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인 모의고사 0회 등급 CUT & 랭킹 최종 공개
게시글 주소: https://old.orbi.kr/00067709437
안녕하세요. 장시인입니다.
3차(최종) 등급 CUT 공지합니다.
현역 분들은 오늘 3월 모의고사 있었죠?
저도 작년 이맘때쯤 봤던 기억이 아직까지도 생생한데,
돌이켜 보니 3모만큼 정말 가소롭고 별 거 아닌 시험이 없더라고요.
결과가 좋든 나쁘든, 이번 기회로 더욱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여러분들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장시인 모의고사 0회 최종 점수 TOP 순위가 나왔는데요.
점수 TOP 라인에 배치되신 분들 중 현역은 거의 없지만,
오늘 3모가 끝나신 현역 분들 모두 앞으로 더욱 정진하시면 6모, 9모 그리고 수능에 가까워질수록 노력한 만큼 N수생과의 격차가 줄어드는 것을 느끼실 겁니다.
전체 오답률 TOP 3 문항
21번 - 정답률 8.6%
22번 - 정답률 17.3%
30번(미적분) - 정답률 26.3%
정답률 순위는 그대로 유지되었습니다.
그러나 퍼센트가 조금씩 바뀌었어요.
21번과 30번은 표본이 늘면서 정답률이 따라서 올랐으나, 22번의 경우 조금 떨어졌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예외 상황 고려까지 필요한 22번이 너무 정답률이 높다고 지난 공개 때 생각했었는데,
확실히 표본이 늘어나니까 통계가 제 위치를 찾아간 것 같아요.
전체 점수 순위 TOP 3
공통 과목의 순위는 바뀌지 않았습니다.
미적분 선택자 표본이 충분히 모여서, 미적분의 경우 따로 통계를 냈으니 참고해 주세요.
<공통>
공동 1위
seung****님(기타) - 70/74(점)
minhyunlov****님(N수) - 70/74(점)
3위
whdgkr****님(N수) - 63/74(점)
<미적분>
1위
seung****님(기타) - 26/26(점)
공동 3위
jooyoung****님(N수) - 19/26(점)
jj113****님(예비 고1) - 19/26(점)
예비 고1이신 분도 순위권에 있더라고요.
열심히 공부하셔서 고3엔 꼭 공통 순위도 갱신하시길 바랄게요!
최종 등급 CUT
*
미적분/확통
1등급 CUT 76~80
2등급 CUT 64~68
3등급 CUT 52~56
*
기하와 벡터
1등급 CUT 80~84
2등급 CUT 64~68
3등급 CUT 52~56
저번에도 말씀드렸듯, 확통의 난이도가 높았구요.
기하는 등급컷 변동이 있는데, 상위권 분들은 기출이 섞여 있기도 해서 금방 해결하실 수 있는 부분이 많았을 것 같아요.
반면 중/하위권이나 기하를 막 시작하신 분들은 공통부터 압박이 있어서인지 고득점이 어려우셨을 겁니다.
확실히 점수 분포가 미적분과 확통에 비해 명확히 갈리더라고요.
이제 막 수학을 본격 시작하시는 분들은, 무리한 도전보단 기출 소재에 충실한 공부를 추천드립니다.
기출 소재라고 하면, 역시 다시 장시인 N제죠?
오늘 글을 예정보다 일찍 썼는데,
저희 전자책이 드디어 인세 10만원을 달성했습니다!
전자책은 종이책에 비해 확실히 수익성이 떨어지고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인데,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이 정도 판매량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무료 배포 실모 맛있게 푸셨나요?
그렇다면 더욱 맛있는 문제들이 가득한 장시인 N제 본권도 얼른 구매하셔서 풀어 보시길 바랄게요~
구매 링크
▶ https://docs.orbi.kr/docs/12296
부담스러운 가격도 아니니깐! 정말 열심히 만든 문제 많은 분들께서 풀고 도움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장시인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연대 경영 정시로 뚫을라면 확통 사탐 기준 몇개 틀려야 하나요? 0
뷸수능 기준 영어 제외 1 가정하에 확통 정법 윤사로요
-
한성대 과 질문 0
상상력인재학부가 자유전공이고 It공과대학은 나중에 컴공등 공과대학 전공을 선택하는...
-
영어가 제일 들을지 말지 의문인데 전에 썼던 글 내용 사진으로 퍼온건데 평가원만...
-
귀찮아
-
언제까지나 과거에 머물러있을 수는 없다
-
이제 자야해 5
댄스 파티에 내가 빠질 순 없지
-
어제랑 어저께 새르비 3시간 하니까 갑자기 이상한 페이지 뜨면서 영어뜨던데요
-
서울대 0
안써주시면 안되나요 제가 가고 싶어요... 갈수록 상위표본이 늘어나네요~~ ?
-
개힘들다.
-
지금 쟈러갈게요 4
ㅃㅇ
-
전에 어떤 오르비언이 올렸던거같아서 저장해뒀다가 어제 봤는데 좋은 내용들이 생각보다...
-
가정불화 ㅜㅜ 3
갑자기 조금 힘들어서 써보네요 길게 쓰긴 힘들지만 저희.아버지가 가정폭력을...
-
선착순 10명 21
-
ㅁㅌ 1
ㅇㄱㅇㄹ
-
반수 생각하고 있어서 내년 예산 짜고있는데요 현역때도 인강만 들었고 내년도 독학...
-
내신 1.21이고 수능 23146 받았는데 특별 서류전형으로 시대 재종 넣으면...
-
우울 메타라서 나도 ㅇㅈ... 7년 영문과 다니면서 학점마녀랑 검머외들한테 치여서...
-
?? 5
?
-
기차지나간당 14
부지런행
-
인하대 차이 0
저거 둘이 다른게 뭔가요? 둘다 똑같은 자전인거 같은데
-
덕코좀 주세요 0
뉴릅이라 덕코 모으기 힘드네 기부좀
-
진학사 0
초대형과 4칸 극상위권 붙을 확률이 어느정돈가요
-
커넥션 풀면서 어떤 느낌인지 어렴풋이나마 체감하기는 함 특히 수2
-
위로는 그 사람이 진짜 최악의 상황에선 어느 정도 벗어났을 때 하는 거고 한참...
-
집에서 사이가 좀 장기적으로 많이 싸우기도 했고 안좋은데 심한 말도 많이 들었었고...
-
그런 놈이 여기를 왜 다시 기어들어와? @.@
-
더 ㅈ됐건데
-
수산생명의학과 1
들어보셨다면 어케 생각하시나요 솔직히 저 성적대에서 지방대학교 다른 과 나올바엔...
-
가끔씩 새벽감성에 젖어있을 때 오르비에 쓴 글을 읽어보여 과거의 추억에 잠겨도 괜찮지 않을까요
-
수능이 인생의 전부입니다
-
그 누구도 당신을 해치지 못한다 그냥 그렇다고
-
진짜 빨라야 2월말-3월 초중순 시작일텐데 오티랑 커리 둘러보면서 공부 계획 짜고...
-
200개중 9틀 오늘 오전 9시 (5시간후) 시험인데 전날까지 아무것도 안하고...
-
김기현 들으려고 했다가 ot 하위 타수까지 싹 훑어보고 왔는데 강의력 김범준이 더...
-
진짜 어케함??
-
ㅇㅈ 12
모솔 탈출 비법 좀요
-
자러 감 1
4시 30분임 ㄷㄷ
-
그냥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해서 육아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거임... 그게...
-
많이도 했고...
-
석열 비상 계엄 선포
-
허허
-
자기 싫다
-
내 똥글을 이렇게 많이볼리가 없음
-
입어보고 싶게
-
난 잘 모르겠어.. 응
-
난 진짜 내가 원하는 방향대로 못 살면 차라리 죽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함 3
익스트림 스포츠 같은 거라도 할까 진짜 적어도 나한텐 심장이 뛰지 않는 삶은 아무 의미가 없음
-
100이 막 넘네
-
표본분석도 결국 걍 확률쌈이고 마지막에 컷 급변하는것만 체크하고 쓰는것외에는...
-
한남이라 미안해
예비고1은 ㄹㅇ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