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 담임들은 월급받는다는게 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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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4개월정도 다녔는데
담임이 총 4명인데 보통 2 3명은 자리에없고 많아야 2명 있음
심지어 그 두명마저도 없을때가 훨씬많음
상담수준은 뭔 친구한테 상담받는것만도 못하고
자리에서 3시간 넘게 자도 안깨워주고 지각해도 카톡하나 보내거나 아무런 대처도 없음(벌점도 안줌)
도중에 슬쩍 나가도 아무도 모르고
담임중 한명은 맨날 여자애들 둘이랑 쉬는시간은 당연하고 수업시간에도 사담하면서 웃고 떠드는데
여자애들 웃음소리 자습관에 다들어옴
심지어 오늘 일요일로 착각하고 무단결석했는데 찾지도 않더라 ㅋㅋ
강제성을 부여받으려고 다니는건데 이건뭐 스터디카페 다니는것만도 못하니까 걍 이번달로 때려치고 잇올로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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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사람이 직무유기 같긴 한데 끊는게 좋을듯
처음엔 그래도 나스스로 경각심이란게 있었는데 이젠 안가도 안찾는걸 아니까 더이상 의미가 없는거같음
아 친구한테 상담받는것보다 못하다는거 진짜웃기네 솔직히 그런데에 생활담임 이런거는 전부다 그냥 구색맞추기용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