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ld.orbi.kr/00068673409
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한마디로 집에 돈많으면 약대 돈 없으면 수의대네
정리하면 형제가 적고 돈이 많으면 가라는거지
엄마가 약사신가요?
예
한의사 약사 수의사 비교는요?
보통 약대 수의대 둘중하나 고민하는애들은 한의대 못쓰니까
님은 그럼 지방한 끝자락vs 인설약이면 전자임?
나는 진짜 웬만하면 전자라고 보긴하는데
여자거나 약수저면 후자
ㅇㅎ...
개인적으로 돈 많으면 xx 돈 없으면 yy 이건 딱 약대와 한의대고
수의대는 비록 지금 힘들지 몰라도 난 진짜 멀리본다
20년 뒤면 건보는 당연히 파탄날 것이고 사람 건강보다 개 건강을 더 귀히 여기는 시대가 올 것이다
소신 있게 배팅하려는 분들께 강추..
이것도 그저 그런게 어느 선진국을 봐도, 특히나 개고양이에 환장하는 미국을 보더라도 여전히 수의사는 그렇게까지 좋진 않음.
병원은 벤? 가지마라는 뜻인가요??
예스
저도 병원 절대안가파긴 한데
생각보다 병원 취향 맞아서 선호하는 분들도 많아요
저학년때 좀 주워듣고 선입견박는거 절대반대임
엄마한테 거의 10년간들음 허허
그리고 물론 저는 남학생기준으로만 얘기함
내가 남자니까 ㅋㅋ
솔직히 수의사도 돈 많아야함. 개인 병원 장비 비용 장난 없음
20대에 돈이안듦
솔직히 하나도 맞는거 없는거같은데;
1은 칼개국 기준인데, 칼개국은 돈이 문제가 아니고 경험과 지식의 문제라고 생각하고(그래서 안함)
등록금은 지금 우리나라 교육제도에서 극 특이케이스 아니면 잘살든 못살든 등록금 걱정은 할 필요 없다고 생각함. 특히 의치한약수는.
공장약사는.. 제가 6학년이고 6학년 동기들 + 선배들 많이 만나봤는데 공장약사 추천은 진짜 처음봄. 오히려 이유가 궁금할따름..
shy한 스타일이면 병원을 쓸거고, 돈 땡기고 싶은거면 페약 + 야간을 구를거고
공장은 굳이 왜? 라는 생각밖에 안드는데
나도 공장은 좀 궁금함
등록금은 좀 이해가 가는게
은근히 국장못받는 기준이 개 후함
형제 둘에 공무원집안이면 국장 못받는데 돈부족해서 대출땡김
칼개국은 나도 좀 반대긴하고
우리집 근처가 병원 몰려있는곳이라 권보합 좀 비싼동네라서 저렇게 말씀하신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