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과정을 미화할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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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결과가 잘 나오는 방법밖에 없는것 같네요 ㅠ
6모 이후로 슬럼프 뭔가 계속 이어지는데 2-2 커하 + 3-1 마지막 내신 한 과목 1등급 맞고 마무리했음에도 처음에만 후련했지 계속 뭔가 슬럼프 이어지면서 무기력해지는데 최저 맞춰봤자 붙을까.. 일반고에서 세특 챙겨봤자 학종에서 경쟁력이 있을까.. 이런 생각만 들면서 맨날 잠도 제대로 못자거 ㅠㅠ
스터디코드인가 그 분이 하신 말씀이 저한테 딱 맞는듯 고등 3년 내신 점수 나온거 생각하면 맨날 ㅂㅅ인증 받는 기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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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 가능할까요?... 요즘 넘 불안하네요ㅜ
결과가 좋거나 뒤가 더 힘들면 미화됌 ㅜㅋㅋㅋㅋㅋ
전자엿으면 좋겟네여....
이 말도 역설적으로 좋은 결과를 얻은 사람이 할 수 있는 말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내신이라도 좋았으면 그래도 괜찮앗을거같은데 내신도 생각보다 너무 망해버려서... 이 내신은 생각도 안하고 온거라 ㅠㅠㅠ
저도 내신이 그정도였고, 특히 3-1때 윤사 억까당하고(억울하게 3받고 평균내신 1중반으로 주저앉음) 내신을 못끌어올린 케이스라 공감되네요
꼭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ㅠㅠ 감사합니다 저도 공감이네여 저는 정신병걸려 미칠거같은데 주변에서는 다 잘한다고 올려치기만 하고 ㅡㅡ... 이게 진짜 힘든 시기일때는 조금 자존감 회복에 도움이 되긴 했는데 반대로 보면 현실과 괴리가 너무 커서 오히려 좀 그럴땨도 있네여 ㅠㅠ
분명 전교 한자리수 등수이기도 하고 잘한것도 맞기는 한데 최상위권 대학에 가기엔 부족한 점수인 경우가 많아서특히나 더 스트레스를 받는 등급대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