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는 관두고 예술대학 가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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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없지만 학자금 대출 갚을라고 주유소에서 힘들게 일하는데.
한푼한푼 모으고 잠도 줄이면 가능할까... 수능최저커트가 문제인데.
한국교원대 미술교육과
한예종 영상 애니
홍익대 영상 애니
부산대 영상 애니
공주대 만화학부
1군데 남는거 다시 입시정보 찾던가 해서 해야되나..
입시미술 한번도 안해보고 돈도 없어서 혼자 그려본 그림들인데.
가망있어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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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대 인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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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나도 포함해서 물론 나는 좀 다른 이유긴 해..순수 병신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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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넛은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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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본인 모쏠임 나이로 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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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동안 수능 2번 보면서 화작 언매 미적 기하 사탐 과탐 수리논술까지 해보고 느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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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중대 오전 토요일 날 시험 본 학생인데 중대 1번 문제 확통 문제였는데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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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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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축 문제 오답해주다가 자기가 겉함수가 될테니 나보고 속함수가 되어달라는데 이거 그린라이트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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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잘하고싶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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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불안하네 왜 1컷이 92일것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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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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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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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데이트때마다 내가 수학도 가르쳐주고 해서 서성한중경외시건동홍 중에 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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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쌉흙수저 특성화고 졸업 (양아치였음) 좆소 다니다가 때려침 공사장에서 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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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성적으로 고반을 쓰겠다는 생각을 하는 거 자체가 대단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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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 괜찮을까요..? 물리1에서 따로 공부하고 넘어와야하는 내용이 따로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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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으려고 불까지 켰는데 아예 안 보이네.. 이러다 또 자려고 누우면 나 못 자게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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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시간표 올라온 후에 신청기간 올라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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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대학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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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있더라고요 누가 연대 독문 과잠입고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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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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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잘 썼다고 생각하는데 어렵다는 글이 좀 보여서 불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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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스나 가능함?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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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0
아직 작년컷 기준인가요? 작년컷보다 환산점수가 높은데 발뻗잠해도 되는 부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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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망했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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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ts시키면 됨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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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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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ㅈㄷ ㅋㅋㅋㄹㅋㅎㅋㄹㅋㅎㅋㅎㅋㅋ 귀찮으니 그냥 대외용 안 만든닼ㅋㅋㄹㅋㅎ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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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그자체 6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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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7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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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설레고 여성향 이였음 좋겠음 백합물도 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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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고1 모의고사는 5~6 뜨는데 사실상 다 감으로 찍어서 그냥 노베이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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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학원, B학원 거리는 도보 5분 차이로 거의 같아요 A학원) 9n 만원 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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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있는데 왜 사질못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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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친계에서만 놀다가 대외용 계정 디엠 씹은 적이 한 두번 아니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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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때문에 그런가? 한국인들 눈이 참 이뻐 성형 감안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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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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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대 20초 키 작음 그냥 마름 얼굴 평범~살짝위(이게 평범한거같긴한데)
저 같은 일반인의 시선에서는 재능 있어보이지만 예체능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이 이 커뮤에는 없을거 같습니다..
미술계열은 어디로 가야 정보를 얻을수 있을까요?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학원 가면 돈도 많이 들거고 참 어렵네요
제가 그나마 할수 있는 기능임 ㅠㅠ
자금이 충분하면 실적이 좋은 예체능 전문학원에 상담을 받아볼거 같네요
고교 학창시절에 미술선생이랑 친분이 있으면 그 분께 자문을 구하면 될텐데 그런 경우는 잘 없겠죠
홍대앞으로 가본적이 있는데. 제가 감당할수 있는 금액이 아니더라구요;;
아뇨...가지마시죠...님 글 보면 쉽지 않은 인생을 살아오신거 같은데, 그럴수록 더 냉정하게 생각해야합니다.
계속 낭만을 쫓기엔 현실이 녹록치 않잖아요. 정신과 상담 받으시면서, 정신건강부터 챙기고 현실을 극복해나가는걸 추천드립니다.
도망친곳에 낙원이 있을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프고 잔인한 현실이라도 마주해야하는 순간이 있는 법입니다.
정신적 건강, 나이와 금전적 상황 모두 생각하셔야 해요. 도망은 정말 최후의 보루이고, 그 결과가 좋을거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시는 교대에 가고싶지 않습니다. 장애인 비하 차별 명예훼손 사이버불링 보수적인 숨막히는 분위기 가난속에도 알바하면서 다니다 지병 더 악화되서 답안나오는데. 교수들이 공격적이니
님이 당했던 부조리한 상황에는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꼭 다시 교대로 돌아가지 않아도 되지만, 지금 예체능으로의 호기심이, 심적으로 취약해진 현재 상황에서, 도피적인 본능에서 나온 생각이 아닐까하여 다소 날이 선 댓글을 달았습니다.
제가 전달하고 싶은건, 우선 정신적인 건강을 충분히 회복하고나서, 본인이 현재 상황에서 선택할 수 있는 최적의 합리적인 선택을 하라는 것입니다.
님이 써왔던 대부분의 글들을 읽어봤습니다. 일반적인 상황이 아닌, 다소 힘든 상황이시잖아요.
그동안 초중고 대학교, 알바나 직장 및 군대를 경험하셨을텐데, 교대에서만 유독 힘드셨던건지, 본인이 속해있던 대부분의 집단에서 인간관계로 힘들었던 적이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교대에서만 힘드셨다면, 리프레시 후 새출발하는게 당연하지만, 그외의 집단에서 트러블이 있어왔다면, 정신적인 부분에서 완치를 먼저 끝낸 후 그 다음을 고민하는게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바튜메에서 안보이더니 여기까지 와서 이러고 있네요? 왜 님은 가는곳 마다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을까 생각해 봤어요? 청주교대가 잘못된거고... 한국이 잘못된거고... 군대가 잘못된거고... 주위사람들이 다 잘못된거고.... 정말 그렇게 생각해요? 잘 생각해 보세요. 잘못된건 단하나.. 본인 자신일 수 있다는 걸요. 왜 남들은 5년에 한번 겪을까 말까 한 일들이 본인에게는 하루가 멀다하고 생기는 걸까요? 바튜메 에서부터 늘 .... 사건 사고.... 답답하네요. 언제나 남탓, 사회탓...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일 용기도 없으면서 게시물 마다 '할까요~ 말까요~, ~했었어야 하는데....' 그런 걱정 할 시간에 한곳에서 열심히 뭐라도 해보시길.. 참고로 위에 올린 그림정도의 실력으로 그림에 재능있는것 같다고 하면 진짜... 다 웃습니다. 예대입시 고1반 가서 한번 보세요. 너무 아무것도 모르고 사는것 같아서 댓글 남겨요
https://youtu.be/yYb2X3o4__s?si=o9BFjqj8TQwQDEva
그래서 님이 지금 그나이 먹도록 자신의 신념을 지켜서 세상에 증명한건 뭐? 기초수급자 유지.. 대학은 들어갔다가 몇일 후 자퇴... 변변한 직장에서 일해본적도 없고.. 딜러나 삐기가 더 많이 번다고 투덜 거리면서 딜러나 삐끼로 일하지 그럼? 그것조차 기초수급자 지위 지킨다는 핑계로 시도도 안하고.... ㅎㅎ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