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황분들 help pls)[사막을 건너는 법] 해석에 대한 질문(정석민/김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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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학년도 수능 [사막을 건너는 법] 지문 해설에서 선생님들 끼리 상충 되는 부분이 있더군요.
해당 구절에 대한 해석인데요.
-> 해당 답변이 정석민 선생님
-> 해당 해설이 김상훈 선생님의 유네스코 교재 해설 내용입니다.
문학에서 해설이 상충 되다 보니 머리가 아프군요 ㅠㅠ
여러분들은 뭐가 맞는 해석이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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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학부과정 마치고 미국이나 유럽쪽으로 석박사 과정하러 갈때 한국에서 나온...
내가 생동감이 있는거고
한병장이 생동감을 잃은걸로밖에 안보이는데..
혈관속을 움직이는 피의 선회마저 느낄듯한 “이” 비상한감각
본인이 느끼고 있는거 아닌가요
오!! 꽤나 객관적인 근거 같은데요
그리고 그 윗문장에 ‘뿐이야’ 를 통해서
신기해하지 않는걸로 보이기도 하네여
문학은 댄디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