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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지인분들중에 있어용
지방한 인설약일때는 있겠죠
약국을 물려받을수 있으면?
주어진 상태마다 다를 듯
아는 애 지방한 버리고 인설약 갔음
약수저면 지방의대버리고도 가시는분 봤어요
약수저는 성별 무관이니까 제외하고 추나 힘든 거 빼고는 여자한테 약사가 나은 이유가 도대체 뭔가요......? 추나가 큰가
보통 지방한 인설약이면 여자들은 서울라이프라서 약 고르기도 하던데
많은 여학생들이 인설약을 고르는 이유가 여자면 약사가 좋다는 판단 때문인거 같은데 그 이유를 모르겠음. 한의학에 대한 거부감은 인정인데
추측해보자면 결혼이든 임신이든 커리어 단절 없이 쭉 일할 수 있는 직업으로도 좋고 약사라는 직업이 체력을 상대적으로 덜 요하다 보니 그런 면에서도 선호가 있을지도
흠.. 생각해보니 체력이라는 요인도 고려해볼 수 있을 거 같네요
사실 추나 제외하면 체력은 오히려 약사가 잔일이 많아서 더 힘쓰는 일이 많긴해요
여자가 교사 하는게 좋다는거랑 비슷한 구시대적 마인드의 산물 아닐까요
ㄹㅇ 이거 같아서 저런 말 들으면 묘한 거부감이 생김.. 지금이 20세기인가 싶음
여자면 많이 감
특히 자보 철퇴 맞고 추나 못 하는 여자 신졸들은 취업도 쉽게 못 함
지방한/인설약이면 ㅇㅇ
한의대 자체가 적성이 안맞아보이면그럴수도
꽤 있을듯
인설약이면 꽤 있음
남여상관없이 그냥 많음 ㅇㅇ
여자면 약>>>>>한
남자면 한>>>>약
이건 개인적인 의견이고
낙지 보면 보통 한약 둘 다 붙으면 한 갔음
설약은 지방치나 지방의도 버리고 많이들 가는 거 같고
약대 자체가 좀 특이한듯 매니아층이 존재한다고 생각
그냥 점수 맞춰 가면 지방약이나 지방한이나 반수 많이들 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