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실 (말 그대로) 시간을 다룰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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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얼버기 해서 딱 2시간 조지고
ㅈㄴ피곤해서 야 벌써 10시간은 넘긴 기분인데 했는데
학교와서 인터넷 연결하니까
무의식 중에 시간선을 건들어 버렸네요...
다시는 쓰지 않겠다고 다짐했거늘...
기왕 들통난 거
앞으로 오르비언들의 시간은 제가 맘대로 조종하도록 할게요
다들 D-140이 눈 깜짝할 새에 찾아왔다고 생각하고 계시겠죠
왜 그런지는 말 안 하겠습니다...
9모는 좀 더 빨리 오도록 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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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수학의 늪에서 건져내어 이과로 인도하셔 수학에 재미를 느끼게 해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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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구내염ㅡㅡ 6
입술에 빵꾸뽕 뚫렸다 ㅠㅠ
사람 많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