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증액한다더니 사실상 '원복'…내년 주요 R&D예산 24조8000억원
2024-06-29 14:25:29 원문 2024-06-27 12:01 조회수 3,884
게시글 주소: https://old.orbi.kr/00068568141
정부가 33년 만의 국가 연구개발(R&D) 예산 삭감을 단행한 이후 내년 예산에 대해 ‘역대 최고 수준의 증액’을 약속했지만 과학기술계의 기대와 달리 내년도 예산 규모는 삭감 이전 원복 수준으로 책정됐다.
매년 증가했던 국가 R&D예산은 2023년 24조7000억원으로 책정됐다가 올해 21조9000억원으로 대폭 삭감됐다. 내년 예산 규모는 삭감 전인 2023년보다 1000억원 늘어난 24조8000억원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도 국가연구개발사업 예산 배분‧조정(안)’을 마련하고 27일 개최된 ...
-
나치 친위대 노래 부른 오스트리아 극우정당 총선 1위 유력
09/30 18:01 등록 | 원문 2024-09-30 05:54 0 4
네덜란드와 이탈리아에 이어 오스트리아에서도 극우 정당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
"한 번 쓰고 버리기 아깝다"…일회용 바늘 소독해 재활용한 한의사
09/30 17:53 등록 | 원문 2024-09-30 03:06 26 17
[데일리안 = 이태준 기자] 일회용 멀티니들(바늘이 여러개 달린 의료기구)을...
-
09/30 16:38 등록 | 원문 2024-09-29 17:22 1 4
[서울경제] 진학사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이 반영된 ‘블랙라벨 공통수학1’을...
-
"한의사 2년 더 가르쳐 의사면허 주자"…한의협, 여야정 제안
09/30 15:41 등록 | 원문 2024-09-30 14:11 35 61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는 30일 "의대, 한의대...
-
[단독] 용산 '7개월째 공석' 여가부 장관 인선 착수…전주혜 거론
09/30 12:14 등록 | 원문 2024-09-27 05:00 0 1
대통령실이 7개월째 공석 중인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인선에 본격 착수했다....
-
"C컵 말고 B컵으로, 너무 커서 아파"…가슴 줄이는 여성 증가한 美
09/29 17:41 등록 | 원문 2024-09-29 13:10 1 25
[서울=뉴시스] 최윤서 인턴 기자 = 이상적인 미의 기준이 변하면서 가슴 축소...
-
09/29 16:53 등록 | 원문 2024-09-29 15:09 5 6
전기차와 배터리, 스마트폰, e커머스 등 중국과의 경쟁이 치열한 산업 분야에서...
-
한은 “비수도권 대도시 투자부족…소수 거점도시 키우는 집중전략 필요”
09/29 15:52 등록 | 원문 2024-06-19 18:06 5 14
우리나라 지역 간 불균형은 생산성 격차에서 비롯됐다며 이를 줄이기 위해서 비수도권...
-
“중 우한 조선소 침몰 잠수함, 최신형 핵잠으로 확인”
09/28 22:46 등록 | 원문 2024-09-28 06:54 1 2
[앵커] 지난 5월 말 즈음에 중국 우한의 조선소에서 침몰한 잠수함은 중국이 개발...
-
09/28 20:03 등록 | 원문 2024-09-28 12:57 2 7
국회 국방위, 非전투분야 외주 검토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 절벽으로 우리 군...
-
“세계서 가장 위험” 모사드… 영화 같은 첩보작전과 암살 공격[글로벌 포커스]
09/28 19:59 등록 | 원문 2024-09-28 01:43 0 0
《‘레바논 삐삐 테러’ 배후 지목, 이스라엘 모사드의 세계 이스라엘이 최근 레바논의...
-
미성년 의붓딸 강간 50대 감형 이유…"고용 창출로 사회 기여”
09/28 18:43 등록 | 원문 2024-09-26 15:15 11 17
항소심서 집행유예로 형량 낮춰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 연관이 없음. 클립아트코리아...
-
[속보] 이스라엘군 "헤즈볼라 지도자 나스랄라 제거" 발표
09/28 17:46 등록 | 원문 2024-09-28 17:17 1 4
이스라엘군 "헤즈볼라 지도자 나스랄라 제거" 발표
-
저출생에 尹 ‘나혼자산다’ 저격?…“혼자 사는 게 편한 것처럼 한다”
09/28 15:31 등록 | 원문 2024-09-27 07:32 2 13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5일 “(미디어 매체에서) 나홀로 사는 것이 마치 굉장히...
-
‘평생 배우’ 해리포터 맥고나걸 교수役 매기 스미스 별세
09/28 08:16 등록 | 원문 2024-09-28 12:37 2 1
영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 데임 매기 스미스가 27일(현지 시간) 세상을 떠났다....
-
서울교육감 보궐선거, 4명(보수2·진보2) 최종 후보 등록
09/27 20:16 등록 | 원문 2024-09-27 18:32 0 5
다음 달 16일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 총 4명(보수2·진보2)이 27일...
-
서울교육감 조전혁 22.9%…정근식 15.8%, 조기숙 15.1%[한길리서치]
09/27 20:12 등록 | 원문 2024-09-27 19:00 4 11
[세종=뉴시스]김정현 기자 = 다음달 16일로 예정된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본후보...
24조 7000억->21조 9000억->24조 8000억 사실상 2년전에 비하면 0.4퍼증액해놓고 ^역대급 예산규모^
믈가보단 많이 올려줘야 증액이라고 할 수 있지 않겠나
작년에 2조 8000억 깍았었지만 올해는 예년보다 1000억많으니 암튼 증액
마치 건보료를 보는 듯 하군요
사실상의 세금에 대해 증액하기 어렵긴 하죠
손대면 욕 먹을 게 뻔하니
전 건보료 올리는 것보단 경증 질병이나 별 거 아닌 기초의약품들 건보에서 빼는 게 좋다고 봐요
물가상승률만큼은 올려줘야하지 않을까요... 사실상 감액인데
걍 건보 증액도 그렇고 연금제도도 그렇고 지금 하는 말에 비해 아무것도 못하는 수준이라 마음에 비해 나라에 돈이 없다고 봐야할것 같아요
제가 잘 몰라서 여쭤보는데,
Rnd 예산은 단위가 원이니 물가 못 따라가면 감액이 맞지만
건보는 소득(원) × 건보요율(%)로 구해지는 값이니 물가에는 영향 없지 않나요?
건보는 받은 돈만 딱 쓰는게 아니라 국가 재정에서 지원해서 운영하니깐요
아 제가 말한건 수가입니다 말을 잘못했네요
! 그렇겠네요 감사합니다
문케어 때 제외하고는 항상 흑자라 아직 중요한 문제는 아니겠지만 인구 문제 때문에 언젠간 수면 위로 떠오르겠죠
아 확인이요 ㄱㅅ
어메이징석열
시발련들 이럴 줄 알았다
마치 정시 증원한다며 정시 죽이는 분 보는 거 같네요~
한국 과학기술 10년은 퇴보시켜놓고 원상복귀시키네 ㅋㅋ 넌 그냥 나가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