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 옯비언분들
게시글 주소: https://old.orbi.kr/00068740644
문과 간다고 했을때 부모님께서 어떻게 반응하셨어요?
전 공대 집안이라 그런지 엄청 반대하셔서 반년동안 설득함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연논 내일 과잠 10
건대 과잠입고 가는거 너무 꼴값이겠지?
-
오늘 늦잠자서 걍 학원안가고 5시간째인데 못이김
-
만덕드림 인문논술 칠때 가령 1-1. (다)의 입장에서 (가)와 (나)를...
-
이.이러지말아다오 24
이왜념.... 연논 보러가는거 실친들한테 다 비밀로 하기로했다.
-
그쪽 흥미가 요즘 너무 생겨서 공부하고싶은데 어디로가야됨?
-
탐구나 국어는 잘 모르겠는데 수학이 진짜 가능한거임? 물론 한두달은 말이 안되고...
-
논술은 일단 쓴 상태고 3합 7 2합 5 맞춰야 하는데 9모 때 43345 나왔는데...
-
"수능수학 백점" '의대생'의 남은 기간 멘탈관리법 0
수능이 이제 10월과 11월 두 달 남았습니다. 이 시기는 수험생들에게 심리적으로...
-
예전년도 실모 0
예전년도 실모 (23학년도) 푸는게 도움이 될까요??
-
그냥막해요
-
수능 준비 과정에서 학생들은 각기 다른 방법과 사고방식으로 공부에 임합니다. 그러나...
-
이럴거면 왜 복귀 결정함 바로 불발될거
-
대체왜?
-
지방대 다니다가 군수로 인하대 공대 붙고 전역후에 성적 오른게 아까워서 온전히...
-
서울대 내신 1
2.2-2.3정도면 서울대 정시 BB정도 가능인가요?
-
연습이 되서 그러는 지 진짜 어려운 내용 아니면 지문 내용 전체가 읽으면서 머릿속에...
-
윤사 홉스 질문 2
홉스 “이성은 자연상태의 공포로부터 평화를 수립하도록 명령한다” O 라네요 홉스가...
-
호시탐탐 2
탈출각재기
-
정법 이번 6,9월 모의고사 선거문제 개념형이랑 계산형 중에 1
뭔가요??아직 선거부분 공부를 제대로 안 해서 구분이 안돼요ㅠㅠ
-
왜 보다 말았지
-
(특별전형) 적혀있는 성적들 볼때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분노가 쌓임
-
맨날 6모 난이도라 하는데 이게 맞음?? 11회차만 해도 1컷 77인데 9모보다 좀...
-
시만 있던데 나중가면 소설도 읽으라고 주나요?
-
잇올 걸어서 30분 거리에 있는데 걸어다닐만 함? 14
버스 타기 싫은데 매일 편도 30분씩 걸어다닐만 할까?
-
힙찔이 오노추 0
Ugly-bubha sparxxx(가수이름 정확X) Shake that -...
-
의대생이 본 수능 1등급 학생과 4등급 학생의 차이 0
혹시 나는 정말 열심히 하는 것 같은데, 우리 아이는 정말 열심히 하는 것 같은데,...
-
의대생이 생각하는 공부에서 중요한데 은근히 간과하는 것들 0
우리나라에서 고등학생이면 다들 공부를 합니다. 다만 많은 학생들이 그 과정에서...
-
얼굴 예뻐도 김민정 김민지 면 안 끌림 물론 현실세계 한정
-
현역 9덮 인증 14
미적분 93인줄 알았는데 한문제 마킹실수했네요
-
오늘 생글생감 다 완강했는데요 우만수로 바로 가면 진짜 어렵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
의대생 왈 : 공부는 '노동'이 아니라 "피드백" 과정입니다 0
많은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를 하지만, 성적이 오르지 않거나 오히려 떨어지는 경험을...
-
내일 논술붙고 싶다 아오
-
이거 기분이 이상하네
-
아수라 과제할때는 문학 나름 깔끔하고 빨리 푸는데 이감 모의고사만 보면 걍...
-
ㅠ_ㅠ
-
오ㅑ 깨움 ㅠ
-
안녕하세요. 많은 고1, 고2 학생분들을 보면, 모의고사 공부를 어떻게 해야할지...
-
11월 14일 까지 한다네.. 기숙사 있다가 오늘 집왔는데 드릴이 너무 시끄길래...
-
수열의합 질문 13
이거 대체 어디가 잘못된건가요,,,
-
좀 쉬운문제도 껴있는거 다 포함해서 25커넥션 오답률 수1 30% 수2 31% 인데...
-
6 9 다 98이라는데 내 옆에서 실모 치고 68점나옴 이게 가능함? 1달동안 유기했다곤 하는데
-
장바구니에 뭐살지 담다보니까.. 엄..
-
기승전 학원 이름무새
-
꺼ㅓㅓㅓㅓ억 0
미장에서 마이너스 치는거 국장으로 복구중 보통 국장에서 잃고 미장에서 복구하는데
-
이거 말고 실명 넣은것도 만들어주셧는데 실명은 여기다 못 올리니 이것만 ㅎㅎ 앞으로...
-
부동산 어플 뒤적 뒤적 하는중… 투룸으로 가자…
-
2025 킬링캠프 시즌2 4회 리뷰 핑계긴한데...ㅎ 몸 컨디션이 좀 안 좋을 때...
-
시는 내신식으로 외우려 하는데 시간없어서 소설은 한번 전문 읽고 안읽고가 큰차이...
전 중학교때부터 문과였어서..
전 중딩때랑 고1 1학기까지 아무 생각 없다가 문과 선택해서 그러셨던 건가..
일단 선행한게 있는데 그거 가지고가는게 좋지 않겠냐
문과는 스카이 아닌이상 취업 안된다
(사학과나온 고모까지 불러와서 설득함)
(전 그래서 sky 가면 되죠라고 말함)
집안 대대로 문과라 이과 뒷담 하시면서 잘햇다 하심
외가 친가 거의 대부분 문과라 자연스럽게
애초에 히키생활 몇년하다가 공부라도 시작하겠다 하니까 기뻐하시더라고요
하고싶은거 하라고 하셔서 아무문제도 없..
난 친척 중에서 나만 이과
딱히 크게 뭐라 안하시던 기억이.
대신 전문직하라고 집에서 계속 이야기하는건 있는듯
닉이랑 다르게 순혈 문과셨군요
미투 ㅋㅋㅋㅋ
초등학생 때부터 영어 사회 좋아하고
고1때 수학 백분위 50찍으니까 선택지가 없었어요! 딱히 그래서 반대도 없었던..
부모님 다 대학 나오셨나용
대학 안 나오신 분이 있어서 저는 반대1도 없었
아무렇지도 않아하심 원래 수학과학을 못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