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수 33113 재수생 6모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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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미적 영어 사문 지1
89 84 94 50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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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잘나와서 기분이 나쁘지가 않네요
다만 오늘의 시험을 생각하면서도 다음의 시험을 망치면 어떡하지라는
불안감은 참.... 사람이 이렇게 소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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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은 아무래도 작수보다도 팩트체크가 쪼잔해진듯
눈 크게 뜨고 리로로리하게 독해하는 연습을 많이 해야겠고 (특히 산문)
운문 파트에서 시간을 단축하는 방법을 어떻게 모색해야 할 것 같음
독서는 아마도 올해도 인문에 힘 빡주지 않을까... 걱정이네 제일
어려워하는게 인문인데 아무래도 대비를 잘해야겠음
수학은 공통은 전반적으로 할만했던듯... 계산이 그렇게 복잡한지는
모르겠고... 근데 4문제 못푼거는 뭘까.... 그중에서도 미적만 세문제
이건 문제가 있다. 문제가 있어. 별개로 준킬러 시간 단축 훈련도 힘써
연습할 필요가 있겠음.
영어... 영어 왜이러지
사문은 공부량에 비해 성적이 너무 잘나옴. 시험 자체가 아주 평이했던 듯 하니, 이건 내 성적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개념과 도표를 더욱
탄탄하게 다질 필요가 있겠음
지구는 전반적으로 기출 복붙이였던것 같은데, 그럼에도 두문제나 틀린
건 용서가 안됨... 꾸준한 실모 연습으로 실수 최소화 및 시험 운용 능력
함양이 중요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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