셍깅 [1233417] · MS 2023 · 쪽지

2024-07-18 11:00:19
조회수 2,512

국어 실모 풀다보면 태도가 교정되는거 같음?

게시글 주소: https://old.orbi.kr/00068762933

난 문학 내용 일치 불일치나 <보기> 선지판단 할 때 내용 들어있는 관형절이나 행간에 걸쳐져 있는 부분 뭉개서 읽는게 습관이어서 의식적으로 신경 안 쓰면 자꾸 2개 남기고 고민함


컨디션 좋을 때는 이게 바로 바로 되는데 컨디션 조금만 안 좋으면 이게 안돼서 관형절 체크해봐도 굴레에 빠져버림. 어제 배아파서 4시간 밖에 못 자고 오늘 이감 5-1 풀어봤는데 문학에서 연속으로 3문제 틀려서 봤더니 또 관형절에 끼인 내용 부분이 틀려서였음. 


현역 땐 국어가 강점이었는데 재수 시작하고부터 아닌 것 같음.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 같아. 불안해서 실모를 계속 풀어도 점수가 안 좋으니 괜히 기분 안 좋아짐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