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에르 [610212] · MS 2015 · 쪽지

2015-11-17 19:01:15
조회수 2,363

11월 학평가지고 고민하시는 고1,2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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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지금 여러분 시점에서 와닿지는 않겠지만 벌써 가능한 대학을 정하네 마네 하기에는 정말 의미 없는 시험입니다.
물론 자신감을 얻어 추진제가 되기도 할 수도 있고, 자기 자신의 낮은 위치를 깨닫고 스스로 채찍질을 하는 계기가 될수는 있답니다만 정말로 6월 평가원만 보게 되도 의미없는 시험들이었단걸 느끼게 될겁니다.

잘봤다 해서 자만해서도 아니되고, 못봤다 해서 벌써 꿈을 포기하게 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앞으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역전극을 펼칠 수도 있고, 폭망 할 수도 있는거예요.

3학년에 올라오면 생각보다 등급 따기가 상당히 어려워 질겁니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 겨울방학 정말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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