한 것을...
이정도했으면 괜찮겠지라고 생각하세요 사설은진짜 무쓸모
ㅠ^ㅜ 감사함다 위로받고싶었거든여ㅠㅠㅠㅠ
열심히 할수록 기대치도 같이 커져서 그런지
더 불안해지더라그여 ㄷㄷ
어차피 잘 치실테니 좀만 더 힘냅시당!
아니 왜 여기 댓글이 달리지...ㅠㅠㅠ
밑에 따로 달알는데 뭔가
새치기 한 거 같다...후..
화이팅! ㅎ
열심히 해서 불안한거에요
이거 진짜에요 열심히할수록 불안한거에요 ㅎㅎ 수고하셨어요 다들
잘 할수 있을겁니다
나도 좀 불안해지고싶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