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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이번에 스나이핑 해볼생각인데 제가 내신이 7.×××~8.xxxx사이인데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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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솔직히 틀린 내가 문제인게 맞다 ㅋㅋ 무슨 의도로 낸건지 이해안되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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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내용으로 이성질체 수 구하기 했는데 순열과 조합을 사용해서 ch2cl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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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학과=흙수저 5
주변에 의대권인데 돈벌어야된다고 연고 계약학과 쓰는애들 있네... 흙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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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정도 틀려야 이상적일까요 30문제쯤 있다 하면 -3 정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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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반수생 언매 높2 미적 1 (높1x) 영어 1 지구 1 50고정 화학 3 화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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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회장 "22일까지 간호법 입법 중단 안하면 정권퇴진운동"(종합) 2
사회수석·복지장관·교육장관 경질 요구…"졸속 의대증원, 국정조사해야" "'36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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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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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용 4
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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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풀고 있는데 쉬4정도 되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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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롭게 런칭하게 된 교재 집필 팀, 프로섬입니다. 저희의 첫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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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개념 작년에해서 애매하게아는데 개념강의 안듣자니 빵꾸있고 개념강의듣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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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친구들한테 한무당이라고 놀림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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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좀 해이해지는거 같아요 어카죠 쓴소리 부탁해요 현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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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9모 보고 원서접수 마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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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악 중독 < 고작 3천원에 교재까지? 어머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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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질 것 같다가 눈 앞에서 맥주집 발견하고 무지성으로 들어와서 맥주 마시는 중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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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고민상담 한번만 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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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킬캠 1
역대 수험기간 중 최대 커리어 로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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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서도 엠폭스 발생…"여행 기록 없는 33세 남성" 2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국외 여행 기록이 없는 33세 필리핀 남성이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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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미적 백분위 99 100 고정으로 나오고 보기만 해도 토나오는 22 30 슥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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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노베 0
물리 노베인데 강민웅쌤 내일은 물리왕 다 듣고 물아일체 개념 듣는게 맞나요?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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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후 속 쓰리다고, 모기 물려 간지럽다고 응급실 오네요" 1
전공의 공백에 코로나·온열질환까지 겹쳐…전국 곳곳 응급실 '파행' 세종충남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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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별로 나눠져 있는데, 빈순삽 제외된건 없죠?? 걍 마더텅사고 빈순삽 유기해야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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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난 다 비슷하게 느껴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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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D-2!!! 서울시립대 재학생 1대1 멘토링 멘티 모집 2
서울시립대, 가능성에 날개를 달다! 안녕하세요! 서울시립대학교 입학 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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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캠 84 2
수능 몇점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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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6장 쓸 대학 알아오라는데 어캄? 걍 서연고 한장씩 적고 나머진 논술박으면 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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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역대 최장 열대야 태풍 종다리가 이 전쟁을 끝내러 오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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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대성패스도 살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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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모고 국영수사과 순으로 12311 인데 일반고 1학기 내신 56656 임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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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 전망 어떤가요 10
저는 엄청 좋은거같더라구요 이게 옳다고는 생각 않지만 정부에서 밀어주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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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ㅇㅅ....... 진촤 좃되게 어려운거 멘붕왔는데 겨우 겨우 1컷맞춤,,,,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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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캠 컬렉션 빡모 강대X 히카 설맞이 이로운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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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인이 이렇게 가져가면 되나요? 응시원서 1부 여권용 사진 2매 본인 신분증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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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 수1 , 수2 개념 다하고 기하 개념 , 미적분 개념 각각 1회독씩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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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해본 사람이 없을거같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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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올렸던 지구과학 개념정리 파일은 그냥 좋은 마음으로 ‘어 필기 잘된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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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분들은 학벌은 없지만 돈 많은 사람 부럽나요? 1
중졸고졸이지만 자기 사업 대박 나서 돈 많거나 연예인해서 돈 많거나 이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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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줄 알았으나 개같이 18 19 틀리면서 82점 개같이 2등급 ㅅㅂ ㅠㅠ 아니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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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나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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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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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막히면 안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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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수학 어려운 문제 풀때 ”올림픽 수학 국대“ 나갔다는 마인드로 하면 잘 풀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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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t] 2025 사관학교, 경찰대 전문항 분석 0
2025 이동훈 기출 https://atom.ac/books/1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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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세일할때 과목별로 사둔 엔티켓 시즌2가 있는 상황인데 기출이랑 뉴냅스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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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 안듣는데 0
김기현 풀커리인데 시발점이랑 뉴런에 뭐 특별한 게 있나??
문학은 기출문제만 공부하는거 추천드립니다 평가원에서 요구하는 판단 기준에 익숙해지면 진짜 생각할 필요도 없이 슥슥 풀려요 자세한건 메인글 참고
와우.. 모이고사 이러시길래 컨셉 어그론줄 알았는데 그림도 엄청 아지자기하게 귀엽고 핵심만 꾹꾹 눌러서 담은 느낌이예요.. 짱입니다❤️
하나 질문드릴 거 있는데 시나 가사같은 건 제가 듣는 강사분은 의미파악같은 거 하지말고 있는 그대로 읽고 주제같은 것만 잡고 문제 가서 이해하라고 했는데 이런 방식으로 하는 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맞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 가서 이해하라는 건 문제를 풀면서 <보기>에서 주는 시의 배경 등의 정보나 옳은 선지들이 주는 정보를 같이 받아들이면 무대뽀로 직접 해석하는것보다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일거예요
예를 들어서 화자가 방에 누워서 시들어가는 식물을 보면서 아~ 덧없다! 라고 한탄하는 시가 있다고 해보죠
그런데 <보기>에 ”화자는 늙고 병든 어머니를 생각하며 이 시를 지었다“ 라는 내용이 있어요
이때 이 시를 처음부터 비유적 표현이나 이것저것 다 생각하면서 혼자 해석해서 문제로 넘어가는 것보다 ”화자는 방에 누워서 시들어가는 식물을 보며 한탄하고 있네“ 정도의 핵심적인 정보만 대략 빠르게 파악하고 나머지 줄기들은 보기나 선지들을 통해 이해하고 붙여 나가는 게 효율적이라는 말입니다.
“이게 어머니를 생각하며 쓴 시라고? 그렇다면 식물에 물을 주지 않았다고 후회하는 부분은 화자가 어머니한테 소홀했던 걸 후회하는거겠네!“
이런식으로요.
지나가던 사람인데 비문학은 기출 말고도 다른 거 풀면 좋나요?
네 물론 기출이 제일 좋긴하겟지만 사설이나 뭐든 일단 글을 많이 접해서 읽고 이해하는 훈련을 많이 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정성껏 대답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어떤 느낌인지 덕분에 어떤 느낌으로 강사분이 말씀하셨는지 알겠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